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7월 어느날 철환친구 한테 산책 명코스 리딩 할곳이 있다고 나는 제한 해본다
광주에서 산책이나 등산를 좋아하는 친구는 이철환 친구 밖에 없기에
철환친구 한테 걷기좋은 코스를 알리고 싶어 내가 리딩 하면서 다녀오기을 제의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서울에 다녀와야 한다기에 다녀온뒤. 7.13일 밤10시경 전화 한통이 걸려온다
내일 시간이 어떠냐고 묻는다 조건없이 오케이 언제가 친구께 용마루길 리딩 하고싶은 곳이라서
다음날 14일 오전 광주출발 09시40분경 추월산 주차장 오전10시50분 도착한다
오전11시부터 산책로 따라 둘이서 루룰라날 하면서 약 9km 6시간 혜메고 하산 한다
하산후, 담양 죽로원 온천탕에서 샤워하고/무정식당 저녁 식사까지 나에게 배려 한다
어찌 하오리까 친구한테 부담을 많이주어 고맙다는 말 한마디 밖에 할말이 없다
그것도 부족해 이교수가 러시아 여행때 기념촬영한 작품 전시용 액자까지 넣어
작품10여점 있는데 마음에 든건 선택해서 가져 가라고 한다 오마이,갓
눈. 찔신감고 마음에든 작품 선택했지요
친구 나에게 작품 건네주고 마음 아파쓸것이다
내가 마음에 확 들었으니 친구는 얼마나 애지~중지 해겠어요
이교수 친구야 고맙네 ㅎ
새콤~달콤한 성류열매
이교수 한테 선물받은 작품사진 전시회까지 마친 작품이다 우측 상단에 붙은 작품 라벨이다
집에 가져와 다시 디카로 담아서 올린것이라서 선명도는 떨어지게 보일것입니다 ㅎㅎ
담양호 용마루길을 걷다보면은 나 혼자만이 최고로 느낀 소나무 포토죤이다
보면은 볼수록 윈시림 느낌을 받는 조망이다
친구도 인증샷을 해본다
뉫시여 ? 인증샷을
배경으로 보아도 포토죤은 틀림없다
용마루길 마지막 종점3.9 km 도착 한다 친구가 맛있는 과일를 배냥속에서 덜렁 내놓은다
늘어진 넝쿨을 보아도 원시림을 증명 하듯이 시원스런 느낌이다
오늘은 둘이서 가진것이 시간밖에 없어 인증샷을 하면서 쉬엄 쉬엄 걸어본다
예술이다 뉫시여? ㅎㅎㅎ철환친구가 찍은 사진이다 진사가 찍는 사진실력 대단 하구려
배경 좋고 ~~~~~~~~
저멀리 보이는 높은절벽 산은 추월산 보리암 정상이다
용마루길 노씨 문중 산이 있다 소나무 숲이 너무좋다 친구는 그곳에 멋좀 부린다고 모자을 멋있게 찬스 포착을 해본다
무허가 뽀드가 움직인다 담양호 완죤 상류쪽이다
담양호 상류쪽에서 친구와 둘이서 맛잇는 점심을 먹고있다
담양호 용마루길 6호 전망대 벤취에서 아무도 없는 의자에 둘이서 나란히 누워서 잠들어본다
숲조림을 보면은 무슨 생각이드나요 열대지방 원시림 이라고요 맞는 말씀
뒷쪽 기암석이 인공분수 폭포다
용마루길 초입지에 인공폭포 휴일날만 가동한다
용마루길 소나무 포토죤에서 ~~~
추월산 보리암 기암절벽~~~~~~~~
걷고~ 걷고 걸어가는 상춘객들 ~~~~~~~
2015년7월14일 화욜날 친구 이철환 교수와 담양호 용마루길 댕겨오다
첫댓글 우아-
어쩌다가 이제야 읽네그랴
멋지네
글 솜씨도 여행도 모두^^
즐거운 추억 남겨주어 더욱 땡큐이네.
나도 우연일치로 전체 정검 하듯이 쭈욱 전체을 보고 내려가는데 친구 댓글을 발견하게 되었네
7월 이라서 생각을 못하고 지나는데 댓글을 만나 방갑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