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철도시대전 마지막 편입니다.
고양이 타마역장 및 특급 아소보이의 캐릭터인 강아지 쿠로(쿠로에몬) 관련 전시입니다.
[사진 697] 쿠로 전시실 문 앞에 있는 쿠로 모형(?) 입니다.
[사진 698] 쿠로 포렴입니다(칼라).
[사진 699] 쿠로 포렴입니다(흑백).
[사진 700] 쿠로의 프로필입니다. 이름은 아소 쿠로에몬, 2살 된 검은색 숫강아지(새끼곰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아소를 흐르는 쿠로카와 근처에 살며 2011년 6월 4일부터 미야지역 명예역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701] 쿠로가 역장모를 쓴 모습입니다.
[사진 702] 쿠로의 다양한 포즈입니다.
[사진 703] 쿠로가 나온 다양한 상품들입니다.
[사진 704]
[사진 705] 쿠로 카루타(일본 전통놀이용 카드)입니다.
[사진 706]
[사진 707]
[사진 708] 쿠로의 인사와 등산입니다.
[사진 709] 쿠로역장실 및 특급 아소보이의 컨셉 스케치입니다.
[사진 710]
[사진 711] 큐슈 일대를 여행하는 쿠로의 모습과 낮잠을 자는 모습입니다.
[사진 712]
쿠로 전시실을 나와서 타마 전시실로 들어갔습니다.
[사진 713] 타마 전시실 문 앞에 있는 타마 모형(?) 입니다.
[사진 714] 타마 포렴입니다.
[사진 715] 슈퍼역장 타마의 프로필입니다. 암컷 삼색고양이로 1999년 4월 29일생.
2007년 1월 5일 키시역장으로 취임, 2008년 1월 5일 슈퍼역장으로 승진, 2011년 1월 5일 상무로 승진했다고 하는군요.
[사진 716] 역장모를 쓴 슈퍼역장 타마의 모습입니다.
[사진 717] '타마가 역장이 된 이유' 입니다. 미코, 치비라는 다른 고양이와 함께 키시역 옆의 코야마상점 주인 아주머니가 기르고 있었는데
고양이집이 공용도로쪽에 있어서 철거명령을 받자 와카야마전철 사장에게 부탁했고, 와카야마전철 사장은 무인역인 키시역의 역장으로 임명하면
'역은 공유지이므로 고양이집은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생각을 떠올려서 타마가 역장, 미코와 치비는 조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코는 타마의 어머니로 1998년 10월 3일생, 2007년 1월 5일 조역 취임, 2009년 7월 20일에 죽은 뒤 7월 26일 영구조역 취임. 치비는 2000년 5월 12일 생으로 2007년 1월 5일 조역 취임.
[사진 718] 타마전차의 내부 컨셉아트 및 외부 스케치 등 입니다.
[사진 719] 타마역이 된 키시역입니다.
[사진 720]
[사진 721] 타마 래핑으로 운행했던 버스, 885계 소닉, 타마전차와 타마 트럼프입니다.
[사진 722] 타마 트럼프입니다.
[사진 723] '타마의 삶'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사진 724] 타마 카페 안내 그림입니다.
[사진 725] 타마가 나온 다양한 상품들입니다.
[사진 726]
[사진 727] 키시역에 있는 타마 뮤지엄 안내입니다.
[사진 728]
어느덧 전시 종료 시간인 밤 9시가 다가왔고 전시 관람을 마친뒤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진 729] B실 입구 위에 있는 포렴입니다.
[사진 730] 전시회장 입구입니다.
[사진 731]
[사진 732] 입구 위의 포렴입니다.
[사진 733] 전시회 기간동안 관련 영상 상영이 있었는데 상영시간 안내입니다. 대철도시대권 입장권이 있으면 무료였지만 시간이 안맞아서 가보지 못했습니다;;
[사진 734] 하카타역에 있는 한큐 백화점에서 큐슈신칸센 전선 개통기념으로 8월 3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던 '모두의 대철도전' 안내입니다. 이곳도 가보진 못했군요;;
[사진 735] JR 하카타시티 3층 개찰구에 있던 대철도시대전 관련 전시물입니다. 제목은 '가구와 집기'. 이 외에도 아이들이 그린 그림도 있었지만 그 사진은 없군요.
[사진 736] 이 곳의 전시물은 목제 가구입니다.
[사진 737] 목제 의자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 나서 열차 시간을 맞추러 서둘러 뛰었습니다(다음 사진인 신칸센 출발 안내를 찍은게 9시 4분입니다;;). 다행히 밤 9시 9분에 출발하는 사쿠라 431호를 타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용열차 11 : 하카타->쿠마모토 / 신칸센 사쿠라 431호(카고시마츄오행) / 21:09 하카타발(21:48 쿠마모토 도착)-자유석
[사진 738] 신칸센 출발 안내입니다.
[사진 739] 자유석인 2호차입니다. 3*2 배열이군요. 근데 마땅히 자리가 없어서 실제로 앉아갔던 곳은 1호차입니다.
[사진 740] 사쿠라 431호는 신토스역을 정차한 뒤로 쿠마모토역까지 중간역은 무정차입니다. 쿠마모토역 도착 안내입니다.
[사진 741] N700계로 운행하는 사쿠라 431호의 선두부입니다. 쿠마모토역에서 하차 후 촬영했습니다.
[사진 742] 측면의 행선 및 자유석 안내는 LED입니다. 스크린도어 윗부분이 살짝 보입니다.
[사진 743] 쿠마모토역은 하카타역과 달리 신칸센 선로가 콘크리트 도상입니다.
[사진 744] 사쿠라 431호가 떠난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하카타 방향).
[사진 745] 사쿠라 431호가 떠난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카고시마츄오 방향).
[사진 746] 쿠마모토역 연결통로에서 찍은 재래선 열차 출발 안내입니다.
쿠마모토역을 나와 숙소인 토요코인 쿠마모토 에키마에로 돌아간 뒤 다음 일정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아침의 쿠마모토성은 다음 편에서 이어집니다.
첫댓글 아소보이 전망석도 로망스카 전망석에 버금가는 경쟁률을 보이겠죠^^;;;; 그나저나 제가 타마 래핑으로도 운행했었네요^^;;(달리느라 바빠서 몰랐네요...)
지금 자세히보니 버스 말고도 타마 래핑 시로이소닉이 있었군요 ㄷㄷㄷ;;
허걱-오늘 기관총처럼 여행기를 3편이나 올리셨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실 님의 제한되느시간으로 인해 대철도전 전시장에 더 있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발길을
돌리셨을 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님의 사진 촬영 실력이 남다르십니다. 어두운 밤의 플랫폼에서도
사진들이 그을리지 않게 잘 나오고 구도와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을 모두 담아내는 기술에
남다른 재주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채도가 너무 좋은 사진들을 감상하게 되었네요.
이제 숙소로 가시는 님의 기분을 알 것 같습니다. 히토요시 SL + 대철도전의 감흥을
느끼시며 구마모토까지 가는 신간선에서 휴식을 취하셨을 듯 합니다.
좀 밀렸기도 했고 이번편이 그나마 자료설명이 많이 필요한게 아니라서(...) 오늘의 폭풍업로드가 가능했고 대철도시대전이 기대 이상으로 볼만한 자료가 많았지만 시간이 없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사실 사진은 제 실력보다는 친구에게 빌려갔던 카메라가 명품인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 전에는 카메라를 별로 써보지도 않아서 사진 촬영에는 초보나 다름없었기에
해상도 최대를 제외한 모든 설정을 자동으로 맞추고 가끔 배율만 조절해서 찍었습니다. 3*2 배열은 옛날 무궁화호 이후 오랜만이었는데 역시 익숙하지 않더군요;;
많이 움직인 하루였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이번편도 잘 봣습니다.
예전에는 큐슈 하면 도쿄보다 낙후되었고, 잼없는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최근들어 큐슈에도 다시 관심이 가는군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 거지만 큐슈도 볼만한 곳이 많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