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정체성 유지다. 모국의 언어를 체계적으로 습득하면서 자신의 뿌리를 지속적으로 인식하게 된다. 한국 정부가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이미 실시하거나 도입하는 학교에 재정적 후원을 하겠다는 발표는 매우 고무적이다. 한인커뮤니티에서도 이중언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적극성을 보여야 한다. 이는 단순히 교육적 차원을 넘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향후 한국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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