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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다 2. 주인 아주머니가 시원시원하다. 3. 영양탕을 싫어하는 사람과 가더라도 다른 음식을 주문하고 나도 그것을 먹을수있다.
4. 제일 중요한 맛과 정이 가득하다는것입니다.
다 좋아도 맛없으면 먹으러 갈 사람들 없습니다요!!!!!!!!
주방을 봤습니다. 저녁때라 바쁩니다.
보세요 메뉴가 많아요. 혹자들은 전문점이 아닌 일반 식당이라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시식을 하면 이거 "전문점"인데 하실겁니다.
노을의 주메뉴입니다. 전골2인분 입니다. 이속에 단골오셨다고 갈비있는거 보이시죠? 뼈가 보이죠? 채소속에 뼈가 숨어있습니다. 2명이서 전골3인분에 공기밥추가로 먹고 나왔습니다. 배가 넘 불러요 ^..^
양념장에 생강, 깨, 들기름, 식초약간을 넣고 버무립니다.
영양탕집의 반찬은 다 똑갔다는것은 참 이상해요! 강화만 그런건가요?
다른 집에 가도 꼭 요 상차림입니다.
그리고 다 먹고 먹은 그릇을 찍어야 하는데 이놈의 효리만 먹었다 하면 그냥 나오는것은 무슨놈에 조화일까요? 다 먹은 다음의 사진을 찍어야 올린이의 만족도를 알수가있는데......... 죄송합니다. 효리가 그냥 가라고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화도한결부동산 이장욱 010-8285-2384
http://blog.daum.net/leejang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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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재 재미 있게 해주시고 강화읍의 영양탕 대표 부랜드를 소개 해주셨군요.
기회되면 한번 강부친 그곳에서 멍멍효리 자리
마련 해보자구요.
거기보다는 금강산가든옆의 뭐더라? "대흥"이 낫지 않나요? 맛있던데. 싱싱하고. 인항은 안가봤는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대흥도 영양탕 브랜드도 알아 줍니다.
대흥, 원조, 인항, 그리고 송해면 하도리에도 있던데 이름이 뭐더라 하여간 맛있는 집 많아요 ㅎㅎ 불쌍한 개님들 멍멍 하여간 다음생에는 좋은 세상에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