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구 순유입(전입에서 전출을 뺀 수치) 3만1048명으로 전국 각 시ㆍ군을 통틀어 1위를 차지한 남양주시.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로 발돋움한 비결은 무엇일까?
이 곳은 2009년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에 이어 지난해 12월 경춘선 개통으로 서울과 춘천을 1시간10분에 잇는 교통망이 완성됐다. 게다가 지하철 4호선(예정), 8호선 연장선도 관통된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데다 서울로의 접근성까지 확보되면서 남양주가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로 부상한 것.
신도시중 지하철 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많은 노력을 해도 1개노선을 유치하기도 만만치 않은데 별내지역은 이미 지하철 3개노선이 확정되었다. 보통 지하철 발표가 날 때 시세가 오르고 착공할 때 오르고 완공될 때 오르는 점을 감안하면 별내는 시세가 올라갈 타이밍이 내년초부터 시작되어 경춘선, 4호선(예정), 8호선 순차적으로 높은 시세 상승이 기대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남양주 대표 택지지구인 ‘별내신도시’는 신규 분양되는 단지 마다 청약불패를 이으며 판교, 광교를 잇는 대표 신도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남양 별내 하우스토리가 들어선 곳은 주변에 공원이 지척으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내에도 대규모 조경시설이 들어서 마치 공원을 연상케한다. 이미지는 별내 하우스토리 조감도.
도로 사정도 좋아
별내신도시는 서울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해 국도 4개선(6ㆍ43ㆍ46ㆍ 47호)이 지나며, 경춘선 별내역 신설(2012년)과 지하철 8호선 별내역 연장(2018년)도 계획된 상태로 남양주 교통호재의 중심지다. 지난 2007년 정부의 대도시권 교통시행계획에서 광역철도로 확정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 테헤란로 일대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국토해양부가 확정•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당고개~별내신도시~진접ㆍ오남택지 지구를 잇는 지하철 4호선 연장사업(예정)도 2015년 착공된다.
도로환경도 좋다. 택지지구 개발이 집중하면서 11개 구간의 도로가 신설 되거나 확장 공사가 진행 중에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처럼 부동산 인기지역인 별내신도시에서는 이례적으로 남광토건이 ‘별내 하우스토리’ 아파트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층 14개 동 전용면적 103~170㎡규모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원 대이며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특별혜택은 최초 계약금 10%에서 계약금 5%로, 중도금 이자후불제에서 중도금 60% 전액무이자융자, 발코니 무료시공으로 조건을 파격적으로 변경했다.
단지 내 대규모 조성시설 갖춰
별내 하우스토리가 위치한 남양주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라고도 불리며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더해진 동북부 최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남양주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불암산이 둘러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대지면적의 절반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조성해 전체적인 자연 친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대규모 중앙공원인 ‘Story Park’는 숲과 조경시설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별내IC와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되며,. 별내~상봉간 급행버스 체계인 BRT 및 환승센터도 마련될 계획이어서 뛰어난 교통편과 쾌적한 환경 서울이 가까운 입지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조건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분양문의 1577-8773
▲ 별내 하우스토리가 위치한 남양주 별내지구는 편리한 교통에 주거환경이 쾌적해 수도권 동북부의 판교로 불린다. 이미지는 남양 별내 하우스토리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