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1:1
공주야!
노사도의 그리움이 진하다.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주님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던 순간, 함께 웃고 울었던 개척자들의 여정이 여전히 생생하다.
그리스도의 계시를 시작부터 종말까지 마주 본 사도가 오는 모든 시대의
교회를 향하여 당부하는 서신의 무게가 남다르다.
It's a princess!
The longing for the old apostle is deep. The moment the horse saw, heard,
and touched the Lord, who came to the body, the journey of the pioneers
who laughed and cried together is still vivid. The weight of the letter that
the apostles, who faced the revelation of Christ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ask for the church of al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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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가 교제한 생명의 말씀은 정보가 아니라 인격이다.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볼 수 있는 존재다. 영원한 생명으로서 모든 생명들의 원천이시다.
그분은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아버지의 보냄을 받아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The word of life that the apostle associated with is not information, but
personality. It's something you can touch with your hands and see with
your eyes. He is the source of all life as eternal life. He is Jesus Christ,
who was with his father and came among us at the behest of his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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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도가 그 말씀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은 사도와 같이 성도들도 이
예수님과 말씀을 통하여 사귐의 관계를 더 풍성히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공부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전 인격으로, 전 삶을 통하여 살아있는 교제를
나누는 삶으로 초대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쓰고 있다.
Now, the apostle conveys Jesus, which is the word, so that the saints,
like the apostle, can enjoy a richer relationship through the word with Jesus.
I am writing this letter not to know by studying, but to invite my entire
personality to a life of sharing living companionship throughout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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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진리의 세계로 들어간다. 진리이신 예수님과의 교제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곧 영적 무지요 관계 단절의 상태인 어둠과 죄에서
벗어나 빛이신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진입한다는 뜻이다.
We enter the world of truth through words. Entering a relationship with
Jesus, the truth, means entering a relationship with God, the light, and
the God of life, away from darkness and sin, which is a state of
disconnection of spiritual ignorance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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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가운데 걸어갈 때, 그곳이 삶이 되고 인격이 될 때, 우리는 죄의 권세로
부터 벗어나 그리스도께서 부르시는 사죄의 은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진리 안에 거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When we walk in the middle of truth, when it becomes life and character, we
will be free from the power of sin and enjoy the grace of apology called by Christ.
The blood of Jesus Christ cleans us from all sins when we live in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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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거할 때 더는 어둠의 권세가 우리를 해할 수 없고 죄가 우리의 과거를
물을 수 없다. 진리 안에 거하면 죄가 드러남으로 계속 죄 아래 거하지 않을 수
있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사죄의 은총이 우리에게 실질적인 효력을 발휘
하게 된다. 계속 죄 아래 거하고 진리 안에, 빛 안에 거하지 않으면서 예수의
십자가 혜택만 누릴 수 있는 길은 어디에도 없다.
When living in the middle of the light, the power of darkness can no longer
harm us, and sin can not ask our past. If you live in the truth, you may not
continue to live under sin because your sins are revealed, and the grace of
the apology given by the Lord Jesus Christ will have practical effect on us.
There is no way to enjoy the benefits of Jesus' cross without continuing to
live under sin, in truth, and in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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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어둠 가운데 거하면서도 죄가 없다면서 편안해하는 사람이 되도록
돌아가시지 않았다.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 돌아가셨다.
늘 나는 빛 되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갈망이 있는가?
The Lord did not die to be a man who lived in the darkness and was comfortable,
saying that he was innocent. He died to cleanse himself from all injustice.
Do I have a desire to get closer to the Lord who has always been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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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도입(1-4)
a.말씀에 대한 증거:1-3
b.편지의 목적:4
하나님의 참된 교제와 신자의 통합적 삶1,죄에 대한 바른 태도(5-10)
a.도입과 전제:5
b.빛과 어둠속 걸음 대조:6-7
죄 고백: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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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1a)
우리가 들은 바요(1b)
눈으로 본 바요(1c)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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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2a)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2b)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2c)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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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이시니라(2e)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3a)
너희에게도 전함은(3b)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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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귐은(3d)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3e)
우리가 이것을 씀은(4a)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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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에게서 듣고(5a)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5b)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5c)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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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6a)
어둠에 행하면(6b)
거짓말을 하고(6c)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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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7a)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7b)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7c)
그 아들 예수의 피가(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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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7e)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8a)
스스로 속이고(8b)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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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9a)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9b)
우리 죄를 사하시며(9c)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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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10a)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10b)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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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질 수 있는 말씀_Something you can touch with your hands
빛이신 하나님과의 사귐_a relationship with God, the light
빛과 빛 사이_Between light and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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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버지의 사귐 안으로 교회를 부르시어 충만한 기쁨을
나누고자 하시는 빛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도 빛 가운데
행하겠습니다. 성도 상호간의 교제도 빛 가운데서 행하겠습니다.
나의 죄악과 욕심, 그리고 허물들을 예수님의 손에 올려놓습니다.
다 용서해주십시오. 입으로 하나님을 말하면서 발로 어두운 데를
가지 않겠습니다. 손으로 더러운 것들을 만지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밝은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시오.
I praise the Lord, who is the light to call the church in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on and the father and share full joy.
Lord, I will do it in the light. We will also engage in communication
between saints in the light. I place my sins, greed, and tears
in the hands of Jesus. Please forgive me. I will not go to a
dark place with my feet while talking about God with my mouth.
I won't touch dirty things with my hands. Help me live in such
a bright light.
2022.12.19.mon.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