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도 아름답고 코스도 어렵다던 산정호수 근처 몽베르CC를 가는 길!

아침식사를 하러 골프장 입구 바로 앞의 산비탈식당!

박사장, 김사장, 정원장과 함께 맛난 비빔밥으로 아침식사...소주도 한 잔!

역시 골프는 잘 치는 사람들과 쳐야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비록 꼴찌를 했지만, 싱글수준 두 사람과 비슷한 실격 한사람이 치다보니 무너가 잘 되는 느낌!

잡어 매운탕을 즐겼다. 오랜만에 먹는거라 맛은 최고!

꽤나 유명한 집인가 보다.
꾸미기도 운치있게 꾸몄고, 호수를 바라보는 경치 또한 술맛이 절로 났지만,
저녁 약속때문에 한잔으로 마무리...
첫댓글 아빠가 잘 해서 액자를 받은 거라면서요.... 혹시 모두에게 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