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설교-20(유아부)]어부 베드로(마4:19)|
✪마태복음 4장 19절(어부 베드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삼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친구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드로에 대해서 목사님이 설교를 할 거예요. 이 베드로 아저씨는 어떤 일을 하면서 지냈을까요? 베드로 아저씨는 예수님을 만나기전에 어떤 일을 했냐고 하면, ✪무엇을 하고 있죠? 바로 베드로 아저씨의 직업은 어부였어요.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가 바로 베드로 아저씨였어요.
그런데 베드로 아저씨가 공부를 많이 있을까요? 베드로 아저씨가 한 공부는 배타는 법, 바다에서 고기 잡는 법 밖에 공부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배타고 고기 잡는 법은 세상에서 최고였어요.
그런데 그런 ✪베드로 아저씨가 어느 날 고기를 잡고 있는데, 어떤 ✪젊은 남자가 오더니, “어이 베드로, 너 나를 따라 다니면서 나의 제자가 될래?”라고 하셨던 거예요. 그 젊은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예수님이예요. 그 이야기를 들은 베드로는 많은 ✪고민을 했어요. “나는 공부도 못한 어부고, 내가 할 수 있는 곳은 고기 잡는 것 밖에 없는데 어떻게 저런 분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던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런 베드로의 고민을 눈치 챘던 거예요. 그래서 베드로에게 어떤 말씀을 하셨냐고 하면 “너 고기 잘 잡지? 걱정 하지만, 이제부터는 네가 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서, 열심히 전도하는 제자가 되게 해 줄께”라고 약속을 했던 거예요.
고기 잡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베드로는 예수님의 그 말씀으로 인해 힘을 얻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는데, 고기를 잡듯이 예수님 안 믿는 사람들을 예수님 믿는 사람들로 만들고, 12제자 중에서 최고의 제자가 되었던 거예요.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베드로가 예수님으로 인해 최고의 제자가 되었던 거예요. 이처럼 아무리 쓸모 없는 것도 다 목적이 있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목사님이 또 다른 친구를 한명 소개 시켜 줄껀데 이 친구 역시 아무 쓸모 없는 친구였지만, 그에게는 또 다른 목적이 있었어요. 누군지 소개 해 줄께요.
✪ *"당신은 존귀한 사람입니다."(강아지똥 영상)
✪아무 것도 쓸모 없는 똥인데, 그 똥에 땅에서 거름이 되어, ✪싹이 나고 자라서 꽃이 피는 귀한 일을 했던 거예요. 아무리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귀하게 사용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도 베드로처럼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거예요. “저는 아직 어리구요. 아는 것도 없구요.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오늘 베드로도 부족한 어부아저씨였지만,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어요. 우리 모두는 다 부족하지만 각자에게 귀한 목적이 있어요. 우리가 예수님만 마음에 모시면 그 목적에 따라 귀하게 사용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여러분도 자라나서 베드로 아저씨처럼 귀하게 사용 받는 우리 친구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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