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3리 74320 운곡마을 방면
구례3리(운곡)
운하산 아래에 마을이 있어 운곡이라 한다.
경주이씨(慶州李氏), 백천조씨(白川趙氏)가 오랜 옛날부터 세거해 온 마을
운하산 雲霞山
≒구리산
복수면 구례리와 백암리 경계에 있는 산
산의 형국이 마치 지네와 두꺼비가 싸우면서 도을 내뿜어 구름처럼 보인다 해서 명명
산에서 구리가 난다고 하여 구리산이라고도 한다.
하루는 운하산 용수굴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여인이 용이 올
라간다고 소리치자 여자가 보면 재수가 없으므로 승천하던 용이 그대로 떨
어져서 보가 되었다고 한다.
산 아래 분동 마을에서는 해마다 정월 대보름 전야에 화재를 방비하기 위한 액막이(뱅이) 풍습이 전승
엉또폭포(翁渡瀑布)
엉(작은 바위·그늘집 보다 작은 굴·큰 웅덩이)+또(입구)의 합성어로 제주도 방언
폐갱구(廢坑口)
구리를 캐던 갱도의 입구
이 고장이 낳은 인물 고 유진산 선생의 후손들이
구리 동 아연 철을 캐던 곳
운하산 들머리
정면에 보이는 산등성을 오르면 된비알 너덜지대보다 편하게 오를 수 있다.
조망이 열리는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대둔산과 오대산
너덜지대에서 바라본
두루봉과 장구봉
635번 지방도 너머
구례3리 마을
너덜지대 상부
동굴들
구리 아연 동 철을 채광한 흔적들
된비알 지대
하산은 너덜겅지대를 오른쪽에 끼고 하였다!
운하산 비탈
운하산 정상
운하산 하산길에 잠간 다녀온 천운암
지방도 제635호선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원촌삼거리와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샛고개굴길을 잇는 충청남도의 지방도이다.
구례3리의 벌판
두루봉 들머리
펜스에 붙어 철계단으로 이동
두루봉 들머리리
철계단 5~6을 올라
맞은 편 산 절개지 촬영
두루봉 周峯
금산군 복수면 구례리 213-3
강촌나루터
구례교
구례2리 쉼터
금암정(金岩亭)
장구봉 들머리
장구봉 杖鼓峯
금산군 복수면 구례리 산19
구례1리(원구례)
구리봉 서쪽에 있는 마을을 구례라고 부르며 구리가 많이 나는 산 아래 마을이 있으므로 구리라고 부르다가 변하여 구레 또는 구례(九禮)라고 부른다.
구례마을의 원마을은 원구례라고 하며 원구례마을 서쪽에는 넓은 들이 있는데 이 들을 군바우들이라고 부른다.
선무동 서남쪽으로 대전에서 진산으로 통하는 지방도 서쪽에 있는 큰 마을을 절골 또는 사동(寺洞)이라고 하며 동쪽으로는 들과 버드내가 있고 옛날에 절이있던 마을이라 절골, 사동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