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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가생각 원문보기 글쓴이: 부루나
복된 도량 지혜 도량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행자모집 문의 : 010 - 2488 - 8228
마음 26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사랑한다.
배운 사람이든 못배운 사람이든 잘났든 못났든 돈이 있든 없든 지위가 있든 없든 명예가 있든 없든
너저분한 도덕이니 지저분한 윤리니 명색 좋은 법이니 그런 것도 사실 필요한 게 아니다.
본래 그 마음 반듯하면 법 있어 무엇하랴
본시 그 마음 깨끗하면 도덕 있어 어디 쓰랴
원래 그 마음 아름다우면 윤리 있어 외려 민망스럽다.
마음 하나 반듯하면 향기로운 삶이러니.
성우큰스님의 명상어록--마음의 향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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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이 반듯해야 하는데.....욕망에 잡혀 반듯함이 사라지니.....
고운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여요..늘 행복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고운 흔적 주신 고운님!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