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는 파라다이스이며 무릉도원 같습니다.
2월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아파트 밖을 길따라 걸어봤습니다.( 1시간 소유, 개들이 가끔 환영함)
우리 아파트 야경을 구경하면서, 너무나도 평화 그 자체였습니다.
밖에서 본 우리 아파트는 신선들만 사는 무릉도원이며, 걱정,근심이 전혀 없는 세상같습니다.
맨날 아파트에서 밖을 보며 걸을때는 어디 강원도에 놀러와 산책하는것 같은데, 밖에서 아파트를 보니까
야경도 멋있고, 아파트도 씩씩하게 힘차게 서있더라고요.
살면서 마음에드는 우리 아파트, 점점 정이듭니다.
-102동 전병일 님-
119동 고신옥 주부의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
배방자이 1차
살기 좋은 명품 주거지역의 1875세대 대단지 아파트 배방자이 1차.
위풍당당한 위용만큼 멋지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주민들의 모습을
119동 고신옥 주부 가족의 안내로 들어 본다.
1875세대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화합해요
안녕하세요. 119동에 사는 고신옥이라고 합니다. 자상한 남편과 귀여운 쌍둥이 아이 둘 그리고 친정 부모님처럼 너무나 잘 대해 주시는 시부모님, 이렇게 3대가 배방자이 1차에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살짝 보여드릴게요. 저희 아버님은 우리 단지 최고 장점으로 동 사이 간격이 넓은 것을 꼽으세요. 다른 아파트들은 저층에는 채광이 잘 들지 않는데, 우리는 단지 내에 4차선 도로가 있을 정도로 널찍널찍해 통풍과 채광이 잘돼 밝고 쾌적하다고 하셔요. 남편은 우리 배방자이 1차가 대단지라는 게 가장 마음에 든대요. 퇴근하는 길, 차 안에서 푸른 산 아래 당당하게 우뚝 서 있는 단지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하면서 안심이 된다나요. 실제로 우리 단지는 입주한 지 8개월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도난 사건 하나 일어나지 않을 만큼 보안 시설도 월등하답니다.
저는 배방자이 1차의 가장 큰 장점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주민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단지 모토가 ‘더불어 사는 가치 있는 아파트, 배려 아파트’거든요. 주민들끼리 화합이 얼마나 잘 되는데요. ‘클린 자이’라는, 주민들이 나서서 직접 단지 내 환경 미화를 하는 행사 때도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 나와 참여하였고, 지난 5월 제1회 주민 화합 잔치 때도 모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멋진 행사를 만들었다고 인근 지역에서 칭찬이 자자했지요. 저는 이렇게 서로 아끼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우리 단지 최고 장점으로 꼽는답니다.
우리 가족 건강은 단지 내에서 관리해요
우리 단지에 사는 것만으로도 건강 관리는 확실하게 하는 거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어요. 자동차 매연과 도시 소음이 가득한 대도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깨끗한 공기와 단지를 감싸고 있는 산 그리고 단지 앞을 유유히 흐르는 강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 주죠. 가족끼리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어머님 아버님은 운동화를 신고 팔짱을 꼭 낀 채 나가신답니다. 밤중에 어디 가시는 거냐고요? 단지를 빙 둘러 2.4킬로미터나 이어진 웰스 시스템으로 산책 겸 운동하러 가시는 거예요. 요즘은 덥지도 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웰스 시스템으로 건강 관리하러 나오시는 주민들이 부쩍 늘었어요. 어머님은 하루에 두 바퀴만 슬슬 돌고 오면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몸이 가뿐하시대요. 산책뿐 아니라 곳곳에 마련된 벤치에서 뜨개질도 하시고 아버님은 미니 골프장에서 퍼팅 연습도 하시죠.
남편과 저는 센터 헬스장에서 운동해요. 이용료도 얼마나 저렴하다고요. 한 달에 5000원 남짓만 내면 온 가족이 모두 이용할 수 있어요.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남편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 늦은 시간에, 저는 아이들 낮잠 자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운동한답니다. 무료로 운동 지도도 해 주니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죠. 우리 쌍둥이들이야 단지 전체를 모두 이용해서 놀죠. 아빠가 유모차에 태워 산책로를 다니기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미끄럼틀을 타기도 해요. 곳곳에 조경이 잘되어 있어 잔디에서 뛰어놀거나 꽃밭에서 나비와 놀기도 한답니다. 가끔 윙윙 벌 소리가 날 때는 울음을 터뜨리기도 하지만,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다는 게 저로서는 참 기쁜 일이에요.
모든 것을 갖춘 21세기형 웰빙 아파트
우리 단지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수요일마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수요장터를 꼽을 수 있어요. 인근 마트나 시장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애써 자동차를 타고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어요.
저와 어머니는 수요일이 되면 팔짱을 끼고 수요장터로 나가 일주일치 식료품을 모두 구입한답니다. 이번 주에는 사과가 향긋하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한 상자 샀지요. 산책하듯 나와서 이것저것 구입하고 집으로 배달시켜 놓고는 어머니와 떡볶이 한 그릇 나눠 먹으며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할 때, 저는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이런 게 사는 재미 아닌가요.
전 세대가 남향으로 되어 있는 점, ‘굿디자인상’을 받은 바닥 분수나 외관 조명, 입주 1년이 안 된 단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꾸며진 조경수, 자체적으로 슬기롭게 운영되는 자이안 센터 등 사실 우리 단지 자랑이야 한도 끝도 없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큰 자산은 충남의 최고, 아니 대한민국 최고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민들이랍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살면 자칫 다툼과 불화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우리 단지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예요. 무엇보다도 양보와 배려를 아는 사람들, 이웃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이기에 우리 단지에는 늘 웃음꽃 질 날이 없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단지인 배방자이 1차, 한번 놀러 오실래요? 저희 쌍둥이가 안내해드릴게요.
이훈복 입주자대표위원회 회장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가치 있는 아파트, 배려하는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의 힘을 결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운갑 생활지원센터장 (이지빌)
주민 여러분의 작은 불편도 세심하게 신경 써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늘 여러분의 편에서 생각하는 이지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뽑은 배방자이 1차 이래서 좋다
Best 4
01 탁월한 교통 환경
배방자이 1차·2차는 충남 아산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웬만한 수도권보다 서울 진입 시간이 빠르다. 단지와 근접한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타면 서울역까지 40분 내에 도착한다. 덕분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주민도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천안역까지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을 연장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곧 모산역과 장재역이 들어서면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02 단지 곳곳에서 느껴지는 예술의 향기
단지 정문을 지나자마자 벽화를 만날 수 있고, 단지 곳곳에 조각품을 전시해 언제 어디서나 예술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대단지이지만 구석구석 세심한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03 구석기 시대부터 집터였던 명당자리
공사 중 구석기시대 집터였던 것을 증명하는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예부터 집터로서 훌륭한 조건을 갖춘 명당자리라는 것이 증명된 순간. 유적 공원으로 만들어 기념하고 있다.
04 자체 운영으로 저렴한 자이안 센터
한 가족당 월 5000원 남짓만 내면 이용 가능한 자이안 센터. 자체 운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로, 단지 내 모든 가족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첫댓글 멋지네요...^^
진정성이 담겨있는 아주 멋진 소개 글들 이네요.
정말 멎있는 소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