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감독 출신인 아드리안 라인은 80년대에 주로 활동하던 감독으로 정말 우리 여성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자~알 만든 감독임다~ 제가 가장 감명깊게 본 작품은... nine half weeks... 이 영화는 지금 보아도 화면 처리나 음악... 뭐하나 촌스럽게 뒤쳐지는 것이 없는 영화입니당. 영화상에서 남자 주인공(미키 루크)이 사는 곳의 인테리어.. 그가 입은 의상들..배경 음악은... 에~ 감히 에로 영화의 수작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데여~ 그리고 그의 주요 작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영화 화면,하나하나 다아 마치 CF처럼 감각적으로 만드는 그런 세련된 감독입니다~ 영화의 내용두,다아 여성들의 심리를 꿰뚫는... 여자를 아는 감독이라 할 수 있지여~ 이런 감독이 만든 영화에 지니가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 뭐어 제가 알려드린 오마쥬 버전으로 만든 영화에 나와두 좋겠네여. 에~ 저는 unfaithful에서 다이안 레인 꼬시는 젊은 남자역두 좋구여~ 글구 제 맘 속..에로의 고전~ nine half weeks에서 미키 루크가 했던 역에두 적역이라 사료되옵니다~ 어쨌든~! 지니의 매력이 한정된 캐릭터에서 그 역에 맞춰지기 보다는 지니 나름대로의 매력을 자~알 아는 그런 감독과 역할을 만나 한 연기하는 배우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좋은 밤 되소서~★
첫댓글 좋은 감독 만나는것도 큰 복이겠지...너무 멜로틱한 감독보다는 좀 터프하면서도 감성적인 감독을 만났음 좋겠당....
첫댓글 좋은 감독 만나는것도 큰 복이겠지...너무 멜로틱한 감독보다는 좀 터프하면서도 감성적인 감독을 만났음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