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 보고 칼 뺀다는 것으로 하찮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김 |
見危授命(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 |
見而不食(견이불식) |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보고도 먹지 못함을 이름 |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 다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보았다는 데서 나온 말로, 제 3자가 이익을 얻게 됨을 비유 |
結者解之(결자해지) | 묶은 자가 그것을 풀어야 한다. 일을 벌인 사람이 마무리 짓는다 |
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솜한 태도로 남에게 사양하는 덕 |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버릇없고 교양 없는 행동 |
結草報恩(결초보은) |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함.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다 |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하게 뛰어난 미인이라는 뜻 |
耕山釣水(경산조수) |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 것) |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 하면서 실제는 꺼리어 멀리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鷄口牛後(계구우후) | 소의 꼬리보다는 닭의 부리가 되라는 뜻으로 큰 것의 꼴지 됨 보다는 작은 것의 우두머리 됨이 오히려 나음을 가리키는 말 |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의 장애를 이름 |
鷄鳴狗盜(계명구도) | 천한 재주도 쓸모가 있다는 뜻 |
孤軍奮鬪(고군분투) | 수가 적고 도움이 없는 약한 군대가 강한 적과 용감하게 싸움 또는 적은 인원과 약한 힘으로, 남의 도움도 없이 힘에 겨운 일을 악착스럽게 함 |
膏粱珍味(고량진미) |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孤立無依(고립무의) | 외롭고 의지할 데가 없음 |
枯木生花(고목생화) | 마른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는다는 말) |
姑息之計(고식지계) | 일시적으로 변통하는 꾀를 말함.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
孤掌難鳴(고장난명) | 한 손바닥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혼자서 일하기는 어렵다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뜻 |
曲學阿世(곡학아세) | 바른 학문을 왜곡하여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첨함 |
骨肉相殘(골육상잔) | 혈육 또는 민족끼리 헐뜯고 싸움 |
公明正大(공명정대) | 공변되고, 밝고, 바르고, 큼 곧, 하는 일이나 태도가 떳떳하고 정당함 |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누각을 짓는 것처럼 근거나 현실적 토대가 없는 사물을 이르는 말 |
過恭非禮(과공비례) | 지나친 겸손은 예의가 아니다 |
過猶不及(과유불급) |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침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
瓜田李下(과전이하) | 외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곧 남에게 의심을 살 일은 아예 하지 않음의 비유 |
管鮑之交(관포지교) | 제 나라의 관중과 포숙(鮑叔)처럼 친구사이의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를 일컬음 |
刮目相對(괄목상대) | 문을 비비고 서로 마주 대함. 학식이나 어떤 능력이 몰라보게 좋아지다 |
矯角殺牛(교각살우) | 뿔을 고치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말로, 곧 작은 일에 치중하다가 큰일을 망친다는 뜻 |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색. 간교하고 달콤한 말로 아첨하다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깊이 든 마음 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