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체육대회 전날, 만천리에서 "숲속에 작은 집"카페를 하고 있는 박용석 부회장님과 고기굽는 불판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모교에 찾아갔습니다. 정문앞에 걸린 플랭카드를 담아보았습니다.


설치된 행사용 천막들




저녁 7시 30분경 퇴계동 효신사우나옆 구.삼원가든 자리에 새로 오픈한 "구란정"에서 인제막걸리를
한상자 스폰받기로 해서 갔다 왔습니다.

쥔:거두리 황금정 주인이었던 노병준님


배고파서 구란정에서 회비빔국수 한그릇 먹었는 데, 맛있습니다.

석사동 축산물백화점, 암소한마리를 운영하는 이기영 형님께서 삼겹살을 스폰하셔서 받으러 갔습니다.


만천리 벨몽드으로 김장환 수석부회장님, 박용석 부회장님 그리고 저 포함 셋이서 장보러 갔습니다.




카페 '숲속에 작은집' 짐을 옮겨 놓습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갖고 갈 짐을 찾으러 갔습니다.




얼음을 사러 소양로 서부얼음으로 가기도 했고요...,

이창원 동기도 나와서 준비를 열심히 했고요...,

김홍수 동기가 축구유니폼을 갖고 왔구요~~~

25회가 제일 빨리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뭉텅찌재도 준비를 했구요...,


스폰 받은 인제막걸리





옆 천막 24회 산배님들도 준비를 하고 있구요~~~

개막식이 진행됩니다.





개막식을 마치고...,

한상범 동기가 닭갈비를 굽고 있네요~~~
닭갈비는 후평동 이진훈 동기의 향토진미닭갈비에서 협찬했습니다.


천막안에서 슬슬 먹고, 마시고~~~

족구장에서는 열심히 차고, 넘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