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산북면 후리 장위공 묘역을 종중에서는 오랜숙원사업으로 문화지정을 요청하고 재석부회장 께서 불철주야 동분서주 하며 관계 기관과 문화재 연구위원들에게 자료제공과 함께 지정의 사유를 제시 꼭 성사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임하였으나 2009년 6월16일 이른 아침 여주군 산북면 에서 현지인 서춘택씨로 부터 연락이 오기를 현지주민들이 현수막을 곳곳에 걸고 (문화재 지정반대)농성을 준비 중이라고 급히 내려 와 보시라고 하여 .......... 오늘 문화재 지정 심의관들이 오전 11시경에 현지 답사겸 지정 요건조사를 행한다하여 재석부회장에게 보고를 드리고 청년회장 윤호씨 감사 안종씨 총무 강수씨께 연락 현지주민들과 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걱정스러움으로 급히 천호역에서 재석 부회장을 모시고 상두산에도착 현지인 서현택씨와 서춘택씨 만나 숙의하고 상두산 제실앞으로 행하여 주변을 살펴본즉 3곳에 국가문화재 지정 결사반대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민들은 대기 중이라고 하여 산북면사무소에 연락하여 우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도록 요청하였다. 강수씨와 안종씨가 급히도착하고 담당 공무원이 나와 현수막을 회수하고 돌아간 잠시후 주민들7~8명이 현수막을 들고 나타나 재산권행사에 지장이 있으므로 문화재 지정을 반대한다하여 주민들과 갑론을박하며 한참을 서로의 주고장을 강조하던중 심의관들이 두대의 차량으로 새로조성한 주차장으로 주차를 한후 장위공 묘역으로 재석 부회장과 안종씨의 안내로 올라가고 현지 주민들과 나와 강수씨는 계속 서로의 주장들을 강조하며 언쟁을 주고 받았다. 30여분의 시간이 지나고 주민들은 묘정쪽으로 가고 조사관들은 조사를 마감하고 하산 돌아가고 우리 종중일행은 근처 식당에서 중식을하며 앞으로 대처해야할 일들을 협의 하고 안종씨는 귀가하시고 춘택씨 재석 부회장과 이천 효양산을 돌아보려고 이동하였다.
첫댓글 수고 하셨슴니다...
어려운 일에 앞장서서 주민 설득 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