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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루 잠시 휴가를 내고 주말동안 오징어 먹으로 대포항으로 갔네요.
첫째날
이콘도가 쥔장이 바뀌면서 1박 십만원을 부릅니다. 금욜 낮 1시면 주말인가?
그옆 에어포트 콘도텔도 1박 칠만원 그옆 프레야는 문 닫았고, 다시 50미터쯤가니 콘도텔이 있네요. 1박 사만원
시설도 깨끗하고, 걍 10점 만점에 8점, 가격도 싸고 ㅋㅋㅋㅋ 예약 끝내자마자 설악산 구경 대충~,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포항으로 쓩~
살아 숨쉬는 회들이랑 사투~ 오징어 순대두 사구, 근처 이마트로가서 김취, 햇반, 햄,우유, 커피,맥준 당근 두병 큰거루.
여행오면 움직이는 포장마차로 변해야 설가면 편해지는 관계로 열심히 요리, 그리고 다들 넘 맛있어 기절~
둘쨋날
바로 근처에 낙산사가 있어 가끔 1박하고 낙산사에 잠시 기도 드리고 국수 한그릇 비우고,겨래의 별은 겨레의 어머니 신사임당과 이율곡 선생님 만나러 오죽헌으로 고고씽, 신성한 땅에서만 자라는 검은 대나무 구경(매번 신기~)
서울-춘천 고속도로 타고 춘천 닭갈비 먹으려다, 일정 변경 김포 사우동 매운 낚지집으로 출발, 김포까지 약 3시간30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