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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커 (브라이언 오코너 역), 미셸 로드리게즈 (레티 역),조다나 브루스터 (미아 토레토 역)
원래 패스트엔퓨리어스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 분노의 질주라는 제목으로 들어왔다
뭘까 싶긴하지만 중간중간엔 헛갈리게도 패스트엔퓨리어스라고 원제목으로 분노의질주2편이 나오고
도쿄드리프트로 나와서 참 복잡한 영화이다
정리나 한번 해보자
개봉순서로는
분노의질주 -> 패스트&퓨리어스2 -> 패스트&퓨리어스 도쿄드리프트 -> 분노의질주 : 더 오리지널
분노의질주 : 언리미티드 -> 분노의질주 : 더 맥시멈
이런 순서로 개봉했지만 실제 스토리상으로는 봐야하는 순서는 조금 다르다
분노의질주 -> 패스트&퓨리어스2 -> 분노의질주 : 더 오리지널
분노의질주 : 언리미티드 -> 분노의질주 : 더 맥시멈 -> 패스트&퓨리어스 도쿄드리프트
이런 순서로 보면 정연하게 이어지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우선 1편격인 이 영화는 빈 디젤을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이고 트리플엑스와 함께 빈디젤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2001년작이지만 전혀 거부감없이 멋진 자동차 액션신을 볼 수 있으며
자동차매니아라면 넋을 잀고 보고있으리라 확신한다
기나긴 스토리의 첫 시작을 보고있노라면 마치 어린시절 추억을 떠오르듯이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지고 지금은 너무나 커버린
스케일이지만 1편만의 동네에서 벌어지는 오밀조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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