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는다는 착각
1.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란?
노년(퇴직후)에 난 어떤 삶을 꿈꾸나 !!!
내가 꿈꾸는 삶은 헬렝 니어링 부부의 ‘오래된 미래’처럼 사는 것
자급자족하며 사는 것, 의식주 중에서 그래도 가장 가까이 실천할 수 있는 ‘식’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을 만큼 농사짓고, 나누어주는 것,자연에 피해를 덜 끼치고 죽는 것, 건강하게 살다가 죽는 것
2.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과 실천해야 할 일 무엇이 있을까?
운동, 여행(어제 운탄고도 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힐링이 되고, 정신건강에 좋다.
어제 힐링한 마음이 몇 주는 간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웃고, 책읽고, 몸을 움직이는 것
채색을 실천해 보고 싶다.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과 교류해보고 싶다.
3 평소 건강 유지나 노화 방지 등을 위해 각자 실천하고 있는 비법 공개하기
특별히 없다. 시간 날 때 자전거 타기, 걷기, 집에서 tv볼 때 운동하는 것, 고기 덜 먹는 것
4. 생활 속에서 내가 늙었다고 느낄 때 or 내가 아직 젊다고 느낄 때는 언제일까??
내가 늙었다고 느낄 때 – 직장에서 나와 근무하는 사람들이 내 자식보다 더 어리거나 비슷할 때, 국민연금불입기간이 5년후에 끝난다고 생각할 때
내가 아직 젋다고 느낄 때
자전거 탈 때, 밭에서 몇 시간씩 일을 할 때
5. 총평
정신이 몸을 지배한다. 육체적 노화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되, 나이가 든다는 것에 대해 너무 슬퍼하지 말자
나이가 들다는 것의 의미는 몸이 노화가 되는 것과 정신적인 사고의 퇴화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을 뜻한다.
몸이 병들면 마음도 함께 병이 들고
반대로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이 든다.
몸과 마음을 떼어 놓고 나이가 든다는 것, 늙는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없다.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민감하게 지켜보며, 몸과 마음이 서로 싸우지 않게 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에서 균형을 잘 잡고 늘 깨어있도록 노력해야함이 과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