우 승: 신승원(1부, 수지삼성)
준 우 승: 곽희문(3부, 수지삼성)
공동3위: 오상길(2부, 상현수지), 정영호(4부, 수지삼성)
하위부
우 승: 최재덕(4부,수지삼성)
준 우 승: 김인호(5부,상현수지)
참가인원: 30명(수지삼성:14명, 상현수지16명)
지난 토요일 상현동 수지탁구교실과 교류전은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상현동에서 방문하신 분들이 22명으로 특히, 여성회원이 열 두분이나 오셨습니다. 여성회원 탁구실력은 5~6부정도,
남성회원은 3~4부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탁구실력으로 보면 삼성이 남성을 위주로 상위부수가 좀더 많았고,
상현동 수지탁구에서는 중간부수와 여성 하위부수가 많아 전체 경기분위기는 강한 승부보다는 "웃음과 응원이 넘치는
정감있는 분위기였다" 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우승은 수지삼성 1부 신승원 님이 차지하였습니다. 결승에서는 3부 곽희문 님과의 경기. 결승이라는 긴장감, 모든이의
집중된 시선, 높은 기술이 터질 때 환호성, '신승원 님의 공격과 곽희문 님의 수비의 대결' 이라 할 수 있었는데,신승원 님의
강한 임팩트를 동반한 3구드라이브가 좌우 깊숙히 찔러들어가는 코스공략이 주효해 어렵지 않게 우승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준우승하신 곽희문 님도 아쉬웠지만 축하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상현동 수지탁구교실 회장님,부회장님,고문님,총무님,경기이사님과 참가하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삼성탁구장에서도 14명이 경기에 참가해 주셨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 주셔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류전을 준비하신 관장님, 총무님, 진행하신 경기이사님 수고하셨구요, 스폰하신 고문님 그리고 계란을 맛있게 삶아오신
박호사모님, 떡하며 과일과 음료수를 준비하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