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 사랑회원 여려분께
벌써 금년도 상반기가 지났습니다.
더운 여름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
회칙에 의하면 내동 사랑회 모임이 여름 방학중에 있을 예정입니다.
내동 사랑회원 여러분의 정겨운 열굴을 회상 해 봅니다.
뜻 깊은 만남을 통해 같은 교직에 머무는 동안 평소에 지니셨던 교육적 철학과 소신 그리고 장래에 대한
믿음을 서로 교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부회장님들의 봉사와 헌신으로 우리들의 첫 만남이 멋지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본 카페에 참여하시지 않은 동료에게 일일이 알려 가입을 권장하시고
다정한 대화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저는 회원님의 도우심으로 한국교원대 종합 교육연수원에서 소일하고 있습니다.
이따금 각종 심사에 참여하여 우리 회원님들의 움직임도 접견하고 있답니다.
시시 각각으로 변화는 교육현장의 중심에서 우리 회원님들이 모두 승리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 해 봅니다.
7월 모임에 뵙기를 간절히 소망하오며 부족한 저의 최근 동정을 알립니다.
내내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나오셨군요. 더구나 한국교원대 종합 교육연수원에서 역할을 맡아 소일하고 계시다니 정말 대견하십니다. 보통 퇴직 후 소일거리가 없어 애쓰시는 분들을 자주 뵈옵니다만 교장선생님께선 꼭 계셔야 할 자리에서 후학을 위해 에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내내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