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위덕대학교 12명의 합격자 배출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학부장 남윤석)가 2011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지난해 8명보다도 더 많은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임용합격율을 자랑하는 특수교사 양성 중심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전년도보다 87명이 줄어든 300여명을 모집한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위덕대학교는 경북지역 이도경(세명고 졸업), 김현화(경상여고 졸업), 장진아(강릉여고 졸업), 대구지역 최수현(영일고 졸업), 이수현(안강여고 졸업), 신미선(세명고 졸업), 박지윤(경명여고 졸업), 권민석(오천고 졸업) , 울산지역 이민경(마산제일여고 졸업), 충북지역 박은경(세명고 졸업), 경기지역 이세호(대륜고 졸업), 부산지역 이영호(계림고 졸업) 등 총12명의 특수교육학부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에서 수석을 차지한 이도경 학생은 "교내 학습 환경이 잘 갖추어진 임용고사실에서의 꾸준한 학습과 학부 교수님들의 체계적인 지도와 격려 동료들과의 그룹 학습 등 대학과 학부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말미암아 우수한 성적으로 특수교사로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충북지역에서 차석을 차지한 박은경 학생은 "그 동안 위덕대에서 배운 모든 것을 장애학생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면서 좋은 특수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 권순우 교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특수교사로서의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 결실을 맺은 제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 차원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사 임용 중심대학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언론보도  :  경북일보(11.02.10), 뉴시스(11.02.10),  경북매일(11.02.11), 매일신문(11.02.11), 울산매일(11,02,11). 서라벌신문(11,02,12).  대구일보(11,02,13),  경북도민(11.02.14),  경북일보(11.02.14)   방송     :     CBS노컷뉴스(11.02.10), 불교방송라디오 17시뉴스(11.02.10), 포항MBC9시뉴스(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