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라고 해봐야 공식에 대입해서 푸는 계산문제입니다. 응용문제일 경우 공식을 이해하고 변형할 줄 알아야 하지만요... 분수의 사칙연산을 할 줄 알면 됩니다. 미적분 같은건 안나옵니다. 기술사 수준에서는 고등학교정도의 수학이 필요하지만 기사수준에선 중학교수준으로 충분하며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학용계산기로 공식대로 그대로 입력하면 공학용계산기가 다 알아서 풀어줍니다. 계산이 어려우면 공학용계산기 사용법을 익히면 됩니다. 물론 이것도 만만치 않지만요. ... 방정식까지 풀어주는 계산기를 사면 왠만한건 다 해결됩니다. 계산 못해도 되요..계산기만 잘 쓰면요... 일반용 계산기로는 못푸는 문제도 있습니다. 로그 자연로그 가 나오는 문제도 있거든요. 이것도 계산기에 그대로 쓰면 그냥 나옵니다. 이런거 보고 어렵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계산기만 잘 쓰면 되요.. 계산기만 잘 쓰면 초등학교 수학실력으로도 가능 합니다.
저는 5년후를 대비해서 굳이 미리 따놓을 만한 자격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뭐 따서 선임되면 자격수당으로 3-10만원정도 더 받긴 하겠지만..... 그만큼 자기가 책임을 지는것이니...나중에 정리해고나 명예퇴직되서 갈데 없을때 150-200벌이는 가능한 자격증이지만 그이상은 힘들 거든요.....계속 경력을 쌓는다면 몰라도...5년후에 써먹는다면 별 효용은 없다고 봐야죠.. 전공자도 아니고 경력자도 아니니 게다가 젊지도 않을테구...요즘은 공대 전공자들이 자격증을 거의 다 땁니다. 그러니 좀 괜찮다 싶은데는 자격증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나이들어 이런 자격증으로 취업을 한다면 거의다 시설관리나 안전관리쪽밖에 안됩니다. 그쪽의 유일한 희망은 관리소장이 되는 것입니다. 유일한 희망........관리소장만 되면 꽤 괜찮죠..되기가 힘드니까 문제죠. 주택관리사 이런거 있다고 다되는 거 아니거든요.. 이런자격증은요 나중에 잘렸을때 한 3-6개월정도 공부해서 따도 돼요. 굳이 지금 딸 필요 없어요. 잘렸을때 실업급여 받으면서 재취업교육으로 학원다니면 공짜로 다닐 수 있거든요.물론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되죠.한 3개월이면 되요. 일 안하고 공부만 하면요...물론 시험이 어렵게 나오면 당근 떨어지지만요. 그러면 6개월에서 1년걸리는 거구요. 시험어렵게 나오면 어쩔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