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저의 전자공학의 복습을 위한 것이며 또한 전자공학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글로써 편안하게 즐기시라고 만든 글입니다. 따라서 최대한의 수학공식은...
우선 1강이니 만큼 어려운 것은 사절입니다. 전자공학의 선지자여러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죠.시대순으로 나열해보도록 합시다. 선수 입장!!!
1번선수 탈ㆍ레ㆍ스
이 사람의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위키) http://ko.wikipedia.org/wiki/%ED%83%88%EB%A0%88%EC%8A%A4 이 아저씨는의 위대한 업적은 바로 전기의 최초발견입니다!!!
이 분이 발견한 전기는 정전기 혹은 마찰전기인데 오늘날 우리가 쓰는 전기(동전기라고도 부르는)와는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원리에 있어서는 똑같습니다. 그리고 이 전기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만날수있는 가장 간단한 전기일 것입니다. 집에서 건전지 만들수 있나요? 집에서 발전기 돌리시는분 있나요? 하지만 우리는 정전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두손을 막비비세요. 이것이 바로 마찰전기! 두손을 막비비면 마찰이 생겨나고 이것이 원자 주위를 돌고있는 전자에 에너지를 주게 됩니다. 에너지를 받은 전자들이 이동하면서 손은 + 혹은 -로 대전되지요. 이렇게 대전된 손이 대전되지 않은 전기적으로 중성인 머리카락 가까이 되게 되면 전자들의 이동에 의하여 힘이 생기게 되고 이때 머리카락이 뜨게 되는것입니다! (눈치빠르신 분들은 전기의 본질을 알아 채셨을 겁니다. 전기의 본질은 전자에 이동에 의한 힘 혹은 에너지입니다.!) 음... +와 -가 뭐냐면 그냥 추상적인 개념이에요. 양성자에 비해 전자가 많으면 -로 대전됐다고 하고 전자에 비해 양성자가 많으면 +로 대전되었다고라고 합니다. 이러한 작은 발견에서 전기를 탐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2번선수 길ㆍ버ㆍ트
2번 선수는 길버트입니다. 길버트는 1번선수인 탈레스와 달리 전자공학도가 아니라면 접하기 어려운 사람입니다. 1번선수인 탈레스는 '만물은 물이다'라는 드립덕분에 좀 많이 등장하시죠. 또 윤리시간에도 가끔 등장하시고요.대부분의 그리스인들이 그렇지만 ㅋ 이에 반해 길버트는 과학시간에 한번 잠깐 나올수도 있겠지만 흘려 들으실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왜냐면 필자가 그냥 넘어갔으니까 ㅡㅡㅋ)
역시 자세한 설명은 링크 http://ko.wikipedia.org/wiki/%EC%9C%8C%EB%A6%AC%EC%97%84_%EA%B8%B8%EB%B2%84%ED%8A%B8
이 아자씨가 바로 윌리엄 길버트 아저씨. 이 아저씨의 업적은 바로 전기(electricity)라는 용어를 최초로 만들어내신 분입니다. 또한 나침반의 바늘이 지구의 북쪽과 남쪽을 가리키고 지구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라는 사실을 추론해 냅니다. 이 덕분에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립지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찬성하기도 한 깨우치신 분입니다. 사실 전기라는 용어는
역시 사람은 최초만을 기억해...
3번선수 프ㆍ랭ㆍ클ㆍ린
혹시 정치 좋아하시는 분이나 미국사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프랭클린? 혹시 설마 진짜 아닐거야 하시는분도 계실수도 있겠습니다. 설마가 설마입니다. 벤저민 프랭클린 맞습니다. 맞고요. 이 아저씨가 미국독립사에 자주 등장하시는 분으로써 무려 100달러짜리 지폐에 주인공이십니다.(쉽게 1달러에 천원잡고... 10만원짜리 지폐
이 글에서는 정치에 대한 언급은 잠시 피하고 전자공학에 관해서 이분이 어떤기여를 했는지만을 살벼 봅지요. 사실 이분은 여러모로 용자이십니다. 번개칠때 연 날리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죽음을 무릅쓴 실험정신! 따라하지 마십시요. 구름하단부의 음전하가 구름과 가장 가까운 지상에 있는 물체의 양전하와 스파크가 일어나면 그것이 바로 번개입니다.
링크 http://ko.wikipedia.org/wiki/%EB%B2%A4%EC%A0%80%EB%AF%BC_%ED%94%84%EB%9E%AD%ED%81%B4%EB%A6%B0 피뢰침으로 유명할 뿐더러 번개라는 현상이 전기의 방전이라는 사실을 연을 통해 밝혀냈죠. 전기 유기체설을 제창하며 이전에는 전기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 가상의 물질이었다면 실험후 번개의 전기가 정전기와 같은 에너지라는 사실을 말하며 전기가 실체화 된겁니다. 최초로 양전하와 음전하라는 전기용어를 사용한 것도 이 분입니다. 프랭클린을 보고있으면 왠지 아리스토텔레스가 떠올라. 다재다능형 인간 ㅡ,ㅡ;
아직 17명 남았는데 언제 다이렇게 올리나 ㅡ,ㅡ; 사람들은 볼까? 댓글은 달아주실까? 댓글은 나의힘인데... ㅜ |
출처: 블로그를위한블로그에의한블로그의의한 원문보기 글쓴이: 앞을향해
첫댓글 흠흠...블로그홍보란 말은 하겠습니다.
오오 프리에너지의 그 날까지!!
저희 공대 화장실에 오시면 하루빨리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암살해야할 사람 리스트가 있습니다(일종의 살생부) 거기에 저분들 이름 다 있지요...문젠 그 뒤로 만약에 그 사람들을 죽여서 타임머신을 만들수 있었던 근본 이론을 제때에 발견하지 못해 타임머신을 만들수 없을때의 모순은 어떻할라구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한칸 전체를 회전하며 있었지요. 비데 달면서 그 명 토론을 다 페인트칠했던.....ㅜㅜ
저런. 역시 시설과는 그런 명 토론을 보존할 줄 모르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테슬라옹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과라서 전자기학은 잘알지만 전기공학은 음.....
재미있을거 같긴하네요 잘 볼께요
곧 맥스웰형도 나오겟지??
음, XXX들 모이고 있군.
어허허허허허 이거슨 대악마들의 모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라이프니츠라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