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자전거로 양평까지 다녀오고 밤에는 태백 하늘길을 향해 열차를 타야 한다.
위 사진은 돌아오는길 양수리 전철안에서 바라본 북한강모습
아침 07:30분 김유정역에서 전철을 타기전~
08:10 대성리에 내려서 인증샷을하고
대성리에서 양수리로 가기위해서는 건널목을 건너 서울방향으로 오른쪽 길을따라간다. 위는 구암리 고개 넘어서 좌측 터널을 빠져나가야 한다.
이정표 양수리를 따라가면된다.
양수리방면 길을따르다보면 춘천고속도로가보이고 이를 지나면 피아노공원 또지나면 영화촬영소가 나오고 더 진행하면 양수리가 보이고 강이 넓어짐을 알수있다. 자전거도로는 이곳부터 도로좌측에 설치되어있다,
첫 자전거 도로에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위 사진은 수종사가 있는 운길산이다.
겨울사진에 담으면 걸작이 나올 듯
양수리 신 철교
코스모스가 커다란 종으로 작은 것보다 덜 어울린다.
과거의 철길이자 현재의 자전거길
두물머리에 양수리
열심히 페달을 밟다보면 드디어 양수리 잔차족이 점점 많아지고~
양수여 전경 이곳에서 자전거길은 양수역 역명표가 서있는곳으로 나있다.
첫 터널인 용담터널 복선 전철이 되기 전 기차가 다니던곳이다.
용담 4터널을 빠져나가면 그림같은 남한강의 전경이 어리는데 자동차 전용도로가 방해를 한다. 자전거 도로 왼쪽높은 곳에 전망대 및 포토죤이 필요하다.
이종남 역장이 근무하는 곳인데 사진 찍은 곳 바로 뒤에 국수를 파는 음식점이 있어 국수역임을 증명한다.
가곡터널인데 많이 낡아보인다.
아신역
강가에는 이런 휴게소도 있는데 주로 수상스키를 즐기는이들이 이용하는것 같다
이제 처음 얼굴을 내미는 용문산과 백운봉 백운봉은 한국의 마터호른이라 불릴만하다.
드디어 양평에 도착한다. 첫째다리 강상면으로 가는 다리이고
문화회관인데 이곳에서 4대강 종주 인증을 하는데 처음부터 안하고왔으니 그냥 갈 수밖에 그거없으면 어떤가 사진이 있는데
드디어 양평역에 도착한다
그냥 심심해서 한번
내가 타고 갈 전철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바라본 남한강
이제 남은길은 얼마안남은 것 같다.
양평에서 여주 여주에서 충주
충주에서 상주로 넘어가 낙동강을 따르면
부산이 멀지않으리.....
첫댓글 거리로는 얼마나 되는겁니까..
좋은 구경 많이 하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