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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제17차 산행후기
◈산행구간 : 들머리 제16구간 화방재에서 날머리 제16구간의 피재[심수령]까지
[대간거리21.5km/10시간26분 접속거리 없음, 점심휴식시간포함]
◈산행기간 : 2010년9월9일(목)~10일(금) 2일간
◈산행 같이하신 분 : 박 우성, 송 갑윤, 김 길수, 정 경희
◈산행출발
♤전주 인후동 아중리에서 2010년9월9일07:00시에 승용차로 전주자동차등록사업소 앞을 지나 봉동 과학단지 코아루아파트(08:5분)를 거처 입구 익산IC에서 25번호남고속국도→ [회덕분기점]에서 1번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에서 35번중부고속국도→ 출구 증평IC에서 좌회전 510번지방도→ 증평에서 직진 36번국도→ 음성, 주덕, 충주, 송강에서 우회전 38번국도→ 제천, 박달재, 영월, 사북, 고한, 두문동재 터널, 태백시 함백산식당민박집의 도움으로 화방재도착하여 민박집 사장에게 차키를 주고 제17차 백두대간종주산행을 시작하였다.
◈산행일정
♤제1일차산행 : 화방재에서 두문동재[싸리재]까지
[대간거리11.5km/6시간4분+접속거리 없음]
☞산행코스
화방재/950m에서 13:12분 출발 →[1.3km]- 수리봉/1214m →[2.1km]- 만향재/1330m →[2.9km]- 함백산/1572.3m →[1.1km]- 중함백산/1505m →[1.2km]- 자작샘터/ →[1.9km]- 은대봉/1442.3m →[1.0km]- 두문동재/1268m[19시8분 도착] →민박 장소/함백산식당 19:40분 도착하였다.
♤이번 산행은 태풍과 비가 염려 되였지만 다행히 이를 피 할 수 있어 아침출발이 좋았는데 봉동에서 숙박예정지에 전화를 하니 카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신 태백산민박집의 카센터기사에게 연고가 있다한다. 동생이 운영하는 민박집 함백산식당을 소개받아 태백시에 도착하여 주인아저씨의 운전도움을 받아 들머리 화방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두문동재까지 산행을 마치고 부자 집 마나님 같은 함백산식당[식당, 민박, 주목공예, 등산용품] 주인아주머니의 다정하면서 좋은 인품과 배려에 편안한 잠자리에 맛있는 식사를 제공받고 좋은 아침 정한시간에 다음산행을 출발 할 수 있었다.
♤제2일차산행 : 두문동재[싸리재]에서 피재[심수령]까지]
[대간거리10km/4시간22분+접속거리 없음]
☞산행코스
두문동재[싸리재/1268m]에서 05:46분 출발 →[1.2km]- 금대봉/1418.1m →[2.7km]- 쑤아밭령/m →[0.9km]- 비단봉/1281m →[2.7km]- 매봉산[천의봉]/1303.1m →[2.5km]- 피재[심수령]/920m에 10:8분 도착하였다.
♤이번 산행은 태백을 둘러싸고 있는 화방재, 만향재, 두문동재, 피재 등 4개의 큰길을 통하여 태백시로 들어가는 구간으로 들머리와 날머리 고개 길과 산등성이 산행 길의 해발이 높아 비교적 그리 힘들지 않았으며, 산행 길 양쪽으로 진입금지 로프, 훼손되지 않도록 간간이 길바닥에 박혀있는 돌, 자연석으로 조성한 쉬어가는 좌석, 만향재에서 두문동재까지 500m 간격으로 설치한 거리표시대, 그 이외 각종안내판과 표지석 등을 설치 자연생태보존관리와 백두대간종주안내가 잘되어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관계기관에 감사한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라 한때 비가 내렸지만 우리산행동안에는 비는 내리지 않았고 도우심에 따라 오늘도 피재까지 무사히 안산을 마치고 차량회수를 위하여 태백시 콜 개인택시를 불렸다.
◈제17차 산행까지 종주거리
♤지금까지 대간거리 : 천왕봉→ 피재[심수령]까지 [455.02km]
♤지금까지 접속거리 : 중산리→ 애당리까지 [31.78km]
♤지금까지 산행거리 : [대간거리+접속거리] [486.8km]
◈산행 후 돌아오는 길
택시를 타고 오는 길에 태백시 중심지에 있는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을 구경하였고, 두문동재에 있는 승용차를 11시56분에 회수하여 동강휴계소를 지나 주유소기사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제천방향 38번국도 구 도로선상에 역사와 전설이 있는 박달재에 머무르면서 휴게소주인댁의 유명한 금봉이 묵을 소개받았으나 묵은 먹지 않고 커피한잔마시고 38번신국도→ 증평510번지방도→ 입구증평IC에서 중부국도고속도로에 진입→ 경부고속국도→ 호남고속국도→ 출구익산IC에서 봉동 전주에 17시50분에 도착하였다.
◈다음 제18차 산행
9월30일(목)~10월2일(토) 들머리 제17구간 피재에서→ 구부시령[12.8km/5시간5분]에서 하산 숙박→ 댓재[12.42km/6시간]까지 합하여 [25.22km11시간5분] 추후시행계획 수립 실시한다.
◈백두대간 태백산 권[도상거리 94.6km]
박달령-(2.9)-옥돌봉-(2.4)-도래기재-(5.2)-구룡산-(3)-곰넘이재-(1.9)-신선봉-(5.1)-깃대배기봉-(4)-태백산-(4.4)-화방재-(3.2)-만항재-(2.5)-함백산-(5)-싸리재-(1.1)-금대봉-(5.5)-매봉-(4.2)-피재(삼수령)-(6)-건의령-(1)-푯대봉-(5.3)-구부시령-(0.8)-덕항산-(6.9)-큰재-(3.2)-황장산-(0.8)-댓재-(6)-두타산-(3)-청옥산-(2.2)-고적대-(6.5)-이기령-(2.5)-원방재 계 94.6 [산림청 97.8]
◈제17차 산행관련 사진
화방재[花房峙, 어평재御坪]
화방재[花房峙950m]는 태백시와 영월군을 연결선상에 있는 봄이면 야생화가 많이 피는 꽃방석고개 일재시대에는 방화선의 일부였으며, 한편 어평[御坪]재라 하는데 어평은 혈리에 속한 마을이며 삼척 어평 영월 어평이 있었으며 조선조 6대 단종이 여월에 유배하여 사약을 받고 죽은 혼령이 백마를 타고 태백산 산신이 되어 그 혼령이 잠시 쉬면서 여기부터 내 땅이다. 하여 어평이라 하였고 단종이 쉰 곳에 단종왕당이라는 성황당을 세워 지금 매년 마을 사람들이 제사를 올린다.
속새
양치식물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30~60㎝속이 비였고 가지는 없다. 마디는 퇴화한 잎이 있으며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며 한국, 일본, 만주, 히말리야,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산약초 속새는 일명 목적이라고도 하며, 높은 산 습한 골짜기에서 자라고, 개화기는 4-5월로 지상부를 채취 약용으로 지혈, 해열, 이뇨, 소염작용으로 사용하며,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달고 쓰다.
만항재
만항재는 해발 1330m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차량통행이 가능한 가장 높은 고개로서 정선군 고한과 태백시 사북을 연결하는 414번 지방도로 선상에 있으며 지금은 차량 통행이 그리 만지 않은 대간종주고개 길이다.
매발톱나무
매발톱나무는 한반도의 중부 이북,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하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새 가지에서 어긋나며 잎 가장자리에는 바늘모양톱니가 있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4-5월에 핀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7-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잎자루 부위에 달린 가시의 모양이 매의 발톱과 닮아서 매발톱나무라고 부른다. 약용으로 갖가지 염증과 간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봄․가을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잘게 썰어 달여서 복용하는데 구내염, 관절염, 간염, 위염, 위궤양, 담낭염 같은 갖가지 염증과 위암, 간암, 식도암 등 악성종양, 그리고 자궁출혈, 산후출혈 같은 출혈에도 효과가 있다.
함백산[咸白山]
함백산[咸白山1272.3m]은 태백[太白]제일봉으로 함백[咸白], 태백[太白] 우리말에서 “크다”는 뜨이며 산경표에는 “대박산[大朴山]” 크고 밝은 뫼라 적혀 있으며 삼국유사에는 “묘범산[妙梵山]” 묘하고 더러움이 없는 산이라 하여 대산[大山] 신산[神山]으로 여겼고 함백, 중함백, 상함백[은대봉]을 함백산이라 한다.
한편 정상에는 국가시설, KT중계소가 있고 정상 아래는 고원전지 훈련지 태백선수촌과 멀리는 매향산에 풍력발전소가 있으며 북쪽능선으로 주목과 고사목 군락지가 있고 약초가 많으며 석탄도 많이 매장 되어있다.
이곳에서 조금 더가면 쑤아밭령[水禾田嶺]
쑤아밭령[水禾田嶺]은 백두대간 마루금으로 태백시 화전동[禾田洞]과 창죽동을 경계로 하여 두지역을 넘나드는 재이며 고개지명은 산간을 개간[화전]하여 농사를 짓는 곳을 말하며 쑤아밭령의 발음은 “수화”가 된 발음으로 “쑤아”로 변음 되었고 이에 田의 “밭” 嶺을 붙어 “쑤아밭령이라 하였다.
은대봉[銀臺峰]
은대봉[銀臺峰, 1442m]과 금대봉(1418m) 사이 38번국도에 국도에서 가장높은 두문동재가 있다.
두문동재[싸리재, 1268m]는 고려가 망하고 조선조가 개국하는 무렵 송도[개성] 두문동에 칩거한 선비들이 새 왕조의 부름에 응하지 않다가 화를 입었고 그 일부가 정선으로 피신하여 정선군 남면 거칠현동(居七賢洞)이 두문동재라 하였고 이에 “두문불출[杜門不出]”은 고대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고 순수한 우리나라에서 유래한 고사성어이지만 여기에 고대 중국의 백이숙제(伯夷叔齊) 설화에 불사이군(不事二君, 두 임금을 섬기지 않음)정신이 있어 아쉽다.
금대봉[金臺 峰]
금대봉[金臺峰1418m]은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와 태백시 창죽동, 화전동 사이에 있는 산으로 금대[金臺]는 검대로 신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며 금이 많다는 의미도 있다, 서북쪽 700m 능선아래에는 한강 최상단 발원 샘인 고목나무 밑에 고목나무 샘이 있고 한편 이 산에는 한강과 낙동강 발원지[태백시내의 황지도 낙동강 발원지] 검룡소, 용소, 제당굼 샘이 있기도 한다.
풍력발전소가 있는 매봉산
천의봉[天儀峰], 매봉산[鷹峰山]
천의봉[天儀峰1,303m]은 일명 매봉산이라 하며 하늘로 통하는 산봉우리, 하늘을 닮은 봉우리, 하늘 봉이라는 뜻으로 낙동강과 남한강의 근원이며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을 이루는 산으로 그 의미가 깊은 산이며 매봉[鷹峰]이라는 지명유래는 황지동 대명광업소자리 아래쪽에 연못이 하나 있고 위에 오래된 무덤이 하나 있다. 이는 닭이 알을 품는 형상의 금계포란[金鷄抱卵] 형국[亨國]의 명단으로 연일정[迎日鄭]씨 묘로 그곳에서 바라보면 천의봉이 마치 매(鷹)처럼 바라보고 있다하여 매봉이라 하였다.
고냉지 채소재배 개발 밭기반 정비사업단지
매봉 북쪽 완만한 경사지에 25년 전 한미재단에서 20만평의 산지를 개간하여 전국 제일의 고랭지 채소재배 단지로 근래에 135억을 들어 밭기반 정비사업을 시행하였다.
피재[三水嶺]
피재[三水嶺920m]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분기점으로 한강, 낙동강, 오십천 3강의 발원지이며 이곳에 내리는 빗물은 북쪽으로 투기면 한강을 따라 황해로, 동쪽으로 투기면 오십천를 따라 동해로, 남쪽으로 투기면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흐르는 분수령으로 삼수령이라 하였고, 한편 삼척지방 사람들이 난리를 피하여 이곳 최고의 피난처 황지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피해오는 고개]라 하여 피재라 하였다.
황지[黃池]
황지[黃池] 연못은 옛 날에는 하늘의 못의 천황(天潢)이라 하였고 강원도 태백시 중심지 황지동에 있는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 영남평야 1300 리 물길을 흐르는 낙동강발원지로 우리나라 100수중 하나며, 연못의 둘레는 상지100m, 중지50m, 하지30m로 1일 용출양은 5,000 톤으로 2008년 9월에는 광동댐건설[1989년] 이후 처음으로 장기화 된 가뭄에 태백시는 이 연못물을 1일 350톤씩 2개월간 취수하여 이용하였으며 평상시에는 자연 상수원으로 생활용수 또는 119 공급원으로 활용한다.
황지(黃池)연못의 전설
옛날 황 부자가 연못자리에 살았는데 어느 날 시주하러 온 노승에게 인색한 황 부자는 쇠똥을 며느리는 쌀을 시주하였다. 이때 노승은 며느리에게 "이 집의 운이 다하였으니 살려거든 날 따라 오면서 뒤를 돌아다 봐서는 안 된다."하여 뒤따른 그녀가 삼척방향의 도계읍 구사마을 산등에 이르렀을 때 병력 같은 뇌성에 놀라 노승의 당부를 잊고 뒤 돌라보다가 며느리는 그곳에서 아이를 엎은 돌이 되었고, 황 부자 집 본체 터는 上池, 방앗간 터는 中池, 화장실 터는 下池가 되었으며, 황 부자는 큰이무기가 되어 살고 있는 연못을 황지(黃池)라한다.
박달재[朴達峙]
박달재[朴達峙, 453m]는 제천시 봉양읍과 백운면을 잇는 산 높고 골 깊은 험한 산길로 조선조 중엽까지 天등산과 地등산을 이어주는 嶺마루라하여 이등령이라 하였으며, 이곳에 人등산이 있어 天, 地, 人이 갖추어진 곳이며, 박달은 순수한 우리말로 『박』은 밝다, 크다, 하얗다, 높다, 성스럽다는 의미가 <朴, 白, 弗, 不, 發>한자어로 사용 되었고, 『달(達)』은 산이나 언덕이라는 알타이어어의 고어이며 단군신화에서 아사달, 금미달이 라 하였으며, 고구려 때는 지명으로 많이 쓰인 것을 볼때 태백산, 백두산등과 동일한 白山의 뜻을 가진 곳로 여겨진다. 1216년 고려의 김취려<金就礪>장군이 거란의 대군을 물리친 전쟁터이며, 1268년에는 이 고장에 있는 고려 별초군<別抄軍>이 몽고의 군사를 막았으며, 영남의 도령 “박달”과 이곳 아랫마을 처녀 “금봉”의 사랑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박달재의 전설
조선조 중엽 경상도의 젊은 선비 박달은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던 도중 해가 저물어 박달재 아래 평동마을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금봉이라는 처녀와 눈이 마주쳐 사랑에 빠져 여러 날 더 묵으며 과거급제를 기약하고 정성 다해 싸준 도토리묵을 허리춤에 달고 이 고갯길을 오르며 한양에 온 박달은 공부는 하지 않고 자나 깨나 금봉이 생각에 만나고 싶은 시를 지었다.
"난간을 스치는 봄바람은
이슬을 맺는데
구름을 보면 고운 옷이 보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운 얼굴이 된다.
만약 천등산 꼭대기서 보지 못하면
달 밝은 밤 평동으로 만나러 간다."
한편 금봉은 날마다 성황당에 박달의 장원급제를 빌다가 상사병으로 숨을 거두었고 과거에 낙방한 박달은 금봉이의 허망한 죽음으로 이곳 고갯마루정상벼랑에서 금봉이의 환상을 보고 솟구쳐 그녀를 붙잡았으나 절벽 아래로 떨어져 이들 영혼이 못 다한 사랑의 진달래꽃 피는 고개, 박달이 죽은 고개를 마을사람들이 박달재라 부르게 되었다.
차수 |
일째/월일 |
코 스 |
주 요 산 |
당일(대간+접속)거리/당일시간 |
누적(대간+접속)거리/ 누적시간 |
누적대간거리/ 누적접속거리 |
제1차 |
1일째/08년11월10일 |
중산리~장터목 |
천왕봉, 제석봉 |
6,74km/ 7시간50분 |
6,74km/ 7시간50분 |
1.51/5.23km중산리~천황봉 |
2일째/11월11일 |
장터목~연하천 |
촛대봉, 형제봉 |
12.85km/ 10시간5분 |
19.59km/ 17시간55분 |
14.36/5.23km[당일0km] | |
3일째/11월12일 |
연하천~성삼재 |
토끼봉, 삼도봉 |
18.05km/ 9시간15분 |
37.64km/ 27시간10분 |
28.24/9.4km [당일4.17km반야봉, 노고단] | |
제2차 |
4일째/09년2월12일 |
성삼재~여원재 |
만복대, 큰고리봉, 수정봉 |
19.36km/ 11시간40분 |
57.00km/ 38시간50분 |
47.60/9.4km [당일0km] |
5일째/2월13일 |
여원재~사치재 |
고남산 |
12.90km/ 8시간35분 |
69.90km/ 47시간25분 |
60.5km/9.4km [당일0km] | |
제3-1차 |
6일째/3월2일 |
사치재~중고개재 |
봉화산 |
21.17km/ 11시간50분 |
91.07km/ 59시간15분 |
80.67/10.4km [당일1km] |
제3-2차 |
7일째/4월16일 |
영취산~육십령 |
깃대봉 |
11.90km/ 6시간10분 |
102.97km/65시간25분 |
92.07/10.9km [당일0.5km] |
제4차 |
8일째/5월19일 |
육십령~삿갓재 |
할미봉, 삿갓봉 |
11.88km/ 9시간30분 |
114.85km/74시간55분 |
103.95/10.9km [당일0km] |
9일째/5월20일 |
삿갓재~빼재 |
무룡산, 백암봉,지봉, 대봉, 갈미봉, 빼봉 |
18.80km/ 10시간45분 |
133.65km/ 85시간40분 |
122.75/10.9km [당일0km] | |
제5차 |
10일째/6월4일 |
빼재~부항령 |
삼봉산, 초점산(삼도봉),대덕산 |
20.00km/ 11시간 |
153.65km/96시간40분 |
142.25/11.4km [당일0.5km] |
11일째/6월5일 |
부항령~우두령 |
백수리산, 삼도봉, 화주봉 |
19.20km/ 11시간 |
172.85km/107시간40분 |
160.95/11.9km [당일0.5km] | |
제6차 |
12일째/6월30일 |
우두령~괘방령 |
성삼산, 황악산여시골산 |
12.40km/ 6시간15분 |
185.25km/113시간55분 |
173.35/11.9km [당일0km] |
13일째/7월1일 |
괘방령~추풍령 |
가성산, 장군봉 눌의산 |
10.40km/ 5시간40분 |
195.65km/ 119시간35분 |
183.75/11.9km [당일0km] | |
제7차 |
14일째/7월30일 |
추풍령~용문산→[안부] |
금산, 무좌골산 용문산 |
14.14km/ 7시간55분 |
209.78km/ 127시간30분
|
197.39/12.39km[당일0.49km] |
15일째/7월31일 |
용문산→[안부]~윗왕실재 |
국수봉 |
14.69km/ 7시간50분 |
224.47km/ 135시간20분 |
211.59/12.88km[당일0.49km] | |
제8차 |
16일째/9월3일 |
윗왕실재~농장지역 |
백학산 |
17.51km/ 8시간17분 |
241.98km/ 143시간37분 |
228.1km/13.88 km[당일1km] |
17일째/9월4일 |
농장지역~비재 |
윤지미산, 봉황산 |
17.84km/ 9시간35분 |
259.82km/153시간12분 |
244.94km/14.88km[당일1km] | |
제9차 |
18일째/9월28일 |
비재~피앗재 |
형제봉 |
6.96km/ 5시간21분 |
266.78km/ 158시간33분 |
250.7km/16.08 km[당일1.2km] |
19일째/9월29일 |
피앗재~늘재 |
천왕봉[천황봉, 속리산], 비로봉, 문수봉, 무장대 |
16.67km/ 13시간35분 |
283.45km/ 172시간8분 |
266.17km/17.28km[당일1.2km] | |
제10차 |
10월29~30일/20~21일째 |
늘재~버리미기재 |
청화산, 조항산 대야산, 촛대봉 곰넘이봉 |
14.6km/ 12시간22분 |
298.05km/184시간30분 |
280.77km/17.28km[당일0km] |
제3-3차 |
22일째/11월9일 |
무룡고개~중고개재 |
영취산, 백운산 |
7.3km/ 4시간17분 |
305.35km/188시간47분 |
286.67km/18.68km[당일1.4km] |
제11차 |
23일째/10년3월25일 |
버리기미재~지름티재 |
장성봉, 주치봉 |
10.8km/ 8시간8분 |
316.15km/ 196시간55분 |
296.47km/19.68km[당일1km] |
24일째/3월26일 |
지름티재~황학산 |
희양산, 이만봉 백화산, 황학산 |
11.98km/ 13시간7분 |
332.13km/ 210시간2분 |
307.95km/24.18km[당일4.5km] | |
제12차 |
25일째/4월26일 |
하늘재~차갓재 |
포함산, 대미산 |
19.86km/ 9시간35분 |
351.99km/ 219시간37분 |
327.01km/24.98km[당일0.8km] |
26일째/4월27일 |
벌재~차갓재 |
황장산 |
7.76km/ 6시간45분 |
359.75km/ 226시간22분
|
333.97km/25.78km[당일0.8km] | |
제13차 |
27일째/5월14일 |
벌재~저수령 |
문복대 |
8km/4시간37분 |
367.75km/ 230시간59분 |
339.97km/27.78km[당일2km] |
28일째/5월15일 |
저수령~죽령 |
묘적봉, 도솔봉 |
19.71km/ 12시간22분 |
387.46km/ 243시간21분 |
359.68km/27.78km[당일0km] | |
제14차 |
29일째/6월14일 |
죽령에서 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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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째/6월15일 |
죽령~고치령 |
연화봉, 소백산 |
25.04km/ 11시간30분 |
412.5km/ 254시간51분 |
384.72km/27.78km[당일0km] | |
제15차 |
31일째/7월5일 |
고치령에서 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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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째/7월6일 |
고치령~도래기재 |
선달산, 옥돌봉 |
24.47km/ 13시간5분 |
436.97km/ 267시간56분 |
409.19km/27.78km[당일0km] | |
제16차 |
33일째 |
도래기재~곰넘이재 |
구룡산 |
10.4km/ 4시간47분 |
447.37km/ 272시간43분 |
417.59km/29.78km[당일2km] |
34일째 |
곰넘이재~화방재 |
태백산 |
17.93km/ 10시간9분 |
465.3km/ 282시간52분 |
433.52km/31.78 km[당일2km] | |
제17차 |
35일째 |
화방재~두문동재[싸리재] |
함백산 |
11.5km/ 6시간4분 |
476.8km/ 288시간56분 |
445.02km/31.78km[당일0km] |
36일째 |
두문동재~피재[삼수령] |
금대봉, 매봉산 |
10km/ 4시간22분 |
486.8km/ 293시간18분 |
455.02km/31.78km[당일0km] |
첫댓글 그 유명한 함백산을 큰 기대로 올랐으나 안개, 구름으로 표지석만 보았고
또 태백시의 명물인 “바람의 언던” 풍차 8기의 위용을 한꺼번에 바라보지 못하고 겨우 1개의 풍차에서 사진만 찍는 불운이었으나
황지연못과 구성진 가락이 흘러나오는 천등산 박달재를 관람하모로서 이번 여행의 서운함을 보충 하였구려.....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앗!!!
보이지 않은 큰 선풍기가 보이고 있어요~~~
돌지 않은 큰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어요~~~
집사님의 손길이 가는 곳은 참으로 신기 하기도 합니다.
집시님 지명마다 소게글 너무보기좋아요천둥산박달재 가락소리 30년전 추억 새롭게 젊어졌습니다 집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피곤하신데 상세한 기록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림니다 자주못들어가 댓글을 올리지 못한것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