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가 오늘 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비스 이용은 유료 요금제만 지원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쪽 국가에서는 회원 가입하면 음악 재생 중간 중간 광고를 듣는 방식으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무료 혜택은 제외 되었으며 회원 가입하면 7일간 무료체험 서비스만 제공 됩니다.
출시기념 이벤트로 6월30일까지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시 3개월 무료 이용이 가능 하며 3개월 안에 해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 이용가능한 유료 요금제는 프리미엄 개인과 프리미엄 듀오 두가지 요금이 있습니다.
- 프리미엄 개인 : 월 11,990원(부가세 포함)
- 프리미엄 듀오 : 월 17,985원(부가세 포함)
이 중 프리미엄 듀오는 아이디 하나로 두명이 각각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프로필 분리 가능한 요금제 입니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 에서 스포티파이로 검색하시거나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potify.com/kr-ko/) 에서 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음악 청취에 보다 많은 선택의 폭이 열린 것 같은데 TIDAL MQA 도 그렇고 Spotify 역시 foobar 로 직접 청취하는 것 보다는 소리가 좋지 않아 스트리밍을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첫댓글 과연...... 성공할까요?
음악를 스트리밍해서 듣질않으니...
저는 유튜브프리미엄에, 코부츠 버스를 타고 있습니다.
음질이야 당연히 내장음원이 좋게 들립니다.
한데.. 이제 각자의 저장음원에서 공유하는 스트리밍이 대세라....
요즘 오됴샵에가도 그냥 스트리밍으로 들려주더군요^^
그래도 저도 아직은 저장음원이나 cd가 좋습니다.
혹시 오디르바나 나 룬은 사용해 보셨는지요???
CD 음질이 부족하다고 SACD니 DVD-Audio니 다투었었는 데 현실은 온통 압축된 스트리밍 오디오가 유행이니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비압축 고해상도 음악만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도 있겠지요?
요즘 일주일의 절반은 재택근무를 하는 데 너무 조용하여 유튜브에서 열 시간 정도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는 클립을 선택하여 하루 종일 틀어 놓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BCVVTQQ2jk
PLAY
저는 타이달과 유튜브뮤직 듣고 집에서 가장 많이 듣는 것이 라디오 스트리밍이네요. 편리함에 빠지니 다른 것은 못하겠네요
요즘은 iptv에서 조차도 음악별로 하루종일 스트리밍 하고 있으니 티비만 켜봐도 음악실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