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충북을 전망한다 |
방송일 : 200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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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충북을 전망한다
■ 기획의도
다사다난했던 2008년이 지나고 새로운 한 해 2009년이 시작됐다.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제위기, 청주․청원 통합을 둘러싼 지자체 갈등과 지역중소기업의 경영난 등으로 내우외환을 겪은 충북은 굿뉴스가 별로 없는 2008년을 보냈다. 2009년 역시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이 더욱 가속화되는 가운데 충북경제나 지역현안 사업들에 대한 우려 또한 높은 현실. 정부도 내년 상반기 경제상황이 최악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속에서 연간 경제성장률도 2% 내외에 머물 것이라는 참담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시사토론>에서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 충북의 주요 현안들, 지역사회 각계가 풀어야할 과제에 대해 집중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가장 큰 화두라고 할 수 있는 경제와 일자리 늘리기를 비롯해 교육과 문화, 지역민 통합과 소통 등 어느 하나 해법이 만만치 않지만 2009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고민과 과제, 계획이 필요한 것인지 위기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본다.
■ 주요내용
1. 2008년 평가와 2009년 충북 전망 2. 2009년 충북의 위기와 기회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역경제, 정부 지역발전정책과 지역현안 -일자리 문제, 교육과 문화의 2009 전망 3. 충북, 2009년의 희망을 위한 과제
■ 출연
- 조수종 (충북경실련 대표) - 김승환 (충북문화예술연구소장, 충북대 교수) - 이경기 (충북개발연구원 지역개발실장) - 남기헌 (충청대 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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