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할때 책 다섯번은 보실 각오 하셔야 합니다.(줄줄 외울 정도는 아니어도 책의 어느 대목에서 블랭크를 내면 맞출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함) 퀴즈나 레포트에서 점수차가 좀 납니다. 기말에 잘된 개인 텀페이퍼 중에서 발표시키는데 이거 잘하면 큰 덕 봅니다. 다만, 시험기간 임박해서 발표준비하게 되면
리크스가 크니 유념하시구요. 전 퀴즈나 개인 텀페이퍼 다 중간정도였지만 중간 기말 잘봐서 A+받았습니다. 교과서의 주요 단어를 매직으로 지워놓고 계속 보는 식으로 했지요. -_-; 아 글고 시험 문제는 거시적이지 않고 미시적입니다. 자잘한것 많이 나옵니다. 교과서에 실린 도표에 나온 숫자도 허투루 넘기시면 안됨..
첫댓글 신만수 교수님 강추입니다. 널럴하지는 않지만.... 남는거 정말 많은 수업이 되실겁니다.
전 작년에 신만수 교수님 세경기 들었는데 정말 괜찮습니다. 영강이라 약간 빡셌는데, 한글강의는 그다지 빡셀 것 같진 않네요. 많이 남는 수업입니다.
전 MIS 김승권 강사님꺼 듣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널널하네요. 그냥 ppt 읽으면서 개략적인 설명해주는데, 남는 건 없네요 솔직히. --; 학점은 레포트 출석 등등 참고해서 엑셀로 순위매겨서 차례대로 준다는데, 잘준다는 건지 안준다는 건지 감을 못잡겠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만수 교수님한테 두 과목을 들었습니다. 신만수 교수님 수업이 과제나 출석 같은게 빡세지는 않습니다만.. 시험 때 공부를 매우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퀴즈는 쉬운데 시험은 어렵습니다.
매우 꼼꼼히요,,,그리고 퀴즈를 볼떄...음..."네트워킹"을 십분 발휘하시는 분들때문에 전 많이 억울했어요..ㅜㅜ 좋은 성적 받으려면 정말 레포트,퀴즈,시험 하나하나 다 열심히 하셔야 할거에요
학점이 목표라면 듣지 마시죠..20%까지 A, A+, 40%까지 B, B+이었습니다. 리포트 반영비율이 높고(상상한것 이상일 겁니다.) 평가도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의 수혜자도 있지만 어쨌든 신만수 교수님의 평가에 대해서는 안좋은 추억이 있네요..
윗분 말씀에 동감...학점 비율이 너무 타이트 합니다... 제 친구는 100명 강의중 30등 조금 넘었는데 B 떴습니다...많이 억울해 하더군요...
시험공부할때 책 다섯번은 보실 각오 하셔야 합니다.(줄줄 외울 정도는 아니어도 책의 어느 대목에서 블랭크를 내면 맞출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함) 퀴즈나 레포트에서 점수차가 좀 납니다. 기말에 잘된 개인 텀페이퍼 중에서 발표시키는데 이거 잘하면 큰 덕 봅니다. 다만, 시험기간 임박해서 발표준비하게 되면
리크스가 크니 유념하시구요. 전 퀴즈나 개인 텀페이퍼 다 중간정도였지만 중간 기말 잘봐서 A+받았습니다. 교과서의 주요 단어를 매직으로 지워놓고 계속 보는 식으로 했지요. -_-; 아 글고 시험 문제는 거시적이지 않고 미시적입니다. 자잘한것 많이 나옵니다. 교과서에 실린 도표에 나온 숫자도 허투루 넘기시면 안됨..
그리고 중간 기말 볼때 시험지가 A형 B형 두가지입니다. 기말은 잘 모르겠지만 중간은 A형과 B형의 문제가 달랐습니다. -_-;; (난이도가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