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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부흥성회 말씀
출애굽기 15:22-27
"시험을 이기는 제자"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할렐루야!
"시험을 이기는 제자" 시험은 두 가지다. 의도가 악한 Temptation(템테이션. 유혹)이다
하나는 테스트(Test)다 테스트는 뭔가 반드시 한가지 통과한 후에는 선한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시험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릴 것이냐. 시험은 정의랄 것도 없이 이기고 봐야 해
문제는 이 시험앞에서 이 시험을 이길만한 내적능력과 오늘 우리안에 다져지고 다져진 내공이 없다는 거야
그거 알아? 빠쌰~ 이러면 불나가고 이런 내공이 있어야 되거든. 그걸 보고 필살기라 그래
오늘 우리에게 필살기가 있어야지 시험을 이기는 건데. 예수님의 필살기는 뭐였어? 말씀으로 물리치셨어
근데 그 말씀에 권위가 어디서 왔어. 말씀의 권위가 기도로부터 오는 영성으로 부터 왔어
따라하세요
기도 발 서면, 영발 서고, 영발 서면, 말발 서고, 말발 서면, 끝발 선다..아멘!
원색적으로 알려 드렸어요. 간단한 이치 잖아요. 공감?
근데 내 인생에 끝발 날리기를 원하는 사람 아멘하세요
누구나 다 끝발날리기를 원하는데 모든 삶에는 답을 얻기 위한 공식이 있는거야
그런데 성경에서 우리가 실수하는게 뭐가 있냐면은 답만보고 답만 외운다구요
주입식 교육의 폐해거든요. 답만 외우는건 문제가 조금만 비틀려도 답이 안나와
근데 공식을 외우면은 문제가 아무리 비틀리고 꽈도 답이 나와..아멘?
쉽게 말해서 구구단을 외면 말이야. 손가락.발가락 전부 가지고 붙들고 씨름하지 않잖아
곱하기도 나누기도 그냥 다 되. 근심.걱정할 것도 없어
그럼 나는 여러분과 함께 공식을 나누는 거야. 그래서 결론이 답이야
그럼 이번에도 공식을 나눠보자구.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광야로 나간거야
근데 어디론가 가야는데 출발한지 얼마 안됐는데 뒤로부터 앞으로 전달되는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지는데
뭐냐면 바로 군대를 끌고 따라온단 말이야. 진짜. 정말? 멘붕!
이 소문이 퍼져 가는 가운데 온 백성들에게 두려움은 전염병이 되어 버리는 거야
어떻게,, 어떻게 점점 두려움이 압이 차면 흥분이 되어 흔들리게 되고 내가 말을 해도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지경이 되거든요
모세가 모두가 원망할 때 모세는, 뒤에는 애굽군대, 앞에는 홍해. 양옆에는 험산 준령이 이제 계곡에..그걸보고 뭐라그래?
독에 든 쥐. 이렇거든 형상이 지금,, 다 막힌거야 절망하는 거야
그러나 기도의 사람 모세는 하늘이 열려있는 줄을 알기에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이 열리는 줄 믿고 지팡이를 내밀어 홍해를 가르는 줄 믿으시면 아멘!
홍해를 육지처럼 걷는 거야. 뒤따라온 애굽 군대도 이들이 걸으니 지들도 걷게될줄 알고 걷다가 이 세상 말로 물귀신 되거든
그러니까 신난 거야,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을 본 히브리 여인들이 너무 너무 흥분하고 감사한 나머지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의 손에 소고를 들고 춤을 추니까 온 여인들이 미리암의 찬송에 화답하듯 모두 나와서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시며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 이로다" 하며 춤을 추거든. 어마어마한 축제였겠죠
그러나 날마다 인생이 축제이진 않더라는 거예요
그리고 오늘 본문에 들어가보면은 사흘만에 어디로 들어가? 스룹광야로 들어가 사흘 길을 걸어나가는데 물이 없더라
그러니까 광야도 사막도 물만 있으면 살아.아멘?. 땅만 있으면 견뎌..믿습니까?
중동이나 사막에 가보면 낮에 어마어마하게 더워요. 체감온도가 한 50도 이렇게 가거든요
근데 그사람들이 거뜬히 살아나는 건, 그들이 종교적인 이유도 있지만 온통 감싸거든 그러고도 살아남는 이유는
일단 그늘만 들어가면 서늘해 지는거야
왜 너무 건조하니까,,우리는 아무리 그늘에 들어가도 안 시원한건 습도가 높으니까 온도차이가 안 느껴지는데
그들은 일단 직사광선만 피하면 뽀송뽀송해 지는거야
그들이 축제를 벌였는데 사흘길을 걸어 뭐가 없다?이건 사망의 전주곡이죠
그럼 하나님이 그 수많은 길중에 왜 스룹광야길로 이끄셨겠느냐
따라하세요. 시험의 단계..히브리 사람들을 아무런 조치도 없이 하루 아침에 가나안 땅에 데려가면 결국 가나안 땅은 그들에게
저주의 땅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요?
여러분,,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들어갈 사람답게 땅에서 훈련과 준비와 연단을 거쳐야지만 천국 시민의 라이센스를 얻고
라이센스를 얻은 사람만이 천국문에서 자격을 얻고 엔트리 넘버를 얻어서 그래서 우리는 천국문에 기뻐하며 춤추며
예수님의 환영을 받으며 들어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모든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영웅들은 다 광야 훈련소 출신이야
모세? 미디암 광야 출신이야. 히브리 민족 광야에서 40년 굴러서 선민이야.
예수님도 유다광야 출신이야. 사도바울도 아라비아 광야 출신이야.
다윗도 수없는 광야를 헤매면서 때로는 아둘람 굴에 숨기도 하며 그는 광야에서 모진 고난을 다 몸으로 견디고 버텨서
그래서 다윗이야.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다 훈련되어진 만큼 써먹는 거고 써먹는 만큼 그사람의 몸값이 되는거야
할렐루야! 그런거죠. 아무 훈련도 받은 적도 없는데 어느날 정상을 차지한다. 그럴리는 없죠. 그럴 수는 없어요
훈련을 받아야 되는데 훈련을 받는게 어려우니까 다시 말해서 정상이라고 말하는 리절트를 우리가 말로 딛고
거기에다가 여호와 닛시의 깃대를 꽂을라면은 뭐가 있어야 되요?프로세스가 있어야 되잖아요
과정이 혹독해요. 무서워요. 조교가 너무 살벌해요.그래도 거기서 참고 이겨야지만 깃대를 꽂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고 많은 길중에 그들을 스룹광야길로 끌어내어 굴리고 그래서 430년동안 애굽에서 종속화 되었던
그들의 삶을 하나님은 거기서 다 모든 노예의 묵은때를 다 벗겨 내는 거야
청년들도 원색의 청바지를 더 이쁘게 입으려고 탈색하고 무릎을 찢고 아슬아슬하게 허벅지도 찢고 그래
근데 그것을 만드는 큰 공로는 모래야. 모래하고 천하고 같이 넣어 하루종일 돌리는 거야
그래서 모래에 비비고 깎여서 비로소 제법 괜찮은 청바지가 나오는 거야
그러니 하나님은 그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서 사막이라고 하는 모래 통속에 집어넣고 40년을 돌리는 거야
뱅글뱅글..근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 중요하다구.지도자!
우연인것 같지만 모세는 아무튼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었던것 같아
근데 성경은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사람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의 모세의 온유는 성품이 아니라, 사람
때려 죽이는 사람의 성품이 온유해? 말해봐봐봐..아니잖아
여기서의 온유하다는 성경의 평가하고 있는 이유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왜요? 어쩌자구요? 묻지 않아요
하나님 말씀앞에 오로지 100프로 순종하고 나가는 그의 모습을 성경은 온유한 자라고 평가하고 있는 거거든요
할렐루야! 아멘!
그런데 어찌됐든간에 사람을 쳐죽였어. 그것 때문에 도망자가 되고 더이상 국내에서 살길이 막막하니 멀리멀리 가서
미디안 광야. 장인 이드로의 집에 가서 그래서 아내 싯보라를 만나고 제 양도 아닌 장인 이드로의 양을 맡아서 목구멍에
풀칠하기 위해 40년간 그 양을 몰고 다니는데,, 무의미한 세월 40년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도한장. 나침반없는 광야에서
모세에게 40년동안 미디야광야을 꽤뚫게 하시는 거야
모세의 머리가 지도고 나침판이고 모르는 지형이 없고 미디안 광야의 지형이 머리에 다 들어있어 .머리가 네비게이션이야.
무슨 얘기냐. 모세를 쓰시기 위해 하나님은 미리 물밑작업으로 모세를 광야에 보내서 선험적으로 광야를 체험하게 하고
광야의 물, 광야의 길. 광야의 오아시스를 하나님이 다 숙지하게 한거야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가 쓰는 무작정. 무대포로 그럴 하나님은 아닌거지.
모세는 적어도 미디안 광야에서 만큼은 내가 지도야. 오케이!
미디안 광야에 대해 말하지마. 내가 네비게이션이야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의 손에 붙여서 그들을 스룹광야로 몰고 나가시는 거야
그래서 모세를 40년동안을 광야를 뺑뺑 돌렸던 하나님께서 여전히 모세를 통해서 그들을 연단하시고자 할 때에
스룹광야에서 모세를 연단했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연단하기 시작하는거야 이제
그래서 모두 광야 훈련소 출신으로 거기서부터 그들은 오합지졸이 아닌 하나님의 군대로 거듭 나지기 되는거야
더이상 노예가 아니야. 노예문화의 특징은 흑인들이 들으면 되게 기분나빠할 이야긴대
미국에 가서 보면 미국의 가장 큰 가장 큰 문제와 사회적 비용발생 문제를 만드는게 흑인들이야
왜? 그들은 자율성이 없어요. 그들은 모두 노예로 끌려와서 노예로 살다왔잖아
결박에 매여 미국땅에 발붙이고 살게 됐는데 근데 그들의 특징은 사회적인 짐이 되는거야
근데 왜?그들의 문화가 자율성이 없는 노예문화야
스스로 할 자율성도 없고, 스스로할 만한 힘도 지혜도 지식도 경험도 없는 거야
그래서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 받아서 살아도 좋아지지 않는거야. 왜..근성이 노예거든
물론 대통령도 나오고 했지만 아직도 그들의 하층민 사람들의 삶을 보면은 여전히 노예문화가 몸에 배어있어
그럼 노예문화란 무어냐. 원망불평의 문화야. 자기가 할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어
인권? 자율? 없어..무조건 하라는대로하고 주는대로 먹고 하라는 대로 하는게 노예야
그런데 하다보면 한계를 느끼고 성질나 안나?그럴때 주인을 향해서 대항하자고 하는건 죽자고 자살하는거거든
그러니 어떻게 뒷담화하는거야. 그러니 불평이 원망이 습관이되고 체질이 되고 체질이 문화가 된게 노예문화야
근데 이거를 하나님의 군대로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모래 바닥에 박박 문질러 이거 노예근성을 벗겨 내야지
그러니까 여기에 첫번 째 스룹광야의 단계는 훈련의 단계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필수 과목의 단계..결과는 뭐죠? 가나안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게 오늘날 출애굽의 마지막 결말이거든?
근데 달다..라는게 뭘까?쓰다..쓴게 뭘까?
쓰다 .달다는 학문,지식이 아니거든 체험이거든
그렇다면 하나님의 프로젝트속에 결과는 적어도 젖과 꿀이 흐르는게 오늘날 출애굽기의 결말인데..아멘?
근데 여러분 쓴맛을 모르고 단맛만 알았다.그거 병신이야
여러분 가정에서 요즘 어느집이나 두 국민이 살아요. 우리는 개발도상국 국민이야
연탄가스등 아무튼 먹을거 다 먹어봤어. 근데 우리새끼들은 선진국 국민이거든
부대끼지..옛날얘기하면 싫어해. 우리가 겪었던 그 처절한 개발도상국 국민으로의 과정들을 아이들은
이해를 못하는거야.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식대로 요즘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하니까 자꾸 충돌이
벌어지는 거거든.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개성이 강하냐면은 내가 교회학교 가서 예배드리는 것을
참관해보면 전부 대가리 숙이고 쳐다보는건 3초 거의 대부분 핸드폰을 보고 있어
핸드폰의 수거하는 가방을 만들었는데 요즘 아이들 핸드폰 안줘 뺏으면 길길이 뛰고 찾아가거든 그길로 가서 다시는 안나와
그러니까 핸드폰 줘도 들을건 다 듣더만, 용한 새끼들이야
이게 문화적 차이를 모르는 거야. 우리는 통제가 됐다구 그런데 요즘얘들은 안되.
군대에서도 가장 다루기 어려운게 장교나 지휘관이 아니라 2등병 훈련소에서 갓 넘어온 게 상전이야
우리 집에서도 직급으로 따지면 내가 당회의 당회장이니 내가 최고의 결정권자.결재권자야
그러나 그 위에 보이지 않는 직급이 엄연히 있어. 방회장이라구. 마누라가 방에선 짱이야
그런데 당회장이 방에 들어가면 꿀리지. 꿀리는 거야
근데 방회장위에 더 높은 직급이있어. 전도사나부랭이. 우리 작은 아들
얘는 아빠의 목회가 허접하다고 생각해. 왜그럴까? 신학교에서 교수들에게 배운 지식으로 아빠의 목회를 조명해보면
아빠는 날탕이야. 신학도 몰라. 설교도 잘 못해.아이 관점에서는
군대에서도 누가 젤 무섭냐면은 이제 훈련소에서 나온 육군소위가 젤 무서워
왜?FM대로 하려고 하거든 그렇게 안하는건 다 매국노라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아이가 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아빠라고 하는 존재를 보니 아빠는 삯꾼같거든
그러니 나한테 덤벼...아빠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왜 설교시간에 그런얘기를.아빠~아빠~
그래서 결국 다른 교회로 보내버렸어요..감당이 안되는 거야..ㅎㅎ
그래서 당회장 위에 방회장 방회장 위에 전도사 나부랭이..ㅎㅎ
자 근데.보세요
필수 과목이 있는거야. 이것만큼은 너 알아야 되. 왜?
내가 네게 끌고 들어갈 땅은 꿀이 흐르는 땅이야 근데 그 꿀맛의 소중함을 알수 있는 사람은 쓴맛부터 경험해 본 사람만이
단맛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아. 믿습니까?
그러니까 여러분..하나님은 그들을 마라의 쓴물 구덩이로 데려가 쓴물을 먹이는 거야
그래서 배앓이를 하고,, 이게 미각에 쓴맛인지 먹으면 석회물이 많아서 복통이 일어나고 탈수현상이 일어나서 결국은 탈수현상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는 그 물을 말하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쓴물 앞으로 끌어다 쓴물 구덩이에다 그들을 쳐박는 거야..그렇다면 마라는 뭐다? 필수 과목 이더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갈 백성들에게 마라의 쓴물은 필수다.
공감? 아멘?
그런데 정말 기가 막힌 거는 백성이 그곳에가서 어떤짓을 하느냐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뭐해? 원망해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두 부류의 인생이 있어
재수에 매여 사는 인생이 있어. 재수. 응답에 매여사는 인생이 있어
그러면 질문하나 할께요. 히브리 민족이 출애굽한 사건을 재수라고 생각하세요?
응답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렇죠?우린 응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정말 눈을 크게뜨고 들여다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하겠다고
기도한 적도 가나안땅에 들어가겠다고 부르짖은 적도 없어. 그렇잖아요
비명은 지르고 신음은 했는데 정작 목적을 가지고 그 땅을 놓고 기도했다면 그들에게 출애굽사건은 응답이었겠지만
그들은 기도한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모세는 기도해요. 그러면 한 사람의 응답이 한 민족을 살려놓는거야
이것이 성경의 원리야. 그래서 한분 예수그리스도의 제 2의 아담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작가의 대속의 죽음이 온 인류의
대속이 되는 거야. 모세 한사람의 부르짖음 때문에 응답하시고 응답때문에 히브리 민족은 나오면서 채 발효되지 않은
떡반죽 그릇을 어깨에 매고 양떼와 아이들 최소한의 가재도구를 매고 야,어디로 간대?나도몰라
이러면서 재수라고 생각했을거예요. 한 사람의 기도의 응답이 재수에 매여살아가는 한 민족을 끌어내고 구원해놓은거야
그게 출애굽사건이야. 문제는 뭐냐.노예문화라 했잖아요. 노예문화의 특징은 원망 불평과 자율성이 없음
그들이 할 줄아는건 원망밖에 없어. 그들은 원망 제조기 였어
그럼 여러분 무슨 일을 만나던지 부르짖어 기도했던 모세는 그날도 역시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런거예요.그럼 여러분 무슨 일을 만나던지 우리에게 있어 우리의 선택은 옵션이 아니예요. 무조건 기도하는거야
필수라니까요.우리모두이 어떤 사건을 만나던지 간에 부르짖는 건 필수고 나랑 만나는 10시간안에 들어가 있다니까요
모든 공식속에 부르짖음.간구.엎드림.기도 있잖아요. 그러니 먼저 벧엘로 가야되는 거야.
어디로 가야되? 행복한교회로 가는거야
그래서 백성들은 원망하는데 있어서 모세는 부르짖는 거야
한쪽은 재수에 매여 원망하는 부류. 한쪽은 기도에 매여서 부르짖는 존재가 대립적으로 나와요
그렇다면 무슨일을 만나든지 원망하지 않기를 바래요
생각해 보세요. 우리 교회가 불났을 때 제가 원망하고 불평이나 하고 이런 경우가 어딨냐고, 내가 산전수전 다 겪고
지은 교회에 내 지분이 있을까요?없어.. 이건 우리 모두 공동재산이야.
이게 무슨 주식이야? 1%도 없는거야. 그러니 목사님이 나가실 때 목사님의 노후를 위해 여러가지들을 교회가 제공해 드릴 뿐이지. 퇴직금은 정부에서 책정한 대로 얼마 안되. 그렇다면 우린 아무런 지분이 없어. 모세도 마찬가지야
그래서 저멀리 보이는 가나안땅을 바라보며 거기서 죽어. 뭔 지분이 있어 아무것도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일을 만나도 여러분이 해야 할일은 주저하지 않고 원망.불평하는 일이 아니라 기도하는 일이야
내가 만약에 큰불이 나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한들, 내가 날마다 원망.불평하고 에라 모르겠다 한다면
케세라 세라..떠나면 되지 하고 무책임하게 훌쩍 그 구덩이에서 나혼자 도망했다면 오늘 날 우리교회는 없었을 거야
부르짖었더니 그 부르짖음이 결국 운동이 되더라구 운동!
전교회적으로 기도운동. 금식기도. 새벽기도...근데 첨 부터 내가 기도할 힘을 얻었던건 아니예요
낙심 천만하고 내 안에 불평의 요인, 원망의 요인이 왜 없겠어요?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누군가 날 위해 날 위해 기도하네 아멘!
교인들이 몰려와서 쾡하게 입술 허옇게 말라서 저렇게 낙심천만한 목사님, 안되겠다
기도하자, 내가 정말 죽고 싶었어 그래서 이렇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곡기를 끊었어 이름좋아 금식이야. 나는 금방죽어 당뇨가 있거든 당뇨 쇼크. 당뇨 합병증이야
자다가도 당떨어져 쇼크가 와. 그래서 아내가 내 가방에 단것들을 챙기는데 난 그게 너무 싫어
오케이 나 이제 죽을건데 그냥 죽음 망신스럽고 금식기도하다 죽었다하면 말발 서
그래서 금식을 하기 시작했어..여전도회가 2일 후 왔어
쟁반에 죽을 끓여 갖고와 어서 먹고 우리를 이끌어가라고 우는 교인들.
지들이 숟가락을들고 내 입에 퍼 넣는데 그 극성앞에 내가,,,너무 맛있더만
내가 43살에 위암이 걸려 모이만큼 먹던 죽기억에 죽을 싫어하는데..
그날 그들이 난리치며 흘렸던 그들의 눈물을 잊을 수가 없어
그리고 그들이 나가서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24시간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한거야
사실 예배당을 지키며 사실 나를 감시하는 거였어
근데 그들의 부르짖음이 내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됐어. 그러니 기도는 혼자하는게 아니야
더불어 하는거야, 교회는 독불장군이 없어. 우리가 공식가운데 수없이 배우잖아
유아독존.이거는 불가능해 그건 교회가 아니야
가나안 교인은 지금 어떻게 될지의 결말을 잘 모르지만 그들은 반드시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게 될거야
그러면 원망의 단계. 기도의 단계 그러면 여기 5번째 단계는 25절 뒷부분
"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죽이려고 하나님께서 작정하신게 아니라
시험이었다니까..그들을 테스트하고 계셨던 거예요
그럼 이 시험의 단계가 다섯번째 였다면 여섯번째는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순종의 단계가 있어요..수없는 광야 훈련과 연단을 통해 그들을 불평과 원망하는 존재에서 순종하는 존재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었어 .그래야 모세의 말발이 먹히고 시험의 단계를 거쳐 순종의 사람들로 만들어 가시는 거예요 이게 하나님의 프로젝트예요
그런데 순종은 이거는 특수한 경우에만 순종하는게 아니라 모든 일에 자동발생적으로 순종해야지만 모세처럼 온유한 사람이 되는거예요
이제 우리 교인들하고 종종 그런일들을 해요 심정지가 올수 있잖아요
그때 심폐소생술 해야는데 할 줄 알아요? 맘은 급하니 119 몇번이냐? 허둥대고...알지만 당황스러워
말로만 심폐소생술을 찾고 갈비뼈를 부러뜨려 살아날 사람도 죽여버리는거야
몸에 익지 않으면 안되..순종도 내 일생에 체질화 되어지고 나의 모든 삶에 기본이 되야 되는거야그게 모세라니까. 모세는 모든 지면에 온유한 사람이 되었다니까모세의 온유는 성격에서 온게 아니라 순종에서 온거야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백성들을 순종의 단계까기 몰고 가시는 거야또하나 보면은 계속해 보면은 25절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할렐루야..그러니까 보세요 이게 광야의 훈련단계를 거쳐서 필수 과목인 이수의 단계를 거쳐서 원망의 단계를 넘어서서부르짖는 단계를 들어서서 그 다음에 시험을 통과한 후에 순종의 사람이 되어지는 거예요그래야지 거기까지 가야지 하나님의 치료하심이 시작될 수 있는거야근데 여기까지 안간채 낫기를 원하니 자꾸 덧나고 안나는 거야그러니 상황은 점점 어렵게 내몰리는 거거든하나님은 순종의 단계를 넘어서야지만 하나님은 손대기 시작하는 거야하나님이 여러분을 손을 대실 수 있도록 여호와라파의 하나님을 인정하셔야 되요어떤 상황에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말고 그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내가 믿음으로 수용해야 되요그리고 언제나 믿음으로 재해석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을때에 우리는 그 선하신 하나님의 결말을누리고 보고 간증하고 찬송하게 될줄로 믿습니다할렐루야! 그리고 우리의 결과는 어디로 가야하느냐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이게 안식과 보상의 단계.. 우리는 아무데나 안식과 보상을 누리고 싶어 하는데 안식과 보상은 이번에 우리가 내내 우리가 일곱가지의 모든 공식을 다시한번 기억하자면은 반대의 선하신 하나님의 결말은 뭐가 있어요?
보상이 있더라. 그러니까 보상을 바라고 하는 일은 하나님하고 비지니스야. 그러나 하나님은 그걸 원치 않으셔.
그런 보상은 없다는 거지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언제나 순종하며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앞에 아니요 소리안하고
오늘 그것이 하나님의 길이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깨달아서, 그래서 순종적인 아름다운 믿음의 유산을 내가 누리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때에 우리 다음세대는 우리보다 훨씬 멋진 인생이 될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하나님은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만 있으면 되
당시에 육십만명에 장정 한명에 부양가족 4인 기준으로 했을때 이백만명이 넘었을 거라는 거고, 정말 더 많은 숫자가
예상될 수 있는것은 히브리 민족은 아닌데 중다한 잡족들이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먹으려면 물이 끊임없이 솟구치고 나와야는데 사막 광야에서 물샘이 열둘. 종려나무가 칠십그루면 엄청난
규모거든요.
조건없이 모든 범사에 순종이 체질화 되어지고 그 순종이 오늘 우리의 삶에 가장 가치있는.. 그래서 그 핵심가치로
하나님앞에 보여지고 드려질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안식과 보상의 단계를 주신다는거야
그게 엘림의 오아시스야..할렐루야!
오늘 여기까지..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7uWVWHlaDQI?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