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알아두면 쓸모있는' 통신요금 변화..챙겨보면 아낄수 있어요새해 들어 이동통신 업계가 출렁이고 있다. 통신 3사는 프리미엄 요금제 인하 경쟁에 돌입했다. 하락세를 걷고 있는 알뜰폰 업계에선 무제한 요금제가 사라지고 있다. 요금 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통신 요금 인하를 공약으로 내건 정부는 보편요금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통신사들이 이에 반대하고 있어 법률 개정까지 이어질지 미지수다. 그런 가운데 정부v.media.daum.net
★ 내용 요약 ★
☆ 통신 3사 프리미엄 요금제 인하 경쟁 돌입
☞ LG유플러스
지난해 12월 20일 11만 원대 요금제 없애고
8만 원대로 11만 원대제와 비슷한 혜택 제공
⇒ 기존 ‘데이터 스페셜 C’(월 8만8000원) :
매월 30기가바이트(GB) 데이터 제공
⇒ 개편‘데이터 스페셜 C’:
11만원대‘데이터 스페셜 D’와 같은 40GB제공
☞ KT
기존 프리미엄 요금제 + 추가 서비스
⇒‘데이터 선택 87.8’(월 8만7890원),‘데이터
선택 109’ 요금제(10만9890원) 사용 고객에게
미디어팩(9900원),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요금제
(8800원~1만1000원) 혜택 추가 제공
※ 미디어팩 : 월 9900원에 4만원 상당 음악ㆍ웹툰
등 콘텐트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
☞ SK텔레콤
프리미엄 요금제에 대응하지 않음.
대신 로밍 요금제 부과 단위 24시간에서 12시간으로
바꿔 데이터로밍 소비자 혜택 높임.
☆ 하락세 알뜰폰 업계 무제한 요금제 중지, 요금 인상
☞ 헬로모바일
월 3만3000원에 음성ㆍ데이터ㆍ문자 무제한 제공
10GB 33’ 요금제 가입 중단
⇒ 대신 22000원에 데이터 10GB, 음성 100분제공
☞ 에스원 안심 모바일
주요 유심 요금제 행사가격 인상.
⇒ 데이터 6GB 요금제 : 2만8600원 → 3만800원
⇒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 3만2890원 → 4만1690원
☞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음성ㆍ문자 없이 데이터만 최대 20GB 제공하는
‘유심데이터만 20’ 요금제 출시
⇒ 약정 없이 기본요금 1만8700원.
☞ KT 엠모바일
‘L.POINT 요금제’출시 : 매월 엘포인트 적립
⇒ 요금제에 따라 2000~3000원 상당 엘포인트 적립
※ 엘포인트 : 롯데백화점, 롯데홈쇼핑 등
롯데멤버스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 통신3사, 정부와 보편요금제 논의 진행
☞ 정부 : 통신 요금 인하 공약 보편요금제 도입 추진
통신사 마일리지로 요금 지불 방안 추진
☞ 통신3사 : 정부의 과도한 시장 개입, 기업의 자유와
창의 존중하는 헌법 119조등 근거로 반대
⇒ 법률 개정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