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녀들아 너희는 지혜로운 자들이로다 너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로다
너희는 앞으로 지혜가 열려질 것이요 스데반 집사가 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감히 변론하고 감당을 못했다고 하였도다
너희가 장차 그리될 것이로다
어떤 자 앞에서도 너희가 변론할 수 있으며 지혜롭게 솔로몬처럼 대답할 수 있을 것이로다
그래서 너희들은 지금부터 내가 하는 소리를 귀담아 듣고 항상 마음판에 새기고 지혜롭게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여 내 백성들에게 대변해주고 답변해 주어라
내 자녀들아 너희가 끝까지 나의 기업을 받으라 여호수아와 갈렙이 약속의 땅을 받음과 같이
나는 너희에게 이 교회의 약속의 기업을 받기를 원하노라
이 교회가 어떤 줄 너희에게 말해주노라
너희가 진즉 알거니와 너희에게 세워 줄 이 교회는 마지막의 교회니라 표적의 교회니라
이 한국 땅에 세워질 이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의 잔을 들 교회요 너희 예수가 친히 붙들어 줄 교회요
요한계시록의 일곱의 교회를 그 교회를 기록함과 같이 이 교회는 바로 책망 받지 아니하는 교회요
모범적인 교회가 될 것이라
내가 이런 교회를 너희에게 세워줌에 있어 내가 어찌 너희에게 거저 주겠느뇨
나는 너희를 오늘도 단련하도다 단련하도다 너희는 야고보서 1장에 기록한 말씀을 항상 마음판에 새겨라
이 말씀에 위로를 받으라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알리라
내 자녀들아 내 자녀들아 이 교회는 내가 너희에게 새부산 교회라고 한 것은
지난날에 저 예루살렘 교회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전이요
다시는 그 땅에 성전이 세워지지 아니할 것이라 나는 그들을 버렸도다
그 축복이 이방의 나라로 옮겨진 것이라 성경에도 그렇게 예언하였도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 것은 그 나라에서 아브라함을 뽑아서 오늘도 믿음을 가진 자는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아브라함의 품안에 앉아 있는 나사로와 같이 될 것이로다
내가 바로 너희들에게 마지막 제2의 예루살렘 교회 뉴부산 교회를 너희에게 지명하여 약속한 것이라
너희가 처음에 삼영교회라고 하려고 할 때도 내가 그 이름을 바꾸어 뉴부산 교회라고 하는 것이
바로 마지막 때에 지명을 남기기 위해서 부산이라는 지명을 알려주기 위해서 너희에게
이 이름을 지으라는 것이로다 이스라엘 나라의 수도가 예루살렘이었도다
그러나 너희가 이 부산의 도성에서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의 횃불이 전가 될 것이로다
이곳에서 너희가 마지막 때에 복음의 결실을 거두어들일 것이라
이제 너희의 임무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요 이미 복음은 전해졌도다
예수를 모르는 나라가 어디 있겠느뇨 매스컴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여 예수를 모르는 자
이 세상에 아무도 없도다 예수란 이름을 다 기억하고 아는도다 너희 성령을 통하여 이미 전파되었도다
이제는 이 (지상에 모든)교회를 만국 천하에 세워진 교회를 척량해야 할 때가 왔도다
복음을 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잘못된 비진리를 배척하고 잘못된 비진리는 바르게
가르쳐 주는 것이요 잘못된 자들을 깨워서 준비시키는 일이요 요한계시록 11장에 이 선지자가
바로 너희들이로다 그곳에 바로 하나님이 주신 표준의 막대기로 교회를 척량할 것이라 하였도다
너희가 바로 이 임무를 띤 자들이요 내 종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희를 붙들 것이요 너희가 하는 것이 아니도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