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여자하객패션 주의사항 "
올해 유난히 지인들의 결혼 소식을 많이 듣고 있답니다. 축의금 뿐만 아니라 결혼식 한번 가려고 하면 옷차림도 이만저만 신경 쓰이죠~ 그래서 오늘은 결혼식 여자하객패션으로 주의사항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지인의 결혼식 축하하러 갔지만 예쁘게 하고 갔다고 하여 괜히 민폐녀로 찍히면 안되겠죠^^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결혼식 여자하객패션 주의하상 흰색은 신부의 전유물
결혼식 갈 땐 '흰색 옷은 피하라'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예의범절인 것 같아요. 보통 결혼식 드레스는 흰색을 입는데 신부와 같은 색의 의상을 입는다면 신부에게 엄청난 결례겠지요?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은 기본 사항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는 분들이 있으셔서 본의 아니게 일생에 한번뿐인 타인의 결혼식을 망쳐 놓는 분들도 계시지요. 흰색 옷이 아니고선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난 꼭 입어야 한다고 하시면 그 위에 블랙이나 네이비 색상의 자켓 또는 가디건을 걸쳐주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결혼식 여자하객패션 주의사항 올블랙 의상에는 스카프나 브로치 등으로 포인트
흰색 옷이 안되면 무난하게 검은색 의상을 입어야 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그치만 검은색 의상을 입을 때도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답니다. 보통 올블랙 의상은 상복차림과도 같기 때문에 결혼식 가실 때는 브로치나 스카프 등으로 포인트를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장례식장 코스프레는 당연히 안되겠죠.
화려한 비비드 컬러도 결혼식 여자하객패션으로는 NONO!!!
마지막으로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주의하셔야 할 색상이 바로 화려한 비비드컬러 랍니다. 이렇게 눈에 띄는 색상 역시 신부보다 화려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공통점들을 생각해보시면 어떤 사항을 제일 주의 해야 할지 답이 나오시죠? 정답은 신부보다 튀어서는 안된다는 것! 결혼식은 오로지 신랑, 신부를 위하는 날이니 만큼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싶으시다면 파스텔 톤으로 의상을 선택하시면 좋답니다.
TIP) 부케를 받는다면 스커트 보다 바지를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스커트 보다 바지의 활동성이 좋아서 인지 사진에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하네요. 그치만 치마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꾀 많으신데, 치마를 입으실 때는 너무 짧으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 될 수 있으니 치마길이도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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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딩정보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마이콩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