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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6월24일 - 7월 2일 7박 9일
오기 전 토요일에
고모가 와서 반찬으로 멸치볶음 오징어 새우볶음을 해 주어 단무지와 김을 여행 짐에 넣었다
그날 저녁 현경이 와서 가족기금서 여행경비 50만원 주고 감
2019년 6월 24일
새벽 4시반 기상
잠을 잔 것 같지 않음
잠이 오지 않으니까 여러가지가 생각 남 중간에 일어나 필요한 것들을 더 넣음
2시에 깨고 4시에 깸
자다가 두번을 안과 약을 넣고 어름찜질을 했더니 더 잔 것 같지 않음
지금은 눈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수면습관이 좋지 않아 못 잔다 남편 기침약 챙김
개인 선풍기 충전기 등
또 안약을 넣음
4시 55분 재원이 집까지 올라와 무거운 짐을 날음
롯데호텔까지 데려다 주고 감 고맙다
5시 10분 리무진 탑승32.000원 편도 표 끊음
사람이 많아 남편과 따로 앉았는데 이런 이른 시간에 사람이 많은 것에 놀랍다
자려 눈을 감았으나 잠이 오지 않는다 밖의 경치가 여명과 맞물려 아름다왔다
막히지 않고 빨리 달리고 있다 1시간 1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50분 걸린 6시 도착
약속시간이 6시 반이라 김교수에게 연락
비행김표 받고 짐부침 A라인
화장실 다녀온 후 약속장소인 G구역으로 감
7시 출국심사
선경선물 샤넬 향수109.000원
252구역서 만났다 헤어짐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아침
종류는 적으나 맛있어 많이 먹음 신컵라면 한개 갖고 옴
8시 10분 탑승구 236으로 출발
25분쯤 도착했는데 아무도 오지 않다가 8시 35분 탑승하는데 왔다
비지니스석은 2층으로 맨앞자리에 앉았는데 넓고 편하다 16AB
현경이 8시 20분에 전화한 것을 못 받아 카톡보냄
9시 5분 출발 대한항공 257기인데 허가를 받지 못해 9시 20분 출발한다고 했는데
26분인데도 출발하지 않고 있다 9시 40분 출발 좌석을 잠잘 수 있게 설치
10시 식사 메뉴 정함
해물된장국
관자 파인애플 쥬스
해물된장국 밥 마늘
양파짱아치
아침을 많이 먹어서인지 잘 안 먹힘
영화 스탠 올리
한국어 더빙으로 시청
캡튼 마블보다가
안대를 달라고 요청
기기를 잘못 눌러 승무원이와 미안함
남편이 여러번 도와 줌
같이 처음으로 가시는 부부도 비지니스석을 탔다
남편은 서울사대 수학과를 나오셔 서울대에 여자분은
경기여고를 나와 서울사대가정교육과를 나와 전주대 김용선교수와 같이 재직하셨다고 하신다
입국심사 시간이 오래 걸림방콕 1시 반 도착
후아힌까지 3시간 걸린다고 함
4시 20분 휴게소 들려 물과 요플레를 삼
화장실 모양이 색달라 올라가서 볼일을 보고 물로 닦도록 되어 있음
튀김 음식이 많아 보임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오고 있다 우기철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6시 10분 크럽하우스 도착
화장실 갔는데 물이 안 나온다
저녁 밥 닭날개볶음 어묵 김치 수박 파인애플 먹음
7시 47분 출발 지우가 메시지를 보내 호텔 로비에서 답장 밀포드 파라다이스호텔
8시 방 배정 310호
꾀 넓다 가꾸어지지 않은
투박함이 보인다 테레비가 보이지 않아 고쳐주어 우리나라 말이 들리는 테레비를 보고 있다
새돈을 가지고 오기를 잘 했다
옷 정리를 했는데 내가 긴 바지를 하나도 갖고 오지 않음에 당황
베란다에서 해변이 보인다
목욕을 했더니 기분이 상쾌하다 아침 식사를 6시 반에 로비에서 모여 가기로 했다
핸드폰의 인터넷이 안 되니까 많이 답답하다 딱히 할일도 없고 일찍 자야겠다
많이 피곤하니까
6월 25일 화요일
일찍 잤더니 일찍 깨짐
시차가 두시간 차이인데 당황스러움
일출이 아름답게 보임
실내환경은 벌레도 있으나 뷔는 좋음
6시 반 로비에서 모여 아침 먹으러 가는데 김교수가 나오지 않아 남편이 깨우러 가서 같이 옴
객실당 카트를 한대씩 배치하여 이용하도록 함
밥 달걀후라이 오이 양배추 표고 가지볶음 수박
갖고 온 오징어채 먹음
환전소에서 1000바트를 100바트로 200바트를 20바트로 바꿈
남편 케디비 700바트와 볼값 100바트 합 800바트
골프 치러 나가며 단체 사진찍음 남편과 카트를 타고 18홀 같이 돌기로 함
은정이네와 같은 팀으로
움직임
공기가 맑고 경치가 좋아 기분도 좋아짐
골플 치러 온 사람들을 보면 젊은 이들은 어떻게 온 걸까 싶다
2달씩 묵었다는 부부가 주일 미사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었다
은퇴한 신부님께서 주일 오후 6시 반 626호에서 집전하신다고 함
6홀 그늘막에서 코코아넛 얼음 넣어 갈아 마심
이쁜 꽃이 많다
태국국화 리라워리이
금새 들은 이야기도 까먹게 된다 다 돌고 점심을 먹을 예정
9홀 후 크럽하우스 화장실 다녀옴
은정엄마가 흰 머리가 어울린다고 하는데 난 부담스럽다 공작이 다니는데 예쁘다
먹이를 준비하라느 말을 잊어버린 것이 아쉽다
남편을 쫒아다니니 나름 재미있다 공작이 많이 보인다
15홀 얼마 남지 않았다
같이 오신 부부는 아내만 치시는 것 깉다 남편은 쉬시고
크럽하우스의 식사 시간은
아침 6시부터 7시 30분
점심 11시부터 오후 1시
저녁 17시부터 18시 30분
11시 18분 18홀
11시 40분 점심
밥 흰부르클리 제육볶음 소시지 김치 수제비 수박 파인애플
이진걸샘이 마늘 보내 오늘 택배온다는 연락받음
고모와 옆집에 연락을 하려 했으나 실패
같이 새로 온이가 907호 성태엄마에게 카톡 보내주었으나 연락이 되었는지 의문
은정이네는 23층으로 방을 바꾼다고 했다 2315호
전망이 아주 좋다고 한다
울어야 떡을 얻어 먹게 된다 신샘이 많이 부러워했다
1시쯤 들어와 남편 컵라면 먹고 목욕 빨래 오늘 입은 골프복 양말
나도 대강 씼고 누워 자려 함 잊어버렸다고 안달했던 묵주를 찾아 다행 햇빛때문인 지 긁적거리게 됨
긍정적으로 살려고 계속 노력하자
잠을 잘 잤다
3시 30분에 1층 로비에서 만나 물놀이를 하기로 했다
아침에 햇빛으로 가려워 긴팔에 스카프까지 하고 나갔다
김용선교수부부 새로온 팀부부 정철정샘이 수영을 하고 계셨다
은정엄마는 마사지를 혼자 받는다고 했다
신동성부부는 해변을 걷고 난 수영장 주변을 돌며 사진을 찍었다 땀이 많이 났다
내가 자는 동안 소나기가 내렸다고 했다
비가 와서인지 꽃이 많이 축쳐져 있었다 그래도 새로 보는 꽃이 있어 기뻤다
4시 40분에 해산하며 5시 10분에 로비에서 보자고 했다
저녁 밥 카레 매추리알튀김 김치 브로클리
김혜숙샘이 김을 네개 주었고 단무지와 오징어채도 갖고 가 맛있게 먹었다
마늘 건이 해결되어 기쁘다
고모와 성태엄마에게 메시지를 여러번 보내 해결되었다
숙소로 돌아와 앞 의자에 앉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데
남녀 구분이 확실하게 갈라져 했는데 김혜숙 최종귀샘이 지루해하며 먼저 일어났다
서혜경샘이재혼사실을 이야기 했다
전처와 이혼을 했고 46살에 결혼했는데
아들만 둘인데 47살 44살로 모두 캐나다에 살고 있다고 했다
남편이 캐나다에 유학을 갔을 때 그곳에 놓고 왔다고 했다
지난 4월에 캐나다를 다녀왔다고 했다
들어와 대변을 어제부터 못 본 상태라 노력을 해 보고 목욕을 했다
남편이 수면제를 먹고 자겠다며 팩을 하고 자겠다고 했다
지금 9시고 테레비에서 KBS 월화 드라마 퍼퓸을 하고 있다
적어도 10시는 넘어 자야겠다
6월 26일 수요일
6시 기상 일어나 베란다에서 해뜨는 사진을 찍음
김혜숙샘과 서혜경샘이 가지고 온 간식으로 김 커피 쵸코릿 양갱 젤리를 주고 갔다
남편이 변을 조금 봤다고 기뻐함 아침 6시 30분 로비에서 만났는데 차가 늦게 옴
아침 밥 계란후라이 소시지 마늘짱아치 식빵에 버터와 딸기쨈 발라 먹음
남편은 운동가고 은정이네와 최샘과 같이 돌아와 수다
9시에 방으로 들어와 수영복 갈아 입고 다시 나감 청소가 되지 않았다
9시 40분에 만나 꽃사진을 찍고 타올을 달라고 하는데 없다고 함 같이 수영
중국 하이난서 급하게 구입한 수영복이 그럭저럭 괜찮다
10시 20분에 물에서 나와 타월을 얻으러 갔는데 새타월이 없다
해 물을 뚝뚝 흐리며 방에 돌아와 샤워 및 빨래 11시 10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함
날씨가 더워 땀이 많이 난다
11시 30분 출발
점심 밥 제육볶음 소시지 목이버섯 콩국수 수박 김치
음식이 다양하게 나와 먹을만 하다 갖고 간 음식이랑 많이 먹음 숙소 12시 20분 도착
미니 마트 들러 구경
남편이 기다리다가 올라가고 목욕 및 골프 용품 세탁
3시에 후아힌 시내 야시장 관광을 위해 2시50분에 만나기로 함
307호 성태 엄마와 메시지 교환.
이모 유산 상속 관계로 문앞에 우편물 관련 쪽지가 붙어 있는 모양이다
잠깐 쪽잠을 자고 났더니 빨래가 아래로 떨어져 있어 갖고 들어오는데
거의 다 마름 해안가라 바람이 많이 분다
베란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하얀 구름이 가득하고 야자수가 힐끗 보인다
정말 좋은 팔자다
시내에서 발마사지를 받는데 내크림을 갖고 가려고 한다
언젠가 태국서 거리 발 마사지를 받다가 알러지로 가려워했던 적이 있었다
내가 가지가지 진상짓을 하는 것 같다 주변 사람들이
피곤해 할 것 같다 나가는 길에 화장실ㅡ 황금색 변을 보아 기분 좋음
시계탑 마트 3층 Mk수키 스테이크 게살카레볶음밥
태국 훌륭한 왕을 기리기 위한 공원 비가 와 구경 못 하고 나옴
서샘과 이야기하는 것을듣고 남편에게 말 줄이라는 소리를 또 들음
그 소리에 금새 의기소침해짐
색다른 열대나무들
후아힌 비치 김샘이 오려고했던 비치가 아니란다
불상있는 절 정샘과 남편이 위까지 올라갔다 왔다 정샘부부는 불자인 듯 합장을 했다
시내 아웃 도어 마켓 들려 에비앙 물 1l 3개 구입 81바트 남편물 34바트 구입 277바트
은정엄마 세레명 아셀라
발마사지 1시간 190바트
시원하다 난 약하게 해달라고 했다
마사지 하는데 내가 갖고 간 크림을 바르고 해달라고 했다
진원이가 호주에서 갖고온 크림을 바르고 했다 정성껏 해주었는데 팁을 안 주니 불편했다
저녁 유아힌 후드에서 태국 음식을 먹었는데 먹을만 했다 조교수가 저녁을 사셨다
야시장 구경하며 약속장소로 나움 7시 50분 출발
서교수가 코코넛 라이스를 주어 먹었다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웠다
김교수님이 망고 두리안 말린 것믈 사 주었다 과일 망고를 세개 주었다
우진이 옷과 모자를 사려 했으나 어린이용이 없었다
숙소로 오는데 불나방이가 빛속으로 많이 달라 붙었다
로비에서 핸드폰을 확인하는데 나방이가 너무 많아 대강 보고 들어왔다
등기 내용은 역시 이모 유산에 관한 것이라고 언니가 글을 남겼다
지우가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았다
전화비가 얼마나 나온다고 스스로 좀스럽게 느껴진다
남편이 망고를 깎아주어 먹음
남편이 허리가 아프다고 하여 한의원에서 구입한 파스 부쳐줌
9시 30분인데 남편은 잔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1시 반이다
테레비에서 불후의 명곡 이상민편을 방송하고 있다 벌레가 많아 온몸이 근지럽다
6월 27일 목요일
5시 15분에 깨짐
잠을 너무 적게 잤다
해돋이를 보려 했으나 구름이 많아 보이지 않음
6시 20분에 인터넷 하러 로비로 나옴 907호 성태엄마 지우 현경에게 카톡을 보냈다
강서여중 모임 공고를 보고 참석한다는 카톡을 보냈다
6시 30분 아침 먹는 크럽하우스로 가기 위해 차를 타는데
정샘이 앞에 앉으라고 해 앉았는데 시원하고 쾌적했다
크럽하우스에 가서 은정엄마와 같이 미리 마사지 예약을 9시에 하기로 하고 500바트를 냈다
아침 밥 감자튀김 김치 멸치볶음 김 단무지 미역국 토스트를 맛있게 먹었다
남편이 골프 공을 산다며 100바트를 달라고 했다
숙소로 돌아와 이야기를 하다가 방으로 가 카메라를 갖고 내려옴
돌아디니며 사진 찍다가 와이파이존이라 인터넷보려고 해변을 보며
한가한 시간 보냄 8시 50분에 만나기로 함
일찍 나가 기다리며 어슬렁거리며 사진을 찍다 메모를 하기 위해 앉았는데
신샘부부가 와 잠시 이야기하는데 은정엄마가 내려와 같이 마사지숖으로 들어갔다
깨끗했다 마사지를 하기 전에 화장실을 들렸는데 깨끗했다
마사지를 1시간 45분을 해주어 20바트와 천원을 주었더니 많이 기뻐했다
마사지사가 37살이라는데 곱게 생겼고 팔에 문신을 했다
10시 50분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서혜경씨가 와 있었다 같이 앉아 점심을 먹는데
남편이 들어와 튀긴 닭 살을 발라 주었다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신샘이 부담스럽다
집에 들어와 남편은 골프할 때 입었던 옷을 빨고 목욕을 했다
지금 같이 테레비 수퍼맨이 돌아왔다를 보고 있다.
조금 자고 일어나 수영을 하려고 한다
2시 50분에 나가며 김교수네 문을 두두리는데 마사지를 하고 있어 우리만 먼저 나갔다
김혜숙샘을 마사지 한분이 아침에 내게 해주던 여자였다
그녀가 이쁘게 웃어 두어 나도 반갑게 웃었다
수영장에서 목동에서 사신다는 자매님을 만났다
70세로 아네스고 신부님과 남편이 친구라 그자매님 숙소에서 미사를 집전한다고 꼭 오라고 했다
5년전부터 후아힌을 와 보통 한두달 정도 머물고 간다고 하셨다
생리가 끝나는 때부터 골프와 수영을 배워
이곳에 와 아침에는 골프를 치고 저녁에는 수영을 한다는데 꾀 잘 하셨다
일요일 6시 반 미사를에꼭 오라고 했다
헌금은 50바트를 하면 된다고 하셨다 올
해는 2달을 머무는데 하루 5만원에 왔다고 했다
남편과 같이 수영하고 난 다른 이들과 물속에서 걸었다
4시 15분에 들어와 빨래 목욕 후 저녁 먹으러 나갔다
4시 50분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갔다 정샘부부가 나오지 않아
여자들만 먼저 가는데 앞에 타고 가며 묵주 5단을 했다
저녁 밥 김치 양파튀김 호박찜 순두부찌개 순두부 족발 돼지내장볶음 수박 파인애플을 먹었다
잘 먹다보니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저녁 식사 후 돌아와 맥주 파티를 했다
개미집을 건드려 개미에 물리는 이들이 많아져 그냥 헤어졌다
숙소에 있다가 로비에 가 종건엄마와 현경에게 카톡을 보냈다
오늘 하루 종일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실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 테레비에서 해피투게더를 하고 있다
내일 저녁 먹고 야시장을 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갑자기 나방과 날파리가 많이 날아 공격 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숙소에 들어와서도 10마리 이상을 잡았다
6월 28일 금요일
일찍 깼다
남편이 허리가 아파 파스를 붙여 주었다 어제 김혜숙샘께 3개를 주었다
6시 20분에 로비로 내려감
비가 내리고 있다
메시지가 긴 것을 볼 수가 없
어 딥답하다
가자마자 마사지 9시 예약을 했다
아침 밥 북엇국 미나리나물 콩자반 오이채 양배추 도마도 김치 계란후라이 토스트
남편이 허리가 아파 골프 가지 말라고 하는 데도 갔다
나도 쫓아가 공이라도 집어주고 싶었는데 그냥 마사지를 받으라고 했다
마사지를 1시간 35분 받았다
파트너를 바꾸어서 받았는데 그러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사람마다 하는 방법이 달라서 10시 50분 점심 먹기 위해 만남
점심 밥 닭다리 돼지고기볶음 버섯튀김 시금치나물 미역국 수박 김
클럽하우스 한바퀴 돌며 영광의 신비 5단을 하며 사진을 찍는데
가야 할 시간을 따지며 걷다보니 많이 걸을 수가 없었다 12시 50분 호텔 도착
깨끗이 청소된 것을 보니 기분이 아주 좋다
남편 모자 찜한 것을 권했더니 싫다고 했다
310호에 들어와 조금 씻고 남편은 목욕 빨래 후 누웠다
기분이 날라갈 것 같다 조금 자고 났더니 기분이 상쾌하다 수도구게임을 몇판 했다
2시 50분 수영복 입고 나감 남편은 하지 않겠다고 하며 타월을 빌려 옴
나갔는데 비가 많이 쏟아져 비를 맞으며 수영장을 통통거리며 돌아다녔다
4시에 방으로 와 목욕하고 수영복과 입었던 옷을 빨아 널었다 오
늘 야시장을 가기 위해 저녁을 일찍 먹기로 했다 4시 40분에 저녁을
먹기 위해 로비에서 기다려 타고 갔다 갔더니 이미 저녁을 먹고 나가는 이들도 있었다
저녁 밥 닭 양송이버섯볶음 돼지갈비찜 두부구이 김치 상추쌈 국 수박
갖고 간 멸치볶음 김 남은 것을 밥에 다털어넣어 먹었다
5시 반에 밥을 먹고 야시장으로 출발하려는데 비가 많이 와
다른 날 가기로 해 숙소로 돌아와 수영장 주변 벤치에 앉아 매실주를 마시며
과자를 먹으면셔 이야기를 했다
내년에도 이곳으로 오자고 했다
검은 순해 보이는 개 두마리가 우리 주변에 있는데 김혜숙샘이 과자를 주었다
그이는 조금 다르다 계속 무엇인가가 물어
방으로 와 모기약 3가지를 갖고 나가 발랐더니 가라 앉았다
8시까지 같이 있다가 들어오는데 송과장을 만나 김혜숙샘이 소주 한병을 드렸다
서혜경씨부부에게 공금을 받느나마느냐에서 받지 않기로 했다
그 부부가 쓴 돈이 공금보다 많다며
남편이 오자마자 망고를 먹자고 깎더니 반도 안 먹고 버리라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내가 밖에 나가 같이 먹자고 할때는 싫다고 하더니 아직도 한개가 남았다
골프를 쳤더니 몸이 많이 풀렸다고 했다 다행이다
테레비에서 왜 뉴스를 하지 않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고
지금 9시 20분인데 뮤직뱅크를 하고 있다 나도 조금 일찍 자고 싶다
남편이 춥다고 에어컨믈 끄라고 해 껐더니 덥다
더우면 모이 가려워 찬물로 다리와 발을 닦고 와 잤다
기도를 하다보면 잠이 달아난다
6월 29일 토요일
새벽 5시 기상
조금 누웠다가 베란다를 내다보니 붉은 기운이 보여 해돋이를 구경하나 싶었더니 구름이 많았다
사온 에비앙을 삼다수 병에 넣으며 보니까 1250ml였다
삼다수 물이 한병 더 생긴 셈이라 기분이 좋았다
급하게 준비를 하고 나서는데 두집도 같이 나왔다
서혜경씨가 일제 근육통 약을 조교수에게 발라 주라고 했다
남편은 쑥스러워 하며 쫒아들어가 바르고 나왔다 고맙다 마음 써 줌이
우리를 이동시켜줄 차가 와 6시 30분에 출발
도착하여 은정엄마에게 마사지 예약을 하자고 했더니 오늘 하지 않겠다고 했다
난 마사지 받을 생각으로 반바지에 모자도 쓰지 않고 갔는데 조금 당황스로웠지만
남편을 따라가 묵주기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요량으로 비가 옴에도 쫓아갔다
비는 오지만 날씨가 좋아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다 남편의 여러 배려가 고맙다
김혜숙샘이 챙 넓은 모자를 빌려주어 너무 고마웠다
오늘은 반찬이 별로였다
밥 흰죽 계란후라이 얼갈이데침 삭힌고추 오이 도마도 수박 매운국 토스트 김 새우볶음
토스트를 하러 갔는데 오늘 처음 식사를 하신다는 분이
반찬이 너무 부실하다고 하셔 다른 때는 괜찮다는 말을 해드렸다
남편 따라 골프 18홀 구경 신동성샘과 정철정샘이 같은 차를 타고 난 남편과 같이 다녔다
비가 와 조심스러웠지만 괜찮았다 오히려 햇빛이 없어 좋았다
남편이 공을 3개를 잃어버렸다고 했다 잊어버릴만해 보였다
남편과 다니며 묵주기도 30단을 하고 사진도 300장쯤 찍었다 꽃과 공작을 많이 찍었다
공작이 어린 새끼들을 데리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사람들이 먹을 것을 주다보니 혼자 있을 때
공작이 5마리까지 주변에서 서성이는데 무섭기까지 했다
다음에는 먹이를 사 갖고 가야겠다
남편이 16홀과 17홀에서 퍼팅하는 사진믈 찍어달라고 해 여러장 찍어주었다
11시 50분쯤 끝났다
남편은 물을 1.25L를 먹었다 남편과 같이 다니면 좋다
점심 밥 오징어간장볶음 여주 김치 된장국 매운닭찜 수박 새우볶음으로 먹었다
서혜경샘이 망고 2개 주었다 남편이 신샘이 잘못 잡스신다고 망고를 드렸다
김혜숙샘은 경비에게 3천원을 주겠다고 하며 꾸어 달라고 했다
난 쓰레기 분리수거에 프라스틱 넣는 것이 불편해 물었더니 버리는 곳을 알려주었다
난 몰라 그냥 여러 개 버렸었는데 미안했다
정샘이 바둑판을 얻어 왔다
공연히 걱정이 되었다
1시쯤 방에 들어왔는데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다
난 컵라면 한개를 먹었다
남편은 호도 땅콩차와 커피를 마시고 편한 자세로 자고 있다
오늘도 수영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가며 김혜숙샘에게 빌린 모자와 망고 한개와 반 남은 것을 넣은 컵을 주고 나갔다
수영장에서 626호 여자에게 내일 저녁 미사 참례를 하지 못 한다고
말을 하고 났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4시 10분까지 수영을 하고 타월까지 집으로 갖고 왔다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은 어떤 때는 너무 유연하다
방으로 와 목욕하고 준비하고 내려 옴
4시 50분에 만나 밥먹으러 오는데 정샘부부를 빼고
4시 55분 차를 타고 왔다
남자들도 그냥 여자들을 따라 왔다
저녁을 먹는데 정샘이 김용선샘께 전화해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정샘네는 20분쯤 후에 도착했다
저녁 밥 김치 두부튀김
등뼈구이 김치찌개 상추 실파무침 수박 파인애플 옥수수
내일 일정에 대해 말해줌
오후 3시 출발
발마싸지 식사 야시장보기를 할 예정이다
숙소까지 걸어 왔다
정샘부부와 함께
은정엄마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당하는 느낌이 든다
덤테기를 쒸우기도 하고
그래서 될 수 있는 한 말을 섞지 않으려고 한다
6시 반쯤 숙소에 도착
남편과 그냥 방으로 들어옴
땀이 많이 나 목욕후 남편과 테레비를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토요일에 방영하는 불후의 명곡과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딸을 방송하고 있다
지난 주에 방송했던 것 같다 남편은 에어컨을 끄고 계속 방을 돌며 걷고 있다.
6월 30일 일요일
5시에 깨어 약을 먹고 또 자리에 누웠다
남편이 서둘러 급하게 준비하고 나왔더니 다른 방도 3팀이 있어 같이 나왔다
오늘은 차가 더디 와 일어서 온 사람도 있었다
수지에 사신다는 부부를 만났는데 74세 성복성당을 다니시고
보통 여름 겨울 한달을 골프장에서 쉬시다 가신다고 했다
장기투숙객 할인이 있고 골프를 치지 않는 이에게는 할인을 해주기도 한다고 했다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할인을 해 주지 않는다고 했다
오늘 저녁 미사 참례를 하시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매일 미사 책이 없는데 괜찮겠냐고 하셨다
아침 밥 영양죽 계란후라이 김치 미역국 양배초 콩자반 오이 수박
나는 물을 갖고 가지 않고 남편이 내물을 갖고 와
그냥 운동하는 남편에게 갖고 가 먹으라고 했다
8시에 숙소로 돌아감
방에 와 당뇨약과 콜레스테롤약을 먹었다
은정네 최샘과 같이 이야기하다가 수영복을 갈아입기 워해
방으로 갔다가 변을 보는데 색이 좋았다
나가며 꿀꽈배기와 과자 한개씩 사탕 두개씩을 드렸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수영장에 나만 들어갔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찬 느낌이 들었는데 하다보니 괜찮았다
비가 내리는데 혼자 넓은 수영장 일부를 걷기도 하고 한발 뛰기도 하고
팔도 휘둘러보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발차기도 했다
묵주기도를 하려고 묵주를 갖고 들어가 환희의 신비와 빛의 신비의 기도를 드렸다
짧은 시간 혼자만 했기 때문에 꾀 많이 놀은 느낌이 든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나무들이 가각 멋졌다 들어오는데
다른 곳으로 움직일지도 모른다고 하여 가방을 갖고 들어 왔다
방으로 들어와 급하게 목욕을 하고 수영복을 빤 다음에 나갔다
혼자 움직일 생각을 하고 나갔는데 그 자리에 그대로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수영을 할 때 처음에는 비가 내리다 그쳤었는데 다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산책을 하자고 하여 비가 내리는데 해변을 걸었다 사람이 없으니 이상했다
조금 걷다 숙소로 와 그냥 크럽하우스까지 걷자고 하여 걸어가는데 비가 꾀 많이 내렸다
밥차 왕복 운전을 하시는 분이 차를 태워 주겠다고 하는데 사진을 찍으며 걸었다
한적한 거리를. 태국 사람들이 순박해보인다
되착했더니 11시 10분
점심은 비빔밥으로 감자 무채무침 김가루 김치 자른상추. 참기름 고추장 닭날개튀김 수박
서혜경씨가 9홀 돌다 혼자 들어와 있었다
남편은 12시가 다 되어 왔다
12시 20분쯤 출발하여 오는데 남편이 골프 가방에 핸드폰을 놓고 왔다고 하여
다시 차를 되돌려 다녀오며 운전사에게 천원과 사탕 두개를 드렸다
남편은 목욕하고 커피를 마시며 기분이 좋다고 했다
청소를 깨끗이 한 방에 들어오니 기분이 너무 산뜻하다
남편에게 안대를 빌려주고
콜라겐 캬라멜을 먹었다
관절이 조금 아프다
3시 45분 발마사지
면역억제제 먹음
지난 번에 했던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았다
내가 갖고 다니는 크림을 달라고 하여 그 크림으로 해주었다
정성스러운 마음이 들어 20바트를 주었다
저녀으로 큰새우와 해물볶음밥과 똥얌꿍을 먹었다
늘 새로운 음식은 두렵다
김용선샘이 2년을 더 관리하시고 정교수님이 2년 하시기로 결정하였다
헤어지며 7시 30분에 레일로드 레스트랑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남편과 망고 6봉지 1200바트 지우 티셔츠 100바트 두개 태우 셔츠 100바트 두개
우진 티셔츠 두개 150바트
우진 모자 250바트
재원 티셔츠 225바트
고모부 티셔츠 225바트
바나나 40바트에 샀다
최샘이 공금으로 새로운 과일을 먹고 싶다며 사자고 해서 늘 공금으로 사자고 한다
7시 반에 정샘부부도 오셔모두 모여 주차장으로 갔다
8시쯤 호텔 로비에 도착하여 카톡으로 보낸 사진을 확인하느라 앉아 작업을 했다
서혜경씨가 사진 두장을 보내 주었디
다른 이들도 마지막 날을 아숴워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9시쯤 헤어졌다
바나나가 8개라 부부에게 한개씩 나누어 주고 내가 두개를 먹어 이제 두개가 남았다
남편은 내가 남들과 이야기를 하면 부른다 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방으로 돌아와 짐정리를 조금하고 목욕을 했다
나는 더운데 남편은 에어컨을 끄라고 한다
나도 자야 하는데 이번 여행에는 수면제를 하나도 먹지 않았다
7월 2일 월요일
아침 6시 기상
날씨가 맑다 태국 오고 가장 환한 구름이 좋은 날씨다
남편과 말이 하기 싫다
남편과 6시 20분에 나옴
로비에 잠깐 있다가 밥차가 와서 탔다
아침 밥 죽 국 계란후라이 바나나 양배추 오이
도마도 김치
신샘이 방 열쇄를 갖고 가는 바람에 프론트에 이야기를 해
최종귀샘은 열쇄를 열어줄 때까지 기다리다 늦게 들어갔다
방에 와서 수영복을 입고 나가 혼자 수영을 했다
아무도 없으니까 하늘의 구름도 보고 묵주가도 10단을 하고 나와 시계를 보니
10시 22분 직원이 나와 겉옷 입고 수영하지 말라고 했다
310호 방으로 들어와 목욕을 하고 수영복과 겉옷을 베란다에 널었다
배변이 아주 좋았다 무엇이 원인일까?
세끼 규칙적인 식사 파인애플 수박을 매끼 먹어서일까?
배변이 좋아 기분이 너무 좋다
8시 55분 마사지실로 가 첫번째 했던 이에게 티에스 햠프 샘플을 줌
말이 안 통하니까 답답하다
외국인이랑 사는 부부는 얼마나 답답할까 싶다
젊어서는 몸의 언어라지만 말이 안 통하니까 하고 싶은 말을 참게 된다
마사지를 하는 도만 내게 두번 전화가 와 확인했더니 변영희샘이셨다
점심 먹으려고 줄을 섰는데 다시 전화를 하셔 받고 외국이라 내일 서울가서 전화 드리겠다고 했다
은정엄마는 꿀 두통을 사며 깎자고 했다
목 마사지사가 할인은 어렵다며 바나나를 주고 갔다
오늘 첫 마사지사에게 마사지를 받았다 누워서 받으며 여러 생각이 오갔다
못 사는 나라의 사람에게도 인격은 있는데 너무 쉽게 대하는 이들을 보면 화가 난다
밥을 먹으러 갔는데 11시 10분인데 남편 금새 와 손을 잡고 밥 먹으러 들어갔다
집에 가 냉담인 상태가 싫어 먼저 손을 내밀었다
점심 밥 닭고기 돼지불고기 매운고기 누들 오이냉국 김치 수박 파인애플
남편에게 수박 파인애플을 먹이려 하는데 잘 안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놀이를 했다고 하니까 월요일은 수영장이 쉰다고 해 당황스러웠다
지금 베란다에서 보니 여러 사람이 수영을 하고 있다
남편은 오늘 캐디를 써서 골프를 쳤더니 310 진동차를 타고 골프 가방을 두개를 갖고 먼저 왔다
열쇄도 안 갖고 와서 로비에 기다리고 있었다
어제 아침에 만난 여자가 남편이 미사를 목요일에 한다고 해
어제 미사를 못 드렸다며 안타까워 했다
휴양지에서 주일 미사를 드릴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탱큐지 목요미사라니
노부부는 대화가 어렵다 서로 다르게 듣고 이해를 해서 관계가 좁혀지지 않는다
12시 10분쯤 들어와 남편은 목욕하고 난 짐을 꾸리고 오늘 출발이 안타깝다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남편이 누웠다가 일어나 짐을 거의 다 꾸렸다
나같으면 남은 라면 두개와 김 세개를 그냥 주고 가고 싶은데 남자들이 더 아낀다
지금 시간 1시 40분 테레비에서 가족끼리 왜 그래 나는 연속극을 하고 있다
몇년전 시청슐이 40%가 나왔던 주말 연속극이었다 그해 유동근이 방송대상을 받았었다
자려고 안대가 보이지 않아 찾느라 짐 쌓은 것을 여기저기웃거렸는데
침대앞 탁자 밑에서 찾았다 조금 잤다
이렇게 넓은 방에 에어컨 켜고 누워 우리 말이 들리는 테레비를 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
서혜경씨가 피부에 좋은 크림을 놓고 갔다
나쁜 피부에 좋으니까 사용하던 것을 주고 가겠다고 했었다
그분은 남의 불편한 것을 못 참는 사람같다
오늘 1시에 마사지를 받는다고 했다 이제 떠나기 1시간 전이다 3시 32분
4시반에 식당에서 도시락을 싸 주겠다고 했다
묵주를 잊었는데 찾았다
난 반바지에 넣은 줄 알았는데 언제 잊어버린걸까?
계속 들고 다녔었는데
314호 앞에서 주웠는가 보다 314호를 찿는 것을 보면
4시 26분 출발
지난번 갈때처럼 김교수 조교수부부 우리부부 5명이 같은 차를 타고 왔다
5시 10분 저녁 볶음밥
단무지와 함께 먹었더니 맛있었다 별로 들어간 것이 없는데 간이 맞아서인 것 같다
남편에게 단무지를 잘게 입으로 잘라 주었다
5시 55분 휴게소 들려 호텔 직원이 말했던 화장실을 들렸다
은정엄마가 바나나 주고 화장실 휴지도 주고 고마웠다
가방을 갖고 내리지 않으면 꼭 써야할 일이 생긴다 꽃이 이뻐 핸드폰으로 찍었다
6시 5분 출발
서혜경씨에게 공작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
자동차가 일정한 속도로 달리고 있다 김교수는 여행경비 결산을 준비하시는 것 같다
이곳 차들은 일본 차들이 많고 일본이 길을 많이 만들어주어 운전대가 오른쪽에 있다
앞으로 공항까지 두시간을 더 가야 한다
7시 50분 방콕공항도착
좌석을 정하고 짐을 부침
짐 드로 와 준 사람에게 팁 천원 줌
우대 입국심사 8시 10분
지장이 잘 찍어지지 않아 여러번 함 그럴때 내가 꼭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든다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 다시 짐조사 받음
은정 엄마를 기다리는데 오지 않아 둘이 대한항공 라운지 이용 조교수부부와
화장실 들림
피자 어묵 햄버거 빵
딤섬 수박 파인애플 메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음 물 한병 갖고 옴 이번에도 아무 것도 사지 않았다
탑승구 G5 도착9시 40분
10시 20분 탑승
남편이 올때는 주저해 일반석 승객이 탈때 들어 왔는데 이번에는 우선적으로 들어왔다
비지니스석은 2층에 있다
19A B 비상구 자리라 사고시 승무원을 도와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조선일보를 들고 탔다 자리가 다른 좌석보다 넓다
식사는 비빔밥을 먹기로 했다 안대와 귀마개를 요구해 받았다
대한항공 658기
11시 6분 이륙 이륙하니까 발바닥이 시렵다
얻어놓은 안대와 귀마개가 뒷좌석으로 미끄러져 다시 달라고 요구
7월 2일 화요일
한국시간 새벽 1시 20분
승무원의 일이 참 어려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저렇게 꽉끼는 스카트를 입어야 하는 것일까?
오렌지 쥬스 파인애플 쥬스
흰식탁보 깔아줌
1시 40분 식사를 배식하고 있음 비빔밥 과일 ㅡ 사과 파인애플 수박 망고
2시 27분 안대하고 자려 함모든 이들이 잠을 자는데 정신이 초롱초롱
어느 새 잠이 들어 꿀잠을 자는데 승무원이 4시 34분 신청한 리무진 표 받음 2인 29.000원
잘 잤다
승무원이 자리를 정리해 주고 갔다 남편은 일어나 도마도 쥬스를 시켜 먹고 난 하장실을 다녀와 면역억제제를 먹었다 5시 50분
곧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흰구름위로 날아가고 있다
방콕 스완나품
6시 38분 짐을 찿고 있다
우리는 일찍 나와 짐 찾고 화장실 들림
6시55분 완전히 나와 인사
아침은 너무 일러 먹지 않기로 함 다시 한번 화장실 갔다가 최종귀샘 만남
멀리 가 한번 더 들렸다고 함 전철을 타고 집에 갈 것이라고 했다.
새벽이라인지 사람이 붐비지 않음
7시 20분 출발버스를 타고
출발 서혜경씨가 공작사진 보내주어 답장
남편이 누군가 마중나와 주기를 바라는데 평일이라 출근해야 되는 상황이라 마음이 복잡하다
집으로 가며 종원 현경에게 카톡을 보냈다
길이 많이 막히고 있다
8시 50분 버스 내리자마자 모범택시 기본요금 6.500원
화장실이 급했는데 그냥 타고 감 8700원이 나와 만원 을 내가 냄
9시 10분 집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