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총동창회 회장 인사말

[동심으로]

반갑습니다.

공 사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 선, 후배 동문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 동창회는 학교건물을 함양군에서 매입하여 경백, 오천을 아우러는 백현권역 사업추진으로 인하여 건물을 헐고 다시 신축중에 있어 부득이 이곳 능경 공 마당에서 조촐하나마 총동창회를 가지게 된 것을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권역사업의 건물이 완공되면 우리 동문들이 내년에는 다시 옛 교정에서 선, 후배 동문간의 화합과 즐거운 잔치의 자리가 마련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여건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관광행사로 바꾸는 등 동창회행사와 분리함으로서 어려가지 어려움이 많았으나 많은 예산과 노력으로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한 20회 정병진 회장과 동문 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010년 10월에 임시 이사회에서 회칙개정과 함께 참석했던 동문들의 요청에 의해 회장으로 추대되어 그동안 대과없이 저의 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함께 고생한 박정규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기수별 대표 부회장과 이사 등 많은 동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로서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차기 총 동창회를 리드할 덕망 있고 유능한 동문을 차기회장으로 추대해 주시고, 아울러 매년 실시하는 기별동창회도 총동창회와 날짜를 맞춤으로서 동문들의 참여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기별동창회를 총동창회와 일정을 맞춰 우리 대평초등학교 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동창회에 많이 참석해 주신 선, 후배 동문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5월 5일

대평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박 호 철

[김영삼]

박 호철 회장님 의 지난 2년간의 노력으로 현재의 총 동창회의 자리가 단단해 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어떻게 보면 기수만의 의무격이었는데
총 동창회라는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선 후배의 서열이 정겨웁게 느껴지고 더욱 애착이 가져집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터득한 내용들을 카페에 종종 올려주어서 더욱 발전하는 대평초등학교 총 동창회가 될수있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박인호]

이제 고향에는 부모 형제가 멀리 떠나고 고향에 가야할 이유가 없는동문님이 많은데, 총 동창회를 통해서 다시 옛 추억이 어려있는 고향에서 선,
후배님과 추억을 먹을수 있는 만남의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부터 효도잔치도 중요하지만 더 큰비중은 선, 후배님의 고향찿기와 만남의 자리가 더욱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예산이 넉넉치 못한 총 동창회 초대 회장님으로 2년간 역입하시면서 고생하신만큼 세월이 흐른뒤에 모두가 기억하실 것입니다.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총 동창회가 될 수있기를 빌어 봅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용생]

대평인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오신 선배님들이 보여준 노고에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특히 어려운 시기에 총동창회 회장님 되셔서 후배들을 격려하시고 본을 보여주신 박호철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그자리에서 후배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석류나무)점임이]

불철주야 대평인의 자부심을 이어주신 박호철 전회장님, 전 집행부 선배님들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건강하셔서 부족한 후배들 손 잡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