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뻑뻑(?)문질러 씻어두고.. 양끝을 잘라낸후..4등분 한다
1cm가량의 끝을 남기고.. 열십자(+)로 칼집을 넣으세요..
② 부추는 깨끗이 씻어..손가락 2마디 정도의 길이(6등분)로 잘라 둔다..
※ 너무 자잘하게 채썰지 마시고..어느정도 길이감이 있게 썰어 주세요..
③ 물(3000cc)에..소금(1컵반)을 넣어 팔팔 끓인물을 칼집 낸 오이에 뿌려 30분정도 절인다.
(오이가 뜨지않게 위에 큰접시로 눌러놓기!)
※ 끓는 소금물로 오이를 절이면..익었을때..아삭한 맛을 더해준다는군요..^^
④ 고추가루(10큰술)..홍고추(3개)..마늘(10개)..생강(마늘크기기준 마늘2개크기정도)..
설탕(1큰술반)..멸치액젓(10큰술)..을 넣고 믹서로 곱게 갈아
넓은 그릇에 부추를 넣고 양념장을 버무려 놓는다..
※ 고추가루..멸치액젓은..오이개당 1큰술씩 포인트~!!
⑤ 다 절여진 오이는 찬물에 여러번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된 부추속을 칼집넣은 오이속에..넣어주면 끝~!
※ 오이소박이 할때는 당근은 넣지 않았습니다!!
당근을 넣으면 색상은 예뻐보일수 있으나..
특유의 당근향때문에..부추와 오이향이 죽는듯 하여..^^;;
♬ 레시피 ♬
주재료: 오이(2개), 부추(1줌), 굵은 소금(2)
부재료: 양파, 청양고추, 붉은 고추
양념장: 고춧가루(3)+멸치액젓(1)+다진 파(1)+다진 마늘(1)+물엿(1)+설탕(0.5)+생강가루(0.3)
만드는 순서
1. 오이(2개)는 굵은 소금(2)을 넣어 물이 생길 때까지 절인 뒤 막은 물에 한 번 씻어 4등분으로 썰어
준비하고,
2. 부추, 양파, 고추, 깨를 넣은 뒤 만들어 둔 양념장을 넣어 버무리고 마무리.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싶다면?
오이를 5cm 길이로 토막내고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 그 사이사이에 부추와 부추오이김치 양념을 섞은
소를 넣으면 된다.
깔끔한 오이소박이 만들기
좀더 색다른 오이소박이를 만들고 싶으면 오이 속을 젓가락으로 파내어 구멍을 만든 뒤 소를 꽉꽉 채워
넣으면 깔끔한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다
♬ 레시피 ♬
주재료: 부추(2줌)
부재료: 양파, 청양고추, 붉은 고추
밀가루풀: 밀가루(2), 물(20)
양념: 멸치액젓(15), 고춧가루(15), 설탕(1), 다진 마늘(0.5), 생강가루(0.3), 깨
만드는 순서
1. 물(20)에 밀가루(2)를 풀어 끓여서 걸쭉하게 풀을 만들어 식히고,
2. 밀가루풀에 멸치액젓(15), 고춧가루(15)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고,
3. 양념장에 부추(2줌), 설탕(1), 다진 마늘(0.5), 생강가루(0.3), 깨를 넣어 살살 버무리고 마무리.
만성 요통에 좋은 부추술
부추는 몸 전체의 컨디션을 조절해 주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하여 요통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1. 물(10컵)에 부추(1줌)를 넣고 중간 불에서 푹 달이고,
2. 물이 2컵 정도로 줄면서 색이 우러나면 체로 부추를 건져내고,
3. 부추 달인 물에 청주(1/2컵)를 붓고 잘 섞어서 마시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