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가기전엔 돌아오면 바루 후ㅡ기 올리리라 했는데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루다가..ㅎㅎㅎ일단 기본 호텔 사진만 함 올려보려고합니다.
반사무이 리조트 입구입니다.리조트 전체가 주황이나 핑크 이런 계열로 페인팅 되어 있는데요
직접 보면 좀 낡은느낌이 나고 그런데..ㅎㅎ사진 찍음 참 이쁘게 나오는편이드라구요
룸 사진이여요
룸이 작은 편이구요..룸 컨디션은...음....사진으로 보기엔 좀 괜찮아 보이죠? 낡았어요
오래된 느낌 많이 나구요
타이항공 roh 로 간거라 무조건 2박은 해야해서 선택햇는데...룸이 많이 좁아요 그리고 베란다 보이죠?
커튼 못열어요..바루 옆 왼쪽에 다른 객실베란다가 마치 붙은거처럼 보이는 위치라서요
3층까지인가가 객실로 쓰이는데요...ㅠ엘리베이터가 없어요...그래서 여행가방 젤루 큰거 하드케이스
들고 가느라 신랑이 많이 힘들었어요.ㅎ.ㅎ너무 당황햇어요..엘리베이터 없는 호텔은 첨이었거든요
엑스트라 베드는 가운데가 푹 꺼지구요...너무 삐걱거려서 아이도 안잘려고 해서 비워두고 잤었어요
이쁘게 나오죠? 실제로 보면 우툴두툴한 벽에 페인트 칠한 느낌 나구요...저 가구도 상당히 낡은 느낌이 많이 나요
신랑이 사진 찍으면서....참 이쁘게 나온다고..이래서 다들 사진빨에 속는다고.ㅎ.ㅎㅎ
보이죠? 바로옆방?ㅎㅎ좁아터진 방에 커튼 못열어 놓습니다.
창문보이시죠? 저 안에 욕실이 있어요
ㅇㅎㅎ욕실 입구 문입니다. 좀 불편했었어요...문이 깨질거 같아서리..너무 부실해서요.
욕실 세면대 입니다. 좀 낡은 느낌이 들어요..
리조트 복도 입니다. 첫번째 보이는 룸이 저희가 묵었던 룸이네요...그옆에 오른쪽으로 흰색 건물 보이시죠?
라이브러리 리조트입니다. 바루 옆에 붙어 있어요. 위치는 반사무이 최상인거 같아요..차웽에서
객실입구입니다. 신발 벗어놓는곳이 따루 없어서요..옷장앞에 벗어둬서 좀 불편했구요(가뜩이나 룸이 좁은데)
ㅠ.ㅠ 슬리퍼가 없습니다. 판매하는 쪼리.같은거 가격표 붙여서 옷장속에 있었던거 같아요
2층에 있는 라이브러리 여요...여기도 실제 보면 좀 칙칙한데..ㅎㅎ사진으로는머
인터넷 이용할수 있게 pc 2대가 있었던거 같아요 1시간에 100밧 카드를 프론트에서 사와서 번호 입력하고 사용하는 방식
이였떤거 같네요...디게 비싸다고 생각했는데..ㅎㅎㅎ다음 리조트인 ibis는 더 비쌌어요
조식당이여요..ㅎㅎㅎ아이 사진이 있네요
리조트 입구 1층에 있구요...음식 가지수는 많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먹을만 했어요..근데 좀 더워요
에어컨 안나옵니다. 실내두요.ㅎㅎ근데 조식 신경쓰시는분들은 아마 정말 실망하실거여요
저흰 푸켓 모벤픽 조식도 참 맘에 들어하는 편이거든요
리조트로비랍니다. 왼쪽으로 조식당..오른쪽으로 가면 객실로 이동할수 있는 계단이 있어요
호텔은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편이여요..그래서 밝은색깔로 페인트칠을 해놨는거 같기도 하구요(만구 제 생각)
조식당에서 바라봄
호텔벽면요
호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차웽 거리에서 들어가는 입구요
첫댓글 사진빨은 끝내주네요
알록달록 신혼 분위기 나겠어요
ㅋㅋㅋ긍게요....신랑하고 사진 보고 놀랬어요....실제보면 벽에 우툴두툴 페인트 칠한게 다 보이는데...색감이 이쁘게나와요...근데 솔직히 위치나 호텔에서 바루 비치 나갈수 있는건 강점이여요....녹물 나오고 단수시간 있는거 빼고는요..ㅎㅎㅎ욕실에서 30분동안 떨고 있엇구...직원들 나몰라라.ㅎ.ㅎㅎ
반사무이 리조트 맺힌게 많으시네요. ^^;;
알록달록한 원색들이 사진 잘 나옵니다. 회색이나 청자색 혹은 어두운 원목색의 리조트는 사진빨 진짜 안 나오구요.
사진만 먽 보신 분들은 추천 리조트로 생각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