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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지맥(호남/땅끝) 선은지맥(선은지맥 분기점=>선은산=>송평항)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89 23.01.12 00: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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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12 09:01

    첫댓글 시작부터 조금은 난감하게 출발해 미세먼지로 악쉬움도 남겼었나 봅니다.
    택시를 이용해 진불암 갈림삼거리까지 무탈하게 잘 올라 가 깨끗한 날씨에 멋진 풍경과 조망을 즐기며 진행을 했었는데 산행기를 보니 시야가 많이 좁아져 있었네요
    몇 달 사이 걸려있던 이정판이 사라진 곳들도 보이고요
    장고개에서 끊어 이틀간 무탈하게 완주 하심을 축하 드림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했지만 군데군데 어렵게 진행한 구간들이 있었는데 후기에서 그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꾸준하게 이어가는 산행도 늘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날까지 무탈하게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3.01.12 14:46

    세금도 안내는 종교인들이 왠 돈을 그렇게 밟히나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있기만해도 신도들은 잘갔다 주던데말이죠.

    미세먼지도 그렇지만 이름이예쁜 지맥들은 왜들 그렇게 길이 험한가 몰라요.
    그래도 끝나고나면 기분은 늘 좋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3.01.12 15:28

    들머리부터 고생하시면서 시작을 하셨네요.그래도 마지막 날에는 날이 좋아서 시원한 조망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송정항도 보기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3.01.12 15:21

    길이란 곳은 내땅이든 니땅이든 누구든 갈 수 있어야하는데
    유독 절간에서는 그게 안통합니다.
    말이야 문화재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산꾼들이 문화재에 관심이 있기나 있나 모르겠습니다.

    날이 포근해지니 벌써부터 미세먼지가 시야를 가리기 시작합니다.
    감사드림니다.

  • 23.01.12 16:54

    미세먼지가 극심했던 날에 진행하신 선은지맥길이었군요.
    땅끝기맥 도솔봉에서 갈래친 선은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한번가면 한줄기씩 마무리하는 열정적인 모습도,
    어둠속 찬 기온 속에 암릉길 타고 분기점에 올랐군요.
    후답자를 위해 새로 설치된 표지판이 오랫동안 등불이 되어 줄 것임을 확신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두분 운영자님의 건강과 멋진 추억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3.01.12 17:44

    지난 주말엔 이틀동안 내내 짙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한줄기 마무리 지어서 뿌듯한 마음으로 올라 왔습니다.
    감사드림니다.

  • 23.01.12 21:01

    산패도 정비 하시고 넘 고생 많습니다
    대구지맥클럽에서 모두 다 완주하여 나홀로 해야 될것 같네요
    자~알 포스팅 하고 갑니다
    서해안쪽은 미세먼지가 많았네요
    그래도 남쪽 사천쪽은 일욜 다행으로 걱정만큼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참조하여 가보겠습니다
    올한해 무사 산행 하시고 행복한 맥길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1.13 10:43

    대구지맥클럽 대원들중 와룡산님만 선은지맥을 안하셨군요.

    이번 주말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안오는 곳이 없나 봅니다.
    우리는 이참에 집에서 쉴려구합니다.

    지난해 험한산길 헤매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올 한해도 즐거운지맥길 걸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1.13 17:49

    명산이나 테마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눈을 보면 좋아라 하지만 (이게 저의 경우)
    지맥에서는 눈이나 비는 완전 쥐약이다.(선배님 경우)

    그렇죠?
    가야 할 길은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눈이 쌓여 있으면 얼마나 거추장스럽겠습니까?
    선은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낮은 봉우리 하나하나에도 힘들다는 표현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봐서
    컨디션이 안좋으셨던가 봅니다.
    늘 산패도 정비해주시고 산행도 하고 사진찍고 하실게 많은데
    꾸준히 이어가시니...대단합니다.

    새해도 즐거운 지맥길 이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작성자 23.01.14 10:40

    그렇죠.
    일반인들이 즐겨찻는 등로는 비가오든 눈이오든 꾸준히 사람들이다니니까.
    금방금방 길이 나지만 지맥에서는 문제가 다름니다.
    얼은눈에 발이 푹 빠지면 뺄 수가 없습니다.

    지난한해 고생하셨구요,
    올 한해도 열심열심 다니셔서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 23.01.18 11:51

    먼 길을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먼 길에 두 시간만 자도 개운하시다니, 대단한 강철 체력입니다.

    말씀처럼, 지맥에는 어느 봉 하나 쉬운 게 없지요.
    그저 욕심없이 산에 동화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둘째날 선은산에서 달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조망바위에서의 일출 직전 풍광이 아주 명품으로 다가옵니다.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을 기원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1.20 09:37

    야간에 장거리운전을 하면 눈이 많이 피곤합니다.
    그럴 때 두시간 휴식이 큰 도움이 됩니다.
    선은지맥 이후로 날씨가 않좋아 한주 쉬고 이번주는 설연휴라 또 한주을 쉬게 되엇습니다.
    설명절 잘보내시고 건강한 한해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3.01.31 05:41

    선은지맥 접속도 만만치 않고 저도 눈산행으로 하였는데 두륜산과 해남 대흥사 눈쌓인 산사의 모습이 오래도록 남은 지맥입니다 선은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3.02.01 17:04

    선은지맥도 잡목이 한 잡목 하더군요.
    시작하자 마자 중한테 제지를당하고 별일을 다 격은 선은지맥 이었습니다.
    그래도 덕을본것도 있습니다.
    일찍 들어갔다 늦게 나왔더니 입장료와 주차비는 안냈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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