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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reud)정신분석이론의 특징
-인간관-
인간행동을 정신내적 에너지의 역동에 기초
- 인간행동의 근원은 무의식 속에 있으며 ,인간은 비합리적인 무의식적 본능의 지배를 받는 존재이다(수동적 인간)
- 초기 아동기에 기본적 성격구조 (원초아 자아 .초자아)가 결정되며 ,이는 성인기에도 변하지 않는다.(결정론적 인간)
- 인간은 갈등하는 존재다 (투쟁적/갈등하는 인간)
원초아(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의 출현시기
-원초아 :출생시부터 존재
-자아: 생후 4~6개월경(구강기)
-초자아 : 만 3~5세경 (남근기) 자아에서 분화되어 출현
-원초아(id)는 출생시부터 존재하며, 전 생애동안 성격의 기초가 된다.
본능: (성적인 본능과 공격적 본능)을 관장한다.
무의식 수준에서만 존재한다(=의식 전의식 수준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무의식의 측면만을 가진다)
쾌락의 원칙(pleasure principle)을 따른다. 즉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쾌락과 충동에 따라 행동하려 한다.
긴장을 해소하고 원하는것을 얻기위해 반사행동(reflex actions)과 제 1차과정 (primary process) 를 한다.
반사행동과 1차 과정사고
- 반사행동: 대뇌를 거치지 않고 중추신경을 거쳐 나타나는 의식되지 않는 행동.
원초아는 반사작용을 통해 불안을 일으키는 자극에 대하여 자동적으로 반응하며, 이러한 자극이 유발되는 긴장을 재빨리
제거한다.
-1차 과정사고:개인이 언젠가 자기의 기본적인 욕망을 만족시켜 준 적이 있는 대상물의 심상을 떠올려 긴장을 감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