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내에도 임프관이 있다? -파킨슨 다계통위축증

[光明]

♣ 파킨슨이나 다계통위축증에도 추천해봄직 하겠다 싶은 요오드 바이오딘 관련자료입니다.

#자료출처
https://band.us/band/73691556/post/83

이익관 박사의 글을 먼저소개하고, 이를 근거로 나의 체험을 소개함.
- 다계통 위측증 환우방문

해부학이나 뇌신경학 등에서는 현재까지 뇌내림프관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뇌를 연구하는 학자들 일부에서는 뇌내에 미소 림프관이 존재한다고 주장했지만 명확하게 증명하지 못했다.

뇌내 미소림프관이 있다고 인정한 시점은 불과 몇 년 전이다.

생약을 이용한 치매치료와 인체내 샘기관 그리고 아이오딘과는 매우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아이오딘이나 미토콘드리아를 검증된 자료들은 있었다.그러나 뇌내림프관에 대한 자료는 없었다.

뇌과학을 연구하는 일부 학자들이 주장한 자료들과 내 의학적인 지식으로만의 연구를 통해서
뇌내 림프관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7월 초에 지리산연구실에서 임닥터와 함께 최의진닥터선배님과 만나
허브를 이용하여 치매 치료 가능성에 대한 토론을 했다.

내 관심분야인 아이오딘과 미토콘드리아에 대한 얘기는 없었지만 그 때 처음으로 최닥터님께서
뇌내림프관에 대한 얘기를 하셨고 우리는 매우 기뻐했다. 동질성이랄까 ...

아무튼 뇌내림프관을 인정하는 의료인을 만난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뇌림프관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치매치료를 응용할 수있다는 의견은 신선함으로 느껴졌다.

의학이란 늘 변해간다. 새로운 이론들이 나타나면 기존의 이론들은 무너지게 되어있다.

그동안 배일속에 감추어졌던 뇌내림프관의 존재를 발견하여 치매치료에 대한 중요한 발판을 만들어냈다.

 카이스트교수로 혈관연구를 하고 있는 IBS(기초과학연구)고구영단장이
올해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학술지에 뇌내림프관을 규명한 논문이 발표되었다.
기분좋은 일이다.

의학계에서 뇌내림프관을 인정하면 치매치료를 극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

뇌내 림프관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바이오딘이오디스와 미토콘드리아가 필요하다.

뇌에너지 원천은 미토콘드리아이고,
뇌내림프관에 축적되는 부유물들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 바이오딘이 필요하다.

림프관은 샘이고 뇌내림프관도 샘이다.

인체의 샘이란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액상이 분비되거나 관을 통해 흐르는 모든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간단하게 내분비샘만으로 샘기관 전체를 표현할 수 없다.

내분비샘과 외분비샘 그리고 관을 통해 흐르는 액상 전체를 인체샘으로 인식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인체의 모든 샘기관에 영향력을 주고있는 아이오딘과 일부 미량원소들은
우리들의 건강상태와 삶의 질까지 크게 좌우한다.

인체의 수많은 샘 중 단 하나의 샘이 막히거나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 불편해진다. 삶의 질이 저하된다.

자연에서도 샘이란 생명의 근원이다.

물이 없는 세상은 사막처럼 황패해진다. 다양한 생명체들의 생존이 불가능하다.
인체의 샘들도 자연의 샘과 같다.

샘기관이 마르면 생명력도 약하되어간다.

마르는 샘에 생기를 넣어주는 바이오딘이오디스는 사막가운데 오아시스이다.

뇌내림프관을 포함한 모든 샘기관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바이오딘이오디스는
아이오딘을 필두로 셀레늄과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등의 원소들이 조합을 이루고 있다.

바이오딘은 샘기능이 떨어져 말라가는 모든 기관의 마중물 역활을 한다.

또 바이오딘은 잠자는 미토콘드리아를 깨우는 역활을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생명에너지를 만드는 원천으로 우리몸에 1경개가 넘는다.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면 몸과 마음은 활력이 넘치게된다.

바이오딘은 샘기관을 정상으로 되돌리면서 샘기관에 쌓여있는 노패물들을 배출하도록 작용한다.

큰 비가 내리면 계곡에 정체되어 있는 물질들을 쓸어가듯 인체 관속의 노패물들을 청소하는 역활을 한다.

중년이 지나 노년에 접어들면서 뇌내림프관은 점점 비대해지거나 약하된다.

그리고 노폐물들이 쌓이면 뇌질환, 특히 치매유발의 시점이 된다.
바이오딘은 뇌내림프관에 작용하여 뇌내분비물들을 배출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바이오딘은 불소와 염소, 브롬, 수은과 납, 비소등 인체내에서 건간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물질들을 밀어낸다.

특히 방사능핵종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은 감탄스럽다.
바이오딘과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뇌내림프관을 청소하는 허브의 특성을 이용하여 좋은 뇌질환 치료제를 기대해 본다.

---

♣ 이 후 글쓴이 남대문의료기 광명자연건강 박선식 대표의 체험소개

유튜브에 발 끝 정혈요법으로 파킨슨병이 있어 사지가 불편했던분을 지압해주는 모습을 소개하자,

그 쪽 방면으로 문의하신 분들이 많다.

그런데 실제로 증상은 호전이 되었지만 완치된 예는 아직 없으나 유의할만한 진전이 있어 체험을 소개다.

제가 했던 방법들을 가족들이 배우워 따라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파킨슨 말고도 최근 희귀병으로 다계통 위축증을 앓고 있는 분을 방문한적이 있다.

스스로 걷지도 못하고 언어도 곤란하며 정신적으로도 의지가 약화된 상태인 70대 남자분이었는데

먼저 광명정체요법을 적용하였다.

인체의 기초인 척추와 골반을 튼튼하게 하는것이 먼저다.

맨 먼저 고관절을 운동시켜주었다. 

인체에서 기초 구조가 골반이라 한다면, 고관절은 골반을 받치는 기초중의 기초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마치 건축물을 올릴 때 큰 기둥(파일)을 암반까지 닿도록 한 것처럼 골반 즉, 기초를 다지는 것이다.

다음으로 척추의 전후 만곡도를 갱신하는 일이다.

인체가 전후로 이상적인 만곡을 유지해야 유연성을 갖게 되고 뇌척수액의 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바르게 누워 두 무릎을 한데 묶어주는 각대를 무릎위에 매고서,

두 다리를 구부려 엉덩이 옆에 오게한 후 엉덩이를 들게 하여
그 밑으로 척추지압운동 베개를 배꼽 뒤 쯤에 오도록 한다.

그러고나서 두 다리를 쭉 펴준다.

다시말해 요추 3번쯤이 가장 앞으로 나오게하여 척추의 전후 만곡도를 갱신하는 것이다.

이 때 손등의 중수골과 발등의 중족골 사이를 강하게 지압해준다.

이런 동작은 5분이상 하지 않고 이 번 방문의 경우에는 3분정도 해주었다.

다시금 반대동작으로 두 다리를 구부려 무릎을 세운 뒤, 히프를 올려 베개를 빼낸뒤 머리에 베개로 베개한다.

이어서 바로 복부지압에 들어간다.

복부지압은 복식호흡을 일깨우면서 동시에 호식때 배꼽이하 부분에 손바닥을 펼쳐 대고, 

체중을 실어 눌러주는 것이다.--약10회

☞ 나중에는  환자스스로 복부를 척추지압기로 굴려주도록 권고하였음

이 후 가슴 지압과  이어서 복와위(엎드려 누운자세)로 척추와 뒷 다리를 지압해준다.

뒷목과 머리와 안면부도  적절히 지압해주어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이어서 목과 머리지압이다.

귀를 빼주면서 측두골의 가동성을 증대시켜 주었다.

(방법- 귀를 빼주면서 흡식하게 하고, 내쉬면서 잡았던 귀에서 힘을 빼고,
대신에 측두골의 얼굴 측면 관골부위와 귀 뒤 유양돌기부분을 닫아준다.)

정체요법을 끝내고, 발 끝 정혈요법을 실시해준다 ~~

이어서 발 끝 정혈요법으로 발 끝을 구부리는 힘을 진단하는 우물과
펼치는 힘을 진단하는 바다를 실시한 후에

진단결과에 따른 경락상의 문제가 되는 경근들을 살펴 지압하여 풀어준다.

그리고 다시 우물과 바다로 확인한 후 전체적인 경락선을 따라 지압해준다.

이러한 조치를 실시한 후에는 스스로 부축없이도 몇 걸음이 가능했고 얼굴도 많이 밝아졌다.

기타 뇌기능을 톱합시키고 향상시키기위한 조치들

뇌의 문제 특히 다계통위축증의 경우, 소뇌에서 운동에 관한 통합에 문제가 있기에~

뇌기능 개선에 필요한 요오드의 섭취를 추천했다. - 본사 쇼핑에서도 구할수 있으나 다소 고가다.

더하여 척추지압운동기나 오동나무 베개 경침(편백이나 소나무도 좋음)에 바로누워
목을 좌우로 돌리는 도리도리 목운동을 200번(또는 좌우를 한번으로 세며 100회 이상)실시하게 하였으며,
이 동작을 매일 아침이나 시간날 때 자주하라 일렀다.

이 때도 소리를 내서 숫자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하라고 지시해 드렸다.

목을 좌 우로 흔드는 동안 목뼈가 교정되는것은 물론이고, 뇌로 공급되는 혈액순환을 촉진할 뿐만아니라,

좌뇌 우뇌의 통합성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숫자를 소리내어 셈으로써 좌뇌의 기능를 필두로 하여 좌우 통합을 배려한 것이다.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기 위해서 비록 눈을 감고 실시하더라도 시선도 좌우로 함께 같은 방향으로 돌려주고,

100번이 끝나면 머리를 앞뒤로도 몇 차례 실시하여 목을 신전시켜주면 더욱 좋다고 권고해 드렸다. 

이러저러한 조치들을 마친 후 내가 손을 씻기위해 화장실에 가는동안, 
환자분을 일으켜 세운 뒤 가족들이 혼자서 걷게하면서 환호하고 있었다. 

그러나 가족들이 힘을 모아 지극정성으로 도와주고 이끌어 주어야 하리라.

심리적인 안정도 치료에 필수적일것이라 생각된다.

복부지압 : 복마사지와 복식호흡 유도

허리베개요법 : 3분정도

목 운동법 : 100회이상- 보통은 경침을 이용하나,
척추지압기를 사용하면 운동횟수를 반으로 줄여도 강한 자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