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리주의
이미 3년전에 서명까지 마쳤던 자유 무역협정 FTA가 다시 고쳐지게 되었다. 한국은 안보동맹이란 멍애를 짊어진 강자와 약자의 이해관계로 동맹을 순순하게 받아드릴수만은 없는 경제적인 실익에 관련된 문제로 볼 수가 있을 것이다.
미국의 압박수단에 전략적 이해로 비춰진 이번 FTA는 이번 협상에서 미국의 자존심만을 세워준 자동차 관세 해제와 맞물려 있을 것이다. 여야의 첩애한 대결 구도로 갖은 형용사를 끌어드리는 여당측과 무여 대표단 주장이 전국민을 이해시킬 수 없는 일로 또한 쇠고기까지 숨겨진 이면협상의 의심을 받고 있는 사회 논란은 비화되고만 있는 민감한 일만 같다. 서울G20정상 기간에 한미 FTA협상을 매듭짓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왔던것과 비교하면 우리주변 미국은 중국과 일본에 대한 FTA 통상문제를 근접하지 못한채 만만한 한국에게만 한미 FTA추가 협상 전략을 펴 미국의 태도가 약자에겐 이중적 정책을 써왔다. 오늘의 무능한 정권을 한미동맹의 약자와 강자 운신의 폭을 더 늘려 이용해 왓던것이다. 미국은 자신들의 입지가 날로 쇠퇴해가는 모습을 보는듯 하며 위키리크스 폭로등에 대응하려는 미국처지 힘을 앞세워 하드파워로 다시 몸부림 치며 희귀하려는 모양세이다. 미국의 외교 전문 파장이 일으켜 나온 폭로자체에 대한 비판론도 있지만은 스파이 활동을 지시한 힐러리클린턴 국무장관 콘돌리지 라이스 전장관 명의의 비밀 지령은 명백한 증거로 확인 된 마당에 미국의 외교형태에 대한 세계 각국 여론의 비난이 드세지고 있다.
이번 발목잡힌 FTA 여야의 충돌 갈등은 자칫하면 국민 계층분열로 확산 될 것이며 농어민과 대기업 이해관계로 서로 얽혀 싸움이 번질 소지가 많다. 반미 운동이 날로 심화될 수도 있지 않나 전국불안을 야기시킨 불쏘시게로 보인다. 앞으로 미국을 경계하기전에 전국민은 애국 애족운동을 펴려가 사대주의 신봉자로 기득권 보수 세력을 약화시키는 문제는 국민전체가 외제차 안사기 캠페인. 왜 우리차 품질도 좋은데 외제차를 선호하나 미국은 국민의식수준이 문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