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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허브에 대하여 ![]() ![]() 민트(mint) 양고기를 먹을때부터 상큼한 맛의 캔디까지 민트는 상쾌한 향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 받는 허브, 박하다. 요리를 돋보이도록 하는 가니쉬에도, 민트향의 치약에도 민트란 허브가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 우리가 마트에서 흔하게 접하는 생활용품의 향기와 맛을 책임지는 스피아 민트(spearmint)와 더욱 강한 향때문에 주로 디저트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 페퍼민트(peppermint) 2가지가 있다 ![]() 안젤리카(angelica): 줄기가 유난히 아삭해서 줄기에 당분을 입혀 베이킹 할 때 장식용으로도 쓰인다. 잎, 줄기 모두 사용하고 샐러리향이 남. 리큐르, 소스, 채소요리의 향을 내는데 쓰인다. ![]() 베르가못(bergamot): 박하의 일종. ![]() 처빌(chervil): 프렌치 파슬리라고도 한다. 파슬리와 아니스(anise)를 섞어 놓은 듯한 미묘한 향이 특색. 건조된 것을 피하고 생잎으로 쓰는 것이 좋다. 말리면 향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 ![]() 차이브(chive): 우리나라 골파라고 생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양파향이 나는데 우리가 칼로 쫑쫑 써는 것에 반해 외국인들은 가위로 서걱서걱 썬다. (파를 가위로 썰면 의외로 편하긴 하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이드 요리로 나오는 구운 감자에 사워크림 소스와 함께 차이브를 송송 올려 준다. 아마도 우리나라 골파를 올려 주는 데가 더 많을지도... ![]() 컬리 파슬리(curly parsley): 이탈리언 파슬리보다는 향이 덜하다. 그러나 멋진 가니쉬를 만드는데 한몫. 말린 파슬리는 향이 거의 없다. ![]() 딜(dill): 소나무 잎처럼 보이지만 깃털처럼 부드럽다. 잘게 썰어 생선, 감자, 오이와 함께 내기도 하고 샐러드드레싱이나 크림소스의 향을 특별하게 만든다. 생것을 쓰는 것이 좋고 끓는 음식에 넣으면 향이 사라져 버리니 조리의 마지막 단계에 이용한다. ![]() 베이리프(bayleaf): 지중해 요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주요 허브. 이파리 통째로 쓰고 음식이 완성되면 건져 버린다. 스튜, 소스, 구운 고기요리에 꼭 넣는다. ![]() 바질(basil): 베이즐이라고도 불림. 파스타나 페스토를 만들 때 특유의 향을 내려는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허브. 이젠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하다. 좀 더 자극적이고 강한 아시안 바질에 비해 유럽에서 서식하는 바질은 달콤하고 순한 향이다. ![]() 로즈메리(rosemary): 이태리 사람들은 이 강한 향의 허브를 특히 좋아한다. 고기요리와 토마토소스를 만들 때 빠져서는 안 되는 필수 아이템. 이파리를 떼어내고 줄기만 가지고 케밥을 만들 때 꼬챙이로 이용하기도 한다. 말린 로즈메리는 향이 아주 훌륭하다. 히솝(hyssop): 우리에게는 생소한 허브. 이파리와 작은 푸른 꽃이 핀다. 약간 쓴맛이 있어 가니쉬로 이용하거나 리큐르, 수프, 샐러드에 넣기도 한다. 이것도 역시 말린 허브는 향이 거의 없다. ![]() 이탈리언 파슬리(italian parsley): 컬리 파슬리보다 향이 좋아 요리에 자주 이용하는 최상의 파슬리. 생으로 이용하면 향이 더 좋다. ![]() 레몬밤(lemonbalm): 차, 샐러드, 잼, 수프를 만들 때 이용. 이파리는 가니쉬로도 매력적이다. ![]() 마조람(marjoram): 가까운 친척인 오레가노(oregano)보다 순하고 달콤하다. 고기와 생선 요리에 쓰면 좋고 요리의 마지막 시점에 넣으면 최적의 향을 맛볼 수 있다. 생 마조람이 제일 좋지만 냉동이나 말린 것도 나쁘지는 않다. 마조람이냐 오레가노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때 마조람을 권하고 싶다. ![]() 오레가노(oregano):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는 아주 대중적인 허브의 하나다. 고기요리나 토마토소스, 피자에 자주 사용하기 때문. 건조된 오레가노도 향은 아주 좋다. ![]() 세이지(sage): 고기 요리, 특히 닭, 칠면조처럼 뱃속에 무언가를 집어넣어야 하는 요리에 다른 강한 향의 허브와 함께 넣어 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 준다. 말린 세이지도 향이 좋다. ![]() 썸머 세이보리(summer savory): 윈터(winter)세이보리 보다 향이 순하다. ![]() 윈터 세이보리(winter savory): 1년생 썸머 세이보리 와는 달리 유럽에서는 연중 볼 수 있는 다년생 허브. 향이 아주 강하다. ![]() 타라곤(tarragon): 프랑스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아니스향이 감도는 아로마틱한 허브. 프랑스인들은 이 허브를 계란, 치즈, 생선, 닭요리에 많이 이용한다. ![]() 타임(thyme): 이 허브 역시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 스튜나 고기 소스를 만들 때 널리 쓰인다. 종종 로즈메리, 파슬리, 오레가노와 같은 다른 허브들과 함께 이용하기도 한다. 아시아허브 허브는 대륙별로 분포돼 있고 아시아에도 각양각색의 허브가 서식하고 있다. 서양요리의 재료를 보다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던 이름들의 허브는 주로 유럽에 많이 서식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아시아인인 우리가 아시아에서 나는 허브를 모르면 안되지 않을까? 허브에 열광하는 만큼 그에 대한 지식도 쌓아 둡시다. ![]() 아니스 바질(anise basil) - 바질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요건 아니스 열매의 향이 난다. ![]() 스윗 바질(sweet basil) - 아시안 스윗 바질이라고도 한다. 주로 태국에서 많이 서식하며 이것도 역시 근사한 아니스 향이 난다. ![]() ![]() 레몬그라스(lemongrass) - 태국요리에 많이 쓰인다. 이파리는 버리고 레몬향이 나는 회녹색의 줄기만을 이용하는데 버린 이파리 끝부터 약 15cm정도만을 잘라 쓰다. 즉, 꼭대기와 밑동은 버리고 중간 줄기만 쓴다고 보면 된다. 요리를 하고 난 뒤에 버리기 쉽도록 큼직하게 잘라서 쓴다. 향이 좋아 천연 화장품에도 많이 쓰인다. ![]() 레몬 바질(lemon basil) - 레몬향이 나는 바질. 레몬을 요리에 많이 쓰는 타이요리인 수프, 샐러드, 국수에 많이 넣는다. ![]() 인도네시안 베이 리프(indonesian bay leaf) - 살람 잎이라고도 한다. ![]() ![]() 칠리 리프(chilli leaf) - 고춧잎. 고춧가루, 조선간장, 마늘 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조물조물 무치면 넘 맛나다. 요것도 허브의 일종인 거 아셨나요? ![]() 배텔 리프(betel leaf) - 베트남에서는 우리가 상추쌈에 고기 싸 먹듯이 이 이파리에다 소고기를 싸 먹는다. 또는 껌처럼 질겅질겅 씹어 먹기도 한다. 타이 바질(thai basil) - 보라색의 줄기와 꽃도 핀다. 다른 바질보다 향이 순하다 ▷허브 종류별 효능 *로즈마리-국내 가장 많이 알려진 허브로써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며 집중력, 기억력을 향상시켜 수험생에게 좋으며 신경성 두통을 완화시켜줍니다. 그리고 요리에 잡냄새(삼겹살)를 없애고 풍미를 높이는데 사용됩니다. *박하(페파민트)-박하(페파민트)와 같은 민트류는 교배가 쉽고 월동이 가능하여 많은 품종이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멘톨이라는 기능성 물질이 있어 감기약, 소화제, 식품의 첨가물로 이용되며 드링크제, 비누, 치약 등으로 많이 쓰이며 식후 차로 드시면 소화를 촉진시켜줍니다. *라벤더-라벤더는 ꡐ향기의 여왕ꡑ으로 불리며 강한 진정효과 있어서 마음이 불안할 때나 두통,생리통을 완화시켜주며 스트레스성 고혈압에 좋습니다. *백리향(타임)-타임은 고대 그리스인이 약용과 식용으로 사용한 식물로 기분 또는 힘을 상징하며, 향기가 좋고 살균효과와 프랑스 요리에 많이 쓰이고 추출오일은 가래를 제거해주며 목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레몬밤-레몬밤은 산뜻한 레몬향이 나는 허브로써 차로 많이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긴장완화, 숙면, 만성 어깨 결림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발한효과가 있어 감기기운이 느껴졌을 때 따뜻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카모마일-카모마일은 노란색 꽃 부분에서 달콤한 사과향이 나는 식물로 오랫동안 유럽에서 불면증, 신경통등의 치료제로 사용되어 졌으며, 차에 띄워서 풍미와 시각적인 만족감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허브입니다. 또한 소화촉진과 진정작용이 강하여 과식했을 때나 긴장했을 때 좋습니다. ▷허브차 끓이는 방법 1. 허브 잎(후레쉬 허브)-500ml 기준 ①신선한 잎 7~10매를 약간 비틀어서 따서 티포트에 넣고 80도에서 약 10분간 우려냅니다.(여기서 비틀어주는 이유는 향이 잘 우려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②적당히 우려내었으면 기호에 맞게 꿀, 설탕 등으로 감미를 하여도 좋다. 2. 말린 잎(드라이 허브)-500ml 기준 ①약 2~3 티스푼 정도의 량을 티포트에 넣어 약 2~3분 정도 우려냅니다. ②위와 동일 ▷허브 목욕법 면으로 된 천에 싸서 허브 잎과 꽃에 살짝 볶은 천일염을 20~30 그램 넣은 후 에센셜 오일을 2~3방울 떨어뜨려 잘 섞은 후 수도꼭지에 걸어 충분히 허브 액과 향이 스며들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허브음식 레시피 모짜렐라 바질 샐러드 1.올리브오일 5T 발사믹식초 2T 마늘 1t 소금, 후추 바질잎 2T 2.모짜렐라 치즈 200g 토마토 4개 a.마늘, 바질은 다진다.1의 소스를 섞어놓는다. b.토마토는 슬라이스를 하고 모짜렐라 치즈도 토마토 크기로 자른다. c.토마토, 치즈 순으로 그릇에 담고 소스를 얹어 냉장고에 1시간정도 보관하였다, 바질잎을 장식하여 낸다. 세이지소스의 양배추 롤 1.양배추 6장 2.돼지고기목심 200g 볼기살 100g 다진파슬리 2t 식빵 30g 우유 50ml 양파 1/2개 마늘 2쪽 소금,후추 약간 3.닭육수 200ml 버처 50g 세이지 15g a.양배추는 끓는 물에 데쳐서 얼음물에서 식혀서 물기를 뺀다. b.돼지고기는 곱게 다지고 양파와 마늘도 다진다. c.식빵의 가장자리는 제거하고 잘게 잘라 우유에 적셔 부드럽게 한다. d.팬에서 양파와 마늘을 볶다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다 소금, 후추를 넣고 익으면 그릇에 옮겨 담아 파슬리와 우유에 적신 빵을 넣어 속을 만든다. e.양배추 한 장에 속을 넣어 돌돌 말아 롤을 만든다. f.닭육수에 세이지 줄기만 넣어 끓이다가 향이 배면 줄기를 건지고 버터를 녹이다 롤을 넣어 뚜껑 덮고 살짝 끓여낸다. g..그릇에 보기좋게 담아내고 세이지잎은 곱게 채썰어 위에 올리고 소스를 얹어 낸다. 애플민트를 올린 레몬 에이드 1.레몬 5개 애플민트 약간 사이다 1병 시럽 1C 와인 1/2C a.레몬 4개는 즙을 짜서 준비한다. b.레몬 1개는 끓는 물에 데쳐서 얇게 썬다. c.애플민트 잎을 따 놓는다. d.피처에 레몬즙, 사이다, 시럽, 와인를 넣는다. 컵에는 슬라이스한 레몬을 먼저 담고 애플민트를 띠워 놓는다. ▷허브 화장품 *로즈스킨 토너 증류수 (or 미네랄 워터) 200ml 드라이 허브- 로즈 꽃잎 1큰술 에센셜 오일- 로즈우드 5방울/ 라벤다 10방울/ 패치울리 5방울 유화제- 솔바이져 글리세린- 10ml 알로에 베라 주스- 30ml 도구 : 비이커 2ea/ 스테인레스 스푼/ 계량 스푼/ 거름 망/ Tea Pot/ 스킨용기 1. 비이커나 유리 Tea Pot에 뜨거운 증류수를 넣고, 로즈 꽃잎 1큰술을 넣고 충분히 우려 허브액을 만든다. 2. 만든 허브액에서 글리세린, 알로에 베라 주스를 넣고 잘 섞어준 후 중탕한다. 3. 다른 용기에 에센셜 오일을 넣고 유화제인 솔바이져를 넣고 섞는다. 4. 허브액을 3에 붓는다. 5. 다 만든 화장수를 소독한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라벤다 수분 크림 만들기 재료 증류수 70ml 알로에 베라젤 - 5g 글리세린 5ml 호호바 or 아프리콧커넬Oil - 15ml 비타민 E Oil - 2ml 유화제 이멀씨 파잉왁스 - 8g 엣센셜 Oil =>라벤다 12방울 + 샌들우드 5방울 + 패치울리 3방울 도구 : 저울, 200ml 비이커 2ea, 온도계 2ea, 미니 크림주걱 or 숟가락, 크림용기, 50ml 비이커 1ea 1. 용기 및 도구를 에탄올이나 열탕소독한다. 2. 베이스 원료들에 대한 사용 용량을 측정해서 호호바 오일과 비타민EOil 을 비이커에 담아 놓고 3. 유화제 이멀씨파이왁스를 먼저 중탕으로 녹인다. 4. 유화제가 녹으면 비이커에 호호바 오일과 비타민 E Oil 섞은 것을 넣고 65~75도로 가열해 준다. 5. 다른 비이커에 증류수와 글리세린을 넣고 알로에 베라젤을 넣고 65~75도로 가열해 준다. 6. 이때 각각 비이커의 온도가 70℃가 되었을 때 터 베이스를 오일 베이스에 천천히 부어주면서 빠르게 젓는다. 7. 유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다. 8. 계속 저어서 크림화가 되면 용기에 넣어 3일 정도 숙성시킨 후 냉장 보관한다. 만다린 립밤 만들기 재료 밀랍 15g 코코아버터 5g 호호바 오일 64g 칼렌듈라 인 퓨즈드 오일 5g 비타민 E Oil 1g 벌꿀 5g 글리세린 5g 엣센셜 오일 - 만다린4방울 + 라임3방울 + 샌들우드1방울 도구 : 비이커/ 유리막대나 스테인레스 스푼/ 온도계/ 중탕냄비/ 립밤용기 1. 용기를 미리 소독해 둔다. 2. 비즈 왁스와 코코아 버터를 먼저 녹인다. 3. 2가 다 녹으면 글리세린과 꿀을 넣고가열 중탕한다. 4.다 녹아서 액체화가 되면 비타민E Oil를 넣고 잘 섞어준다. 5. 혼합물의 온도가 45℃정도로 식으면 엣센셜 Oil을 넣고 잘 섞어준다. 6. 굳기 전에 소독한 립밤 용기에 넣고 완전히 굳은 후 사용한다. *칼렌듈라 비누 재료 MP비누 베이스 -200g 베이스 오일 - 올리브 10ml 글리세린 - 10ml 드라이 허브 -칼렌듈라 꽃잎 + 카모마일 꽃 엣센셜 오일 -라벤다 22방울, 패치울리 8방울 , 버가못 10방울 도구 저울/ 내열 비이커/ 스테인레스 스푼/ 비누틀 1. 비누 베이스를 계량하여 비이커에 담는다. 2. MP 베이스를 중탕으로 완전히 녹인다. '-> 전자 레인지 사용시는 내열 용기에 넣고 처음 30초간 가열 후 10초 정도씩 추가하여 끓어 넘치지 않도록 가열한다. 3. 베이스가 완전히 녹으면 Dry herb를 넣는다. 4. 아로마 엣센셜 오일을 첨가하고 잘 섞어준다. 5. 틀에 부어 굳힌다. 굳은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로즈마리 비누 재료 mp 비누 베이스 200g 베이스 오일 - 피마자 오일 10ml 글리세린 - 5ml 색소 - 로즈마리 가루 + 그린클레이 엣센셜 오일 - 로즈마리 + 레몬 + 제라늄 도구 : 저울/ 내열 비이커/ 스테인레스 스푼/ 비누틀 1. 비누 베이스를 계량하여 잘게 썰어둔다. 2. 내열 비이커에 피마자 오일과 글리세린, 로즈마리 가루와 그린 클레이를 넣고 잘 섞는다. 3. 2에 1을 넣고 중탕한다. 4. 액체 상태가 되면 엣센셜 오일을 넣는다. 5. 틀에 부어 굳힌다. 굳은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첫댓글 향뜰에 허브를심어 그것들을 차로 만들거나 비빔밥에 넣으면 좋겠군요
향뜰을 야채,허브 전문 카페로 하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하구요
오늘 이 얘기를 향진집사와 나누었고 내년 봄에 허브를 심기로 했습니다
저도 기꺼이 함께 할거구요
자 허브로 농사를 해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