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짜: 2011년 08월27일~28일 (무박2일)
누구랑: 전국 j3 산꾼 27명과 함께
[코스개요]
열산 종주길 낙동정맥 분기점 720봉(원득봉)에서 갈라진 용천 지맥길 도상거리 39.7km
그리고 낙동길 도상거리 56km
전체 실거리 100km가 넘는길에 최고봉은 부산의 진산 금정산(할매산신)801m가 자리합니다.
용천지맥:원득봉-청송산-용천산-백운산-망월산-아홉산-산성- 장산-동백섬 39.7km (실거리 45km)
낙동정맥:원득봉-계명봉-금정산-의상봉-불웅령-백양산-엄광산-구덕산-아미산-몰운대 56km (실거리 65km)
소요시간:41시간 38분
▲먼저 도착하여 해운대 야경 감상
▲조선비치호텔
▲멀리 광안대교 야경 조망
▲부산지부 자원봉사자 인사올림: 덕분에 편안한 산행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산행시작
▲동백섬앞 행단보도 건너기전.... 이곳에서 빨간불에 걸려 지체 .....
이후 선두 불빛도 볼수 없었음
ㅣ
▲7번가 피자 & GS 칼텍스 주유소 사이 골목따라 진입
▲철길건너 본격적 산오름
▲이후 안개가 짙어지고 앞서간 선두팀 불빛하나 보이지 않는다... 노면상태를 보고 걸어가다...
옥녀봉 중간 허리 부근에서 좌측으로 가니 아래 간판이 나온다.. 아이고 옥녀봉은 빼 먹었네....
▲졸지에 선두가 되었다.. 장산다 오를 쯤 송죽님과 산양님이 성큼성큼 오더니 지나친다....
정말 대단한 체력을 지니신 분 같다.....
▲위 매미 붙은 기둥에서 좌측으로 들어선다..
▲금일 날씨가 무더운 같다... 땀이 가득하다.
▲ 이곳 바람이 엄청 시원하다... 그냥 여기 계속 있으면 좋겠다....
겨울남자님, 후다닥 지부장님 대화 열중이다.......
▲"빈이" 님 첫 출정인데... 정말 체력이 좋았던것 같다....
▲울산지부 회원 한컷 "팔도강산님, 조운님,겨울남자님,초상비님"
ㅕ울
▲곰배재에서 쉬고 있는데 비가 많이 내린다....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
▲백운산에서 도로 건너 용천산으로 이어진다.
▲정관
▲저멀리 가장높은 원효산 좌측 봉우리가 원득봉이다....
▲슈퍼마켓에서 시원한 음료,물보충후 행단보도 건너 자가용 위치에서 우측 포장도로 따라 양수장 정문까지 간다.
▲경운기 가는 방향 앞 건물이 양수장 정문에서 좌측 나무계단있음
▲빈이님,병찬님,팔도강산님
▲앞 원득봉임 정상석 없음...... 원득봉아래 낙동정맥,용천지맥 분기점 푯말있음
그날도 낙동하시는분 생각없이 용천지맥으로 빠져 다시 우리와 함깨 원득봉으로 감 (14:59)
15:49
▲울산 일반산악회 각꾸목 대장이 시그날 단 기억이 난다...
16:59
17:43
▲남락고개 우회로가 없어 무단횡단하고(19:54)
▲계명봉아 우찌 산이 그리도 높으냐.... 올라도 올라도 연속 오르막......
쉼없이 오르막 올랐것만 몇번을 쉬었는지 모른다.이곳에서 탈진이 된것 같다.....
그래도 팔도강산은 제가 오기를 기다리신다...(21:25)
▲위 웃음은 그냥 웃음이 아님니다... (22:33)
완전탈진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한 위장 웃음임
계명봉에서 예봉이 꺽이고,,,갑오봉에서는 완전 탈진상태가 되었습니다...
갑오봉 도달 부근에서 청죽님외 1명 조우 휴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갑오봉에 도착하니 영화배우님이 잠자리에서 일어나 산행시작 저희는 갑오봉 쉬고 있는데
저멀리 장군봉에서 불빛이 보인다..
저멀리 있던 불빛이 금새 하산,,, 알고 보니 카리스마님이시다...
체력에 정말 놀렸다..
00:02
▲북문 사진이 없네요.... 북문에서 잠을 자고 가기로 한다...
사실 저는 나홀로 장거리를 했서인지,,,,노숙에 익숙하지 못하다...
20여분을 누워 있어니 갑자기 체온이 떨어진다..
둘러보니 정말 잘 잔다.... 왠지 부럽기도 하다...
우찌하랴,,,체온은 떨어지느데... 써니님에게 먼저 진행한다.
메세지를 남기도 나홀로 산행을 했다.
01:19
01:24
▲동문도착,,, 이곳에는 노숙하는분 없겠지 확인을 하지 않았다. (02:13)
하산후 뒤풀이시 헤이 보스톤님 일행이 여기서 쉬었다고 한다.
▲대륙봉 오기전 나무계단에서 간단식사, 에너지 보충을 하고 다시 걸어간다...(.02:47)
갑오봉,고단봉 오를시 너무 힘들어 내자신을 페이스를 유지 하며 ,,,,
울산지부님과 조우를 내심기대하며 걸었다.
▲북문에서 만덕고개 까지 나홀로 진행했다... (04:08)
후미가 따라 잡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오산이다.
대륙봉이후 케이블카방향으로 갔다..
다시 위 간판나오는 만덕고개방향으로 진행한것 같다...
지나가는 차소리 들리쯤 테크위에 사람이 움직인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초상비 형님이 데크위에서 주무시고 계신다.
이런 산중에 이런장소에서 만나니 정말 반갑다... 나도 신발을 풀고 수면을 취하려 노력한다...
눈만 말똥말똥 20여분 지나니 울산지부 무리군 도착한다....
▲테크에서 전을 접고 만덕고개 터널 쪽으로 가니
셀파형님,형수님,귀한님,희야님 께서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신다.
산타는 만큼이나 ,,,자원봉사도 프로급으로 산행자님을 돌보신다..
.머리숙여 꾸벅,,, 감사합니다....
위사진은 만덕고개에서 들머리 사진임 ............05:40 출발
부산 서면 방향 조망
▲백양산 가는길,,, 오름이 만만치 않다...
▲보이는 봉우리가 백양산 아님
겨울남자 산대장님, 팔도강산 휴식 모습
▲부산 구포&낙동강 보이고 멀리 김해지역 조망
07:32
▲마루금 따라 개화초등학교 방향으로 하산한다.
07:42
08:07
08:28
▲아이보리색 세동 아파트옆 백병원 건물 좌측 마루금따라 진행 한다.
▲개금 삼거리 지하도 건너 백병원 좌측 마루금 포장도로 따라 가시면
고원아파트통과하여 어린이 놀이터 뒤 좌측 방향 감아돌아 들머리 올라선다.
10:48
▲가야,개금,주례 거주해 왔지만 엄광산 한번 가보질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잘다녀 왔다...
생각보다 산이 깊다... 산림이 울창하고,다시 가보고싶은 곳이다.11:45
△12:32
13:18
13:25
15:06
16:21
16:49
17:20
△17:32
△17:43
△아미산 봉수대 18:12
▲더디어 몰운대에 도착했다..완주할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후다닥지부장님 이하 셀파형님,형수님,귀하신몸님,희야님
그리고 보이지 않게 도움주신 자원봉사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림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다음산행때 산에서 만나면 인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