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비치골프장 방문기 (거제도 장목면 송진포리소재)

[sky(반태일)]

드비치 골프장은 거제도에있습니다,

친구들이랑 11시30분에 부킹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일찍 일어나서  9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화요일이라서그런지 차가막히지가않아서  약 1 시간만에 드비치에 도착하였습니다,

골프경력 30년이 다되여 가지만 오늘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골프장을 가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왜냐면요 ? 다름이 아니라 드 비치골프장이 있는 곳은 내가 태어난 고향 마을이그든요 1

무려 30년 전에부터 대우에서 골프장 부지로 확보해둔 땅이그든요,

한다~한다~벼른지가 30년이 지나서야 이제사 대망의 개장을 하게되었그든요 ~

 그러니 내어찌 기다려 지지않았겠습니까?

빤히 아는길이라 횡하니 거가대교를 건너서 골프장에 도착하기전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잠깐 들러서

 먼저 인사올리고 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거가 대교를 넘어 약 10 분만에  드비치 골프장에 도착하여 후론트를 들어서니 후론트에서 넓은 베란다 밖으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 보니 정말 가슴이 툭 트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런데 18 홀을 마친경험으로는 정말 너무햇다,?

페어웨이는 양산칸트리를 옯겨논 기분이고 그린은 진례에있는 롯데 cc를 옮겨논 기분이었습니다,

드라이브를 250 미터 이상못치는 골프는 파 쎄이브가 거의 힘든 골프장 이었습니다,

페어웨이에서 그린이 안보이는 홀이너무많고 온그린을 시켰어도 3 단그린이라 홀컵 이 안보이는 홀이 너무많았습니다

티 박스에서도 그린이 안보이는 홀이 너무 많은데요,거의 I P 깃발을보고쳐야해요

페어웨이는 양잔듸라 드라이브를 250 미터 이상못치면 세컨샷을 우드로 치기는 너무힘들었고 만약에 온그린이 안되면 

10 미터 이상만  남았어도 포대그린 이라고 하지요? 그린이 페어웨이보다 위에있는그린을 ? 홀컵이 안보이는가하면

어프롯치를 띄워야 하는데 겨울한파로 내려앉은 양잔듸라서 그러기엔 너무 힘들었습니다

만약에 온그린이 안되고 그린근처에서 스라이스 라도 나면 여지없이 10 미터 높이의 벙거샷을 각오 해야 한답니다,

그린을 오바 하게되면 오비 아니면 헤져드 처리랍니다. 그러니 까딱하면 스리온 스리펏트 ? 지요

오로지 드라이브를 페어웨이에다 230~50 미터를 보내야만 세컨샷을 안심하고 칠수가 있답니다.

드라이브가 스라이스면 여지없이 2~30 미터 아래 낭떠러지 남의 페어웨이로 날라갑니다

반대로 훅이면 삐딱한 감자바위샸 ? 이 기다리고있지요? 빨랫줄같은 250미터 드라이브샷이 그리쉬운건 아니지요

아뭇튼 벙커 많코 페어웨이좁고 오비며 헤져트많고 그린근처의 벙커는 무조건 10 미터 아래서 퍼올려야 한답니다.

아웃코스는 아주 무서운 홀이고 인코스는 그래도 아웃코스에 비해서 좀 웃으며 나올수있드군요

스카이 실력으로 통도 남코스에서 90타는 안치는데 드비치에서는 도저히 보기푸레이가 불가능한 코스였습니다,

뿐만 아니고 이놈의 골프장엔 조경이라곤 자연경관외엔 아예  안중에도 없이 설계하고 공사를 했나봅니다

(사주가 돈이있어도 돈있다는 티를 내지못할 입장이라,짠돌이공사를 했다네요 ?)

여름이면 햇빛을 피할 나무그늘이라곤 찿아볼수없고 겨울이면 북서풍이 부는날이면

그린에 공을 세울수 없을정도로 바람이 심한 장소랍니다.

현재 회원권 가격이 1차 18천 2차 19천 에 마감되었고 3 차로 2 억에 판매중 이랍니다,

수천억의 공적자금을 쏟아부은 대우그룹을 부도내고 수천억의 부도금과 벌금과 세금을 내라면 세금낼 재산한푼없다고

오리발 내미는 (법정에 나올때면 엠부런스 타고 마스크 하고   죽어가는 시늉이나 않하면 밉지나 않지?) 

그 장 본인 김우중의 아들이 주인 이랍니다, 그 아들이 몇살이며 무얼해서 그많은 돈을벌었는지?

골프장이 여기뿐만 아니지요?

양산 아도니스도 그의 아들 것이고 경기도 포천에 있는 아도니스 cc 또한 그의 아들것 이라니 ?

김우중이 지개인재산은 없는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알고는 갔고 놀기는 잘놀았지만 뒷맛이 좀 떨떠럼 했답니다,

돌아오는길에 용원에 와서 회한접시에 대구탕 과 소주한잔 잘하고 돌아왔답니다.

언제나 혼자서 애쓰시는 새 까페지기 산내들님께 협조하는뜻으로 오늘도 두서없이 몇자올려봅니다,

스카이  올림

ㄷ

[산내들(손부홍)]

앗! 스카이님 께서 소주 한잔을???
드비치 라운딩 후기 잘 읽었습니다.앞으로 참고 하여야 겠습니다.

[베너(김재헌)]

스카이님의 드비치에대한 후기 좋은참고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