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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정을 나누며 일본에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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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본인 배우자방 신랑 사랑한데이....
shmy123 추천 0 조회 247 05.08.22 12: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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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2 13:29

    첫댓글 신랑분 넘 이뽀요.. 우리남편! 한글시험 4급에서 계속 몇년째 낙방입니다. 그래도 그마음이 너무 고맙긴해요. 첨엔우리가족들과의 대화가 목표였는데.. 지금은 우리 딸하고의 자연스런 대화를 목표로 아직도 열심히는 공부중이랍니다.

  • 05.08.22 13:41

    부럽네요..울 신랑은..할 생각도 없어 보이고..저희 집에 가도..뭐..그냥 앉아 있다가 오고..그래요..이젠..거의 포기 상태...ㅠ.ㅠ 엄니 아부지한테 미안해서..아기는 정말 확실하게 한글 교육 시킬려구요...

  • 05.08.22 14:03

    두분.. '그날'을 위해 홧팅입니다!

  • 05.08.22 14:29

    저희남편은 전혀 배울생각이 없다는데... 밥줘~..배고파..죽고시포?..이말밖에 모른답니다..ㅋㅋ..이말은 또 언제 배웠는지..ㅋㅋ..웃긴다니까여^^ 그러니..울엄마랑 만날때면 항상 통역하기 바빠여ㅠㅠ.. 정말 저두 울아가 만큼은 한국어 제대루 가르칠생각이에여^^....

  • 05.08.22 16:11

    에구 부러워요 우리신랑 배울 생각도 안해요. 지금 한국에 출장가 있는데, 말이 안통할 때 마다 전화해서 상대 바꿔주고 한국말로 말 좀 해달라 합니다. 이번에 돌아오면 맘 굳게 먹고 가르쳐야 겠어요.

  • 05.08.22 19:18

    부러부러워요~ 울 신랑은 배워야하는데...하고 말은 하면서 만화책과 게임에 열중이래요-_-;; 결혼하고나서 더 공부안하는거같은데... 울 친정가도 웃음과 유일한 대답"네!" 하나로 버티는 꾿꾿함! 너무 부럽네요~ 친정에서 전화만오면 "여보세요, 네...잠시만요~"하고 바꿔주는게 다랍니다-_-;;;

  • 05.08.22 20:18

    울신랑은 저만나서 3일만에 한글 깨우치고 이제는 제가 하는말 다~알아들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일본맘을 못하네요 에공 저도 빨리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야 겠네요..^^;;

  • 06.02.08 23:18

    일본남자들 넘 잼있네여...제 신랑 될 사람도 사귄지 1년이 넘었는데 한글만 읽을줄 알쥐 전혀 대화안됩니다.그렇다구 제가 뛰어나게 일어를 잘하는것두 아니구...그래도 넘 사랑스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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