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인 11월3일 이른아침 오전6시20분 순례객 45명은 수리치골로 출발했다.1984년교황요한바오로 2세가 한국방문당시 수리치골에서 "페레올 주교님이 1846년무서운 박해하에 공주땅 수리치골에서 이겨례와 교회를 요셉성인과 공동주보이신 성모께 조용히 봉헌하셨습니다 "(1984,5,6명동성당에서) 말씀.병오박해가 끝나갈무렵 조선교구 3대교구장페레올주교와 성다블뤼안토니오 신부님 (5대교구장)수리치골 교우촌 오두막에서 박해받는 조선교회를 성모님께봉헌하고 (현재십자가의길 7처와 8처사이 )'성모성심회'조선분회를 조직한 성지 순례 후 청양다락골 성지로 출발 11시30분 미사봉헌후 줄무덤성지로 가는산길을 오르며 십자가의 길 기도를 드릴때 낙엽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장면은 주님축복처럼 감동이었다.이곳은 최양업신부의 (1821-1861)출생지로대원군 집정후 병인대박해때 홍주감옥에서 순교한 순교자를 7,80리 거리인 이곳까지 무명순교자등 가족단위로 37기가 줄무덤 ,2018년시복시성 위원주관 성지순례를 홍주생 매장터성지순례지를 순례로 마무리를 알차게 한 위령성월첫토요일이었다.죽도성당도착 저녁 9시40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