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년 전에 환국시대부터 시작한 수련법은 단군(대황조 한배검)에서 체계화 되어 백성들에게
수련법이 전파되어 지금까지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세월의 길이 만큼이나 많은 파가 형성되면서 동서남북으로 도가 생겨나고
그 도가 계승자들에 의해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전파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세월만큼 파가 천갈래 만갈래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 수는 제품만큼이나 사상이 많아진다.
어째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도통을 한다.
- 사업에 성공을 하려는 사람과
- 정치에 입문하여 권력을 줘어보려는 사람과
- 나날이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과
- 연예계로 진출하여 명성을 얻으려는 사람과
- 인생사 무상이라고 하여 수련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 세계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
- 개인의 인생사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인데 어찌 세계의 운명이 정해지지 않았겠는가.
대한민국은 도인의 나라이다. 수없이 많은 도인들을 배출한 나라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선조들이 큰 경지에 이르러 후손들을 보살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후천개벽시대에 축복을 받은 땅이 한반도라고 하지 않았던가..
다행이 수없이 많은 도인들이 남긴 예언록에 명쾌하게 앞날이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관심이 없다. 눈부신 과학만을 믿을 뿐이지 도인들의 말과 글에는 관심이 없다.
수련을 해보면 도인들이 남긴 글이 거짓이 아님을 알수 있다.
대한민국에는 수없이 많은 예언록이 전해진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정감록에서부터 격암유록에 이르기까지 매우 많다.
- 설총결(신라 경덕왕때 비서)
- 청학동결
- 화산결
- 동고비결
- 퇴계선생비결
- 홍록지
- 토정비결
- 석담결(율곡선생비결)
- 격암비결
- 정류문답
- 초창결
- 강증산 비결
- 면우당결
- 오도인결
- 봉암가사
- 경세가
- 예언도
- 동방천보결
- 궁궁을을가
- 경고
- 기말록
- 수운가사
- 채지가
- 동학가사
- 보명서
- 해주오씨본
- 본주
- 등등..
이렇게 한반도의 미래를 비결로 남긴 도인들이 계시고
그렇지 않는 도인들 또한 무수히 많았다.
- 이 많은 글들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전쟁과 괴질이다. 공기전염병이다.
장차 괴질이 대발하면 홍수가 넘쳐 흐르듯이 인간세상을 휩쓸것이나 천하 만방의 억조창생이 살아 남을 자가 없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괴질이 처음 발병하는 조선이니라" 라고 되어 있다. 이것은 병을 고치는 도가 조선에 있다고 되어 있다.
군산 해안가에서 시발하면 전라북도가 어육지경이요. 광라주에서 발생하면 전라남도가 어육지경이요
인천에서 시발하면 온세계가 어육지경이 되리라, 군산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7일동안 빙빙돌다가
서북쪽(서울)쪽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데가 없가 없느니라. 조선을 49일동안 쓸고 전세계를 3년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나주부터 병이 나면 세상이 다된줄 알아라..군잧에서 병이 돌면 밥먹을 틈이 있겠느냐..
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뉴월에 송장썩는 냄새 때문에 밥을 먹지 못한다고 되어 있다.
참으로 무시무시한 이야기다. 믿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그러나 삼계를 내다보는 도인들의 말이라서
믿지 않을 수가 없다...
지금 신종플루로 보아선 웃어 넘길일이나 장난은 아닌것이 분명하다.
전국민이 안일하게 대처할 일도 아니며 재미삼이 준비할 일도 아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할 일도 아니다. 각자가 철저하게 준비할 일인것 같다.
예언록을 읽어보면 지금 세상은 은혜를 등지고 덕을 잊고 의리가 없고, 군자와 스승의 도가 없고,
예절도 인륜의 도가 끊어짐때문이라고 한다. 인간들의 한이 폭발한 까닭이라고 한다.
그 살 방법은 무엇인지는 착하게 사는 것(수행)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마음을 닦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도를 닦아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라고 되어 있다.
주문을 읽어라고 되어 있다. 병에는 약이 없다고 되어 있다. 수련밖에 없다고 되어 있다.
병이 돌때는 약국과 병원부터 싹 쓸어 버린다고 되어 있다....참으로 무서운 이야기다..
우리가 의지하는 약국과 병원부터 쓸어 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아마도 돈을 벌기 위해서
인술을 베풀지 않고 돈술을 베풀었기 때문으로 본다.
97년도에 전국병원에서 동네의원까지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파업한 것을 보면 안다. 이미 이때 기운을 끝났다.
아직도 자신을 믿지 못하고 타미플루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병은 내 몸에서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외부에서 약을 찾는다.
병이 돌때는 약이 외부에 있지 않다고 말한 성인들의 기록이 명쾌하게 나와 있다.
지금은 역학으로 볼때 가을 운수이다. 가을 에는 서리우박이 내린다.
만물이 죽어가는 숙살기운에 해당한다. 불을 품는 것이 사는 길이라고 되어 있다.
불은 단전의 불을 말한다. 스스로 단전에 불이 형성되어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수행을 말한다.
지금의 병은 재미에 불과하다. 한반도에서 시작되는 신종플루는 무섭게 밀어 붙인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 450만을 넘지 않으니 10분의 1이 전멸이다.
그렇다면 지금 사람들 대부분 죽는다는 뜻이다. 5년안에 벌어질 일이다.
선도의술에서 할수 있는 일은 바이러스와 스스로 인체 내부에서 잘 싸우게끔 몸관리를 하는 길이다.
전쟁은 사람이 치루는 것이 아니라 신종플루대 백혈구와의 전투이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럼 우리가 해줄수 있는 길은 혈액에 막강한 기를 보충해주고 혈액이 움직이는데 방해되는
어혈을 모두 정리하고 뼈를 바로 교정하는 길이다. 그래야 기가 최대치에 이르게 된다.
현대인들은 기가 없다. 모든 기가 인터넷에게 들어가 있다.
인터넷은 인간의 기로 움직이는 사이버 공간이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인체 내부에 숙주하기 매우 알맞은 여건이 되어 있다.
그리고 쉽게 변종할수 있게끔 몸이 형성되어 가고 있다.
쉽게 변종의 조건은 바이러스가 백혈구과 전투를 치루지 않고 항생제와 전투를 치룰 경우 변종된다.
쉽게 전염되는 것이 변종의 조건이다.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다 보면 자신이 가장 잘 적응할 몸을 만나게 된다.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발전하는 것은 인간들이 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5행은 조화수이다.
백혈구는 5행으로 된 조화수이다.
막강한 바이러스도 5행의 기운앞에서는 무기력하다.
약은 내부에 있다.
외부에서 약을 구하지 말라는 성인들의 말은 외부에서 약을 구하는 사람들을 미리
몇백년전에 내다보았기 때문에 강조를 한 것이다.
세계는 지금 질병과 전면전을 치뤄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만법 가운데 의통법이 제일이라고 하였는데 의통은 도를 통하는 것과 의술을 함께 가진 것이다.
다행이 한반도에는 큰 도인이 나온다고 되어 있다. 지금 섬에서 홀로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그분을 믿어 볼수 밖에 없다..소설속에서는 나오는 이야기다.
그분이 의통을 전한다고 되어 있지만 우리에게 인연이 닿을지 막연한 일이다.
이럴때 사주팔자를 잘 타고 나야 하는데......참...씁쓸한 인생이구만(개콘)......
--- 몸관리하여 기를 충만하고 단전수련을 열심히 해야할 도리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