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산 그곳에" 산악회에
회비 3만원 주고
전남 해남 땅끝 마을 옆 달마산에 갔다 오다.
오전 5시 50분 김해를 출발
부산 덕천동 육교로 감
덕천동에서 7시 20분 출발
진주 문산 휴게소에서 오줌 누고
다음 전남 보성 근처에서 쉬고
달마산 입구엔 11시 30분 즘 도착
바로 산행시작
산이 489 미터로 좀 낮아 12:30 분쯤 정상 근처 도착하여 점심 먹고 다시
오후 2시쯤 달마산 꼭대기 갔다가
산아래 미황사 입구에
3시 30분쯤 도착
바로 버스타고 오다가 오후 5:30 쯤
순천에서 내가 좋아 하는 "진달래식당"에 가서
배부르게 저녁 먹고
출발하여 남강 휴게소
김해 진영 휴게소에서 쉬고
집에는 오후 8:40 쯤 도착
구포다리 근처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능선들
맨 왼쪽 고대기 톡 튀어 나온게 최고봉
능선들
왜 졸고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묵념일까?
노무현 대통령 서거 사실은 순천쯤 갔을 때 누군가 휴대폰에서
흘러 나왔고
곧 바로 차안의 테레비 켰지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전남 순천 근처 가시는분 함 들려 봐요
식대는 6,000 원 이지만
부페 비슷하고
가격에 비해 내가 생각 하기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광고료도 안받고 이렇게 선전 하다니!
남강 휴게소 물레방아
움직이고 있어서 그렀습니다.
디딜방아 처럼 생겼는데
발 밟는 곳에 고추처럼 톡 튀어 나온게
물레방아의 회전 운동을
디딜방아 왕복 운동으로 바꾸는 장치 입니다.
이 사실을 근래에 알았어요
물레방아로 어떻게 방아를 찧는지 몹시 궁금했어요.
물레방앗간은 소설의 배경으로도 등장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