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사의 첫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통화하는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그런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직업의식.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것이 엉덩이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100살 먹은 노인에게 건강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75년간 결혼 생활을 했는데 마누라와 나는 결혼할 때 약속을 했다네.
두 사람이 화를내고 말다툼을하면 먼저 화를 낸 사람이 5km를 걷기로 나는 75년 동안 매일 5km를 걸었다네."
사람들이 또 물었다.
"그렇다면 부인께서도 똑같이 건강하신 이유는 뭣이죠?"
그러자, 노인이 대답 하기를...
"마누라는 내가 5km를 걷는 동안 내가 정말로 5km를 걷는지 확인하려고 꼭 내 뒤를 쫓아왔었다네."
많이 꾸준히 걷는 자, 건강하고 장수하리라...
🤣머리 회전력과 순발력.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되어 남자가 체크아웃 하려고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 어째서 120달러요? 80달러지."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 한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 안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듣고 있더니,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달러만 받으쇼."
직원이...
"무슨 말씀 인신지?"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달러니까 그걸 제하면 20달러지."
호텔 직원은 깜짝놀라며...
"손님! 제가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 절대로 그런일이 없소."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한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있는데 데리고 놀지않은 것은 당신 책임이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