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빛바랜 오래된 사진들 공개하셨네요안지언님의 때 사진은 우리들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하네요 난 단발머리는 딱 중학교시절 강압에 의해서 3년간 하고 다녔지만..우리 어릴적엔 단발머리소녀들이 참 많았지요 난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울엄마랑 아침마다 머리갖고 씨름했는디... 여고때 가족들과 찍은 사진은 빨간셔츠가 지언님인가요그 때는 엄마랑 참 많이 닮은 모습이고..얼굴에 '나 착한큰딸' 이렇게 써있네요 둘째인가요 교복입은...동생은 난 야물친 둘째 이쁜이...요렇게 써있고...오래된 가족의 정겨운 모습 잘 보았어요
첫댓글 빛바랜 오래된 사진들 공개하셨네요
안지언님의 
때 사진은 우리들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하네요
난 단발머리는 딱 중학교시절 강압에 의해서 3년간 하고 다녔지만..우리 어릴적엔 단발머리소녀들이 참 많았지요
난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울엄마랑 아침마다 머리갖고 씨름했는디...

여고때 가족들과 찍은 사진은 빨간셔츠가 지언님인가요
그 때는 엄마랑 참 많이 닮은 모습이고..얼굴에 '나 착한큰딸
' 이렇게 써있네요
둘째인가요
교복입은...동생은 난 야물친 둘째 이쁜이...요렇게 써있고...오래된 가족의 정겨운 모습 잘 보았어요
전 예전이나 지금도 숱이 없답니다~~~숱많은게 부러웠던 학창시절이었지요~빨간셔츠가 저 맞습니다 맞고요~v언냐는 어찌 그리도 관상을 그리 잘보신데요~~~동생들도 다 가정이루고 잘 살고있답니다.
옛날 사진을 보니 저두 자꾸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남 3녀시고, 막내가 아들
저희 집과 똑같네요. 
그댁은 어떤가 몰라도, 울 막내는 아직도 누님들한테 눌려 지낸다는. 
아, 지언님이 거스님과 수님과 친구라고 하셨던가요
저희 올케도 호랑이띠라는. ^^
....

내눈엔 4녀 같은뎅

신발이랑 짧은 반바지를 보니..남자앤가
2남 3녀인데 제 위로 오빠가 있었지요
오빠가 빠진것은 군대에 가있을적이라서....
울 집안은 막내한태 눌려지낸다는....
거스&수와 친구인것을 어찌 알았디요
정보누출....
용기를 내셔서 언능 올려보셔요^^
맞아요~~~소피님도 올려봐봐요요요요~~~~~
지언님과 어머님이 딱 닮으셨네요! 아버님은 풍채좋고 호인이셨을 듯...남산에 철책이 아마 73,4년부터 쳐 졌을거에요...그전엔 자유로왔는데...
네~~어머님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요~~~아버님은 영화배우 박노식씨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답니다.
초딩때 거의다 단발머리고 반에 서너명정도 머리를 묶고 다녔는데...그게 얼마나 부러웠는지...12년간 단발머리를 못벗어났는데...지금도 역시 단발파마 ㅎㅎㅎ
미소님은 단발머리가 어울리시나부다~~~그러니깐 여태껏 단발머리시져~~~전 단발머리가 영 안어울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띠 시라면서요
송년회때 저 보시면 아는척을...^^
정보누출 땜시 이거 큰탈났군.....
제 나이 알아보믄 안되는디.....
안지언님

정말 친정엄마를 쏙 빼닮았어요
엄마가 미인이셨거든요


이거 자화자찬이 넘 심했낭



추억이 담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어머님과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지금은 제바로 밑에 동생이 친정엄마랑 똑같아요~전 나이들면서 아버지 많이 닮아가고요~그 동생이 내일 결혼한답니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꾸미니 흐믓하답니다~
지언님 너무 재밌습니다. 엄마께서 미인 이신거 맞구요. 참빗을 사용해서 머리 빗은거 맞지요? 요즘 참빗 본적이 없는데..
맞아요~저도 어릴적에 어머니 참빗을 많이 사용했지요~
ㅋㅋ 맞아 저희도 요리실습하는데 저런거 쓰고 했었다 ㅎㅎㅎ 안지언님 미인이세요 ~ !!!
jenny님도 같은세대....


감사해요


초등학교 소풍대 찍은 사진 어렸을적 우리들 모습이 묻어 납니다..........
추억은 아름답죠~~~
아주 참~~~한 학생이신모습입니다.....
호



지금은.... 



중학교 사진이 젤 맘에 드네요............요리 실습이 키워드--제가 음식에 한이 맺혀서리.
요리실습했던 음식이 고로케 이었답니다.....
중학교때 조숙하셨네요. 참으로 이쁜 모습이네요
감사해요~~~조숙했던 탓인지 결혼도 일찍했답니다요~ㅎ
엄마와 많이 닮으셨네요 아버님은 백구두를 신으셨고 ㅎㅎ
참 추억속의 모습입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