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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이 심하면 밤에 잠을 잘 수도 없이 불편하다.
1. 견비통의 침스밴드 은박치료법
견비통은 피내침법으로 잘 적용되나 최근에 새로운 의공학의 연구결과인 은박을 이용한 침스밴드를 피내침 대신에 붙여줘 보니 좋은 결과가 나타나 소개한다. 은박요법 즉 침스밴드(위생테이프 위에 폭 4미리 정도의 은박띠를 붙여두어 대일밴드처럼 환처에 붙이는 밴드)로 적용해보니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완치라는 말보다는 대부분 상당히 개선된 경우들이다
침스밴드요법 2주만에 거의 불편을 잊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
2. 견비통의 피내침법
피내침은 그야말로 피부 내에만 머물게 하는 침법이다. 감각신경이 가장 많으면서도 자침에 의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진피층에만 머물게 한다. 자침은 한 호흡에 쑤욱 자입하고, 깊이를 낮게 하는 것이 피내침의 묘미이다. 견비통에 압통점을 찾아 그림처럼 살짝 자침하고 테이프를 붙여준다.
장기와 관련된 압통발현의 원칙을 정리하면, (1) 배부 유혈 (2) 복부 모혈 (3) 해당경맥의 요혈(원혈 락혈 극혈 등) (4) 기타 돌발적인 임의처에서도 나타나기도 한다 - 개별적인 특성에 따름.
압통처의 보다 적극적인 의미 압통점은 병소와 관련해 나타나는 하늘이 응해주는 천응혈이다. 근육이 복잡하게 많이 얽혀있는 견비통 치료에 있어서~
견비통(견갑골 주위의 통증)의 피내침 시술도
****등부분의 피내침은 횡으로 지그제그 자침하지만, 견갑골이 안으로 모아져 불편한 경우는 위에서 아래로 자침해도 좋다.
액와 균형점 시술 - 편측에 나타나는 견비통이나, 장기 질환에서 장기가 속한 좌우 편측에만 사용하는 피내침법은 바로 액와점 시술의 특징이다. --이미지처럼 하방으로 자침.
****액와점은 자침에 의해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자침점 부근에서 압통점을 찾는 동작 자체가 상당한 효과를 이미 나타낸다. 임상에서 액와점은 겨드랑이 바로 밑으로 올려서 잡았을 때 효과가 더욱 좋다.
3. 견비통 지압운동 치료법
최근에 광명사에서 개발한 KM-OST(후두골 선골 치료법) 자석지압봉을 손에 쥐고, 액와점 치료와 유사하게 겨드랑이 밑으로 넣어 견갑골 속을 자극한다-- 견갑하근 지압법. 견갑골 속에는 뭉쳐있을 법한 어혈과 신경 혈 등이 자력선 지압으로 잘 풀리게 하는 것이다. 또한 팔을 뻗도록 밀어 아래와 같이 신전시키며 자극해주면, 관절의 가동범위 확보와 근육의 신전으로 - - - > 견비통 중풍후유증 편마비 등이 크게 개선된다.
복부에 대한 지압은 때로는 강하게 하여줄 필요가 있다. 그래야 복부의 대측에 있는 장요근이나, 요방형근 주변의 어혈을 해소시켜 어깨에 대한 기초인 골반과 복부가 안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견비통의 마무리 운동법 -고무 밴드 스트레칭
견비통은 압통점 치료와 함께 반드시 해야할 것이 있다. 견관절 자체의 강화이다. 이를 위한 충격요법으로 가동성이 제한된 최대범위까지 어깨를 가동시킨 후, 조금 더 힘을 주어 반강제적으로 가동시켜 충격을 주면, 가동범위를 확장하는 것이 된다. 물론 자지러지는 아픔이 있지만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런데 이를 부드럽게 가동시키려면 세라 밴드 등 고무 스트레칭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 두손으로 고무를 잡고 활쏘는 자세를 취해보면 견관절의 밀착성이 증대되면서 환측에는 상당한 아픔이 따른다. 그러나 이 아픔정도는 얼마든지 조절하면서 견비통 치료의 관건인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고, 관절을 지체를 강화시킬 수 있다. 또 머리위로 밴드를 어께보다 조금더 넓게 잡은 뒤 외측으로 벌려주어도 관절 근육이 강화되고, 견관절은 밀착된다.
*****아래 이미지보다는 좀더 팔의 위치를 올려서 활쏘기를 행할것. 현재 우측팔의 견관절이 강화되는 모습임.
위의 그림들을 링크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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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데요...
상쾌하고 홀가분 합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